다큐로 보는 ‘나눔의 집’ 할머니들의 삶… ‘에움길’ 20년간 희로애락 담아
다큐로 보는 ‘나눔의 집’ 할머니들의 삶… ‘에움길’ 20년간 희로애락 담아
  • 송시연 기자 shn8691@hanmail.net
  • 입력   2019. 06. 13   오후 8 : 50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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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움길>은 ‘나눔의 집’에서 2000년대 초반부터 20년간 촬영된 기록물을 토대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다.

노래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박옥선 할머니부터 자유분방한 강일출 할머니, 다재다능한 배춘희 할머니까지 나눔의 집에서 살아가고 있는 할머니들의 희로애락을 보여준다.

2016년 <귀향>, 2017년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로 ‘나눔의 집’과 인연을 맺은 제작진이 영화 제작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할머니들의 삶을 온전히 담아낸 것이다.

할머니들의 일상이자 ‘증언’이 담긴 이 영상들을 토대로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한 이승현 감독은 지난해 3월 1차 편집본을 완성하고, 몇 차례의 시사와 수많은 수정 작업을 거친 후 마침내 지난 3월 영화를 완성시켰다.

최근에는 제52회 월드페스트영화제, 제9회 유타주 영화제, 제13회 캐나다국제영화제, 제11회 런던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영화의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는 스토리 펀딩을 통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시사회를 마쳤다. 성공적인 전국 시사회 이후 지난 8일에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재일교포를 비롯한 일본인들을 초청해 시사회를 진행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전체 관람가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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