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근 경기도레슬링협회장 “선수ㆍ지도자 위한 협회…발전 TF팀 구성”
권호근 경기도레슬링협회장 “선수ㆍ지도자 위한 협회…발전 TF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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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전 정식종목 추진ㆍ관계자 워크숍 정례화 계획
▲ 권호근 경기도레슬링협회장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잘 해낼수 있을까’ 하는 부담감이 앞섭니다. 임원들과 협의하고 선수ㆍ지도자들과 소통하면서 경기도 레슬링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제13대 경기도레슬링협회 회장으로 7일 취임하는 권호근(54) ATS TEAM 대표이사는 “사실상 2년여 동안 회장의 공석에도 불구하고 협회를 잘 이끌어 준 모든 관계자분들께 경의를 표한다”면서 “특히, 여러가지 어려운 가운데서도 전국체전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펼쳐 경기도 레슬링의 명성을 드높인 선수와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권 신임 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협회를 회장과 임원 중심이 아닌 선수와 지도자 중심으로 운영하고 싶다”라며 “이들이 운동하고 지도하는 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도록 뒷바라지 하고 소통과 화합, 투명한 행정으로 신뢰받는 협회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권 회장은 “레슬링 인구의 저변 확대와 연 1회 정도 전국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레슬링을 도민들에게 알리는 데 힘쓰겠다”며 “기회가 되면 국제대회도 도내에 유치해 경기도 레슬링의 위상을 제고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권 회장은 “레슬링이 4년간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시범종목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 줄은 알지만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식 종목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유관기관들과 협의해 임기내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변 확대 문제에 대해서는 “도내 여자 팀의 부재가 선결 과제라고 들었다. 우수선수의 조기 발굴을 위한 초등 클럽팀 육성과 여자 고등부 및 실업팀 창단에 힘쓰고,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외국의 좋은 사례를 벤치마킹 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권 회장은 “연 2회 정도 협회 임원, 지도자, 심판 등이 모두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해 단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생각이다”라며 “경기도 레슬링 발전을 위한 모든 역량을 모으기 위해 발전 TF팀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방안을 수립해 시행토록 하겠다. 부족함이 많지만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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