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육 꿈나무, 선진체육 체험하고 스타에게 한수 배운다
경기체육 꿈나무, 선진체육 체험하고 스타에게 한수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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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2개 분야 8개 사업 대상 종목 선정

경기도 스포츠 꿈나무들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인 씨름을 미국에서 시범 보이고, 축구 종주국 영국에서 본고장 축구를 배운다.

또한 한국 육상의 ‘전설’ 이봉주ㆍ임춘애에게 경험담을 듣고 한 수 배우며, 테니스ㆍ탁구ㆍ볼링 유망주들은 전ㆍ현 국가대표 선배들에게 최고의 기술을 전수 받는다.

경기도체육회는 21일 공모를 통해 ‘2019 스포츠꿈나무 국제선진체육 체험캠프’와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체육교실’ 지원 대상 종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10차 경기력향상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 ‘국제선진체육 체험캠프’ 사업에는 씨름(6월ㆍ미국 뉴욕), 바이애슬론(11~12월ㆍ일본 삿포로), 축구(영국 런던), 볼링(이상 12월ㆍ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4개 종목이 선정됐다.

또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체육교실’ 지원 사업은 테니스(6월), 육상, 탁구(이상 8월), 볼링(11월)이 낙점됐다.

오는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6박 8일 간의 일정으로 뉴욕에서 진행될 씨름 캠프에는 도내 중학선발 선수 14명과 임원ㆍ지도자 6명 등 총 20명이 참가해 다민족들을 대상으로 씨름 시범과 대회를 열고 문화체험활동도 가질 예정이다.

이어 11월 18일부터 경기도 바이애슬론 초ㆍ중 선수와 임원을 포함한 22명은 24일간 ‘눈의 도시’ 일본 삿포로에서 스키훈련과 체력훈련 등을 통해 국내 시즌을 앞두고 기량을 다질 예정이며, 볼링 유망주와 지도자ㆍ임원 22명은 12월 10일부터 열흘 일정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 볼링 기술과 트레이닝 기법, 경기장 견학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경기도 중학교 축구 유망주 16명을 포함한 21명의 체험단은 12월 16일부터 7박 8일간 런던에서 ‘축구 종가’의 지도자들로부터 훈련기법을 전수받고, 친선경기와 경기 관람 등을 갖는다.

한편,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체육교실’ 사업 중 6월에 이틀 일정으로 계획된 테니스는 안성 국제정구장에서 50여명의 유망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희성 국가대표 감독과 국가대표 선수인 이진아(인천시청)가 강사로 나서 원포인트레슨과 멘토링 강의 등을 하게 된다.

이어 8월에는 수원시국민체육센터에서 탁구선수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대표 출신의 주세혁 플레잉코치(마사회)가 멘토링 강의와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고, 8월 23일부터 이틀간 양주 크라운해태연수원에서는 육상 꿈나무 100여명을 대상으로 86 서울 아시안게임 3관왕 임춘애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나서 강의한다.

끝으로 11월 29일부터 이틀간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는 볼링교실이 열려 박종우(성남시청) 등 남녀 국가대표 볼러 12명이 강사로 나서 130명 명의 경기도 꿈나무 선수들을 지도한다.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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