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공공기관 표준정관안 마련…임원 선임 절차 등 가이드라인 제시
고양시, 공공기관 표준정관안 마련…임원 선임 절차 등 가이드라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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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최근 효율적인 기관 운영과 관리를 위해 산하기관에 대한 표준정관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산하기관 표준정관안은 기관별 일부 상이한 정관 규정에 따른 기관 운영 및 관리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기관 운영의 기본ㆍ공통 사항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표준정관안 중 주목되는 부분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및 운영 ▲임원의 임기 ▲임원 궐위 시 직무대행 ▲이사회 의결사항 ▲당연직 감사 ▲예산ㆍ결산 절차 등에 대한 규정이다.

특히 기관 임원(대표이사 등)의 선임은 기관별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임용하도록 규정했다.

임원 선임의 공정성ㆍ투명성ㆍ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는 시장 추천 2명, 시의회 추천 3명, 해당기관 이사회 추천 2명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또 기관 운영의 책임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임원의 임기를 2년(2년 범위 내 연임)으로 하고, 대표이사 등 임원 궐위 시 직무대행에 관한 규정과 이사회 의결사항에 대한 내용 등을 명확히 했다.

기관에 대한 관리ㆍ감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 기관을 직접 관리ㆍ감독하는 시 담당부서 과장을 당연직 감사로 규정하고, 예산?결산 등 기관 운영 기본사항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한편, 고양시에는 고양문화재단 등 5개의 산하기관과 지방공사인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있다.

고양=유제원ㆍ송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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