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경기도체전 검도 2부 종합우승…남녀 동반 제패
광명시, 경기도체전 검도 2부 종합우승…남녀 동반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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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광명시청, 과천시에 완승…女 선발팀도 포천시 제압
▲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검도 2부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 1위에 오른 광명시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명시청 제공

광명시가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사전경기 검도 2부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 패권을 안았다.

‘명장’ 정병구 감독이 이끄는 광명시청은 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치뤄진 검도 남자 2부 결승전에서 과천시를 7대0으로 일축하고 우승했다. 광명시청이 도체육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1부에 소속돼 있던 지난 2013년 59회 대회 이후 6년 만이다.

이날 광명시청은 선봉 신경록이 과천시 천준을 상대로 머리치기 2개를 성공시켜 2-0 승리르 거두고 기선을 제압한 뒤, 2위 김준호가 상대 김성수에 손목치기, 허리치기로 승리해 2대0으로 앞서갔다.

이어 광명시청은 3위전서 송영근이 상대의 기권으로 승리를 더한 후, 중견 김민재가 안태하를 머리치기 2개로 가볍게 따돌려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후에도 광명시청은 5위 안성원, 부장 박인범, 주장 방지훈이 차례로 승수를 추가해 단 한판도 내주지 않고 완승을 거뒀다.

한편, 앞서 벌어진 여자부 결승에서 광명시는 포천시를 3대1로 누르고 대회 첫 우승을 일궜다.

광명시는 선봉 최유리가 정연우를 1-0으로 꺾은 후 2위 이혜정과 중견 이신혜가 포천시 이소정, 김지수를 각각 2-0으로 물리쳐 우승을 확정한 뒤, 마지막 주장전을 내줬으나 승부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로써 광명시는 종합득점 1천535점으로 대회 6연패에 도전했던 과천시(1천320점)와 포천시(1천136점)를 따돌리고 2부에서 첫 종합 패권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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