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대학병원, 이틀 만에 홍역 1명 추가 확진…총 26명
안양 대학병원, 이틀 만에 홍역 1명 추가 확진…총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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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의 한 대학병원에서 홍역 환자가 잇따라 발생(본보 8일자 7면)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홍역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9일 경기도 보건당국과 안양시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안양 A대학병원에서 홍역 환자가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자는 이 병원에 병문안을 왔던 일반인으로, 가택 격리 조치됐다. 이에 따라 현재 이 병원에서 발생한 홍역 환자는 모두 26명으로 늘어났다.

전체 감염자 중 22명은 의사(4), 간호사(14), 약사(1), 의료기사(1), 의과대학생(1) 등 병원 의료진이며 나머지는 기존 입원환자 2명, 간병인 및 환자 가족 2명 등이다. 확진자 가운데 21명은 격리 해제된 상태이고, 5명만이 현재 가택 격리 중이다.

도 보건당국은 현재 감염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4천849명을 감시 관리 중이다. 이는 전날보다 455명 늘어난 것이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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