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질병관리본부,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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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지난 6일 제주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8일 밝혔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매년 감염병 매개 모기 감시사업(3~11월) 기간 일본뇌염 매개 모기를 처음 발견했을 때 발령한다. 현재 제주 이외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은 지난해(4월3일)와 비교해 약 5일 늦어졌다. 이는 올해 봄이 평년대비 기온이 낮았고 여기에 심한 일교차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질본 관계자는 “일단 매개 모기의 활동이 시작된 만큼 야외 활동 또는 가정에서 모기 회피 등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17명의 일본뇌염환자가 발생, 이 중 1명이 사망했다.

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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