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중, 용인대총장기 유도 여중부 단체전 첫 패권
경기체중, 용인대총장기 유도 여중부 단체전 첫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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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高 남고부 3체급 석권…유현채ㆍ하정우ㆍ안재홍 金
▲ 2019 용인대총장기 전국 남녀중·고유도대회 여중부 단체전에서 창단 3년 만에 첫 패권을 차지한 경기체중 선수들이 우승기를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체중 제공

경기체중이 2019 용인대총장기 전국 남녀중·고유도대회 여중부 단체전에서 창단 3년 만에 첫 전국대회 패권을 안았다.

경기체중은 2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여중부 단체전 결승에서 인천 연성중을 3대0으로 완파하고 정상을 차지했다.

준결승전서 인천 신현여중을 역시 3대0으로 따돌린 경기체중은 연성중을 맞아 첫 판서 도유빈이 김소희를 허벅다리후리기 한판으로 물리쳐 기선을 제압한 후, 둘째 판 서채원과 세째 판 고은아가 각각 신별, 김다희를 업어치기 절반, 안뒤축후리기 한판으로 뉘여 손쉽게 우승했다.

한편, 남고부 개인전서는 ‘유도 명가’ 의정부 경민고가 경량급 3개 체급을 모두 석권하며 최강의 전력을 과시했다.

경민고는 남고부 60㎏급 하정우가 결승전서 김태윤(서울 보성고)을 어깨로메치기 한판으로 물리치는 등 예선부터 결승까지 6경기를 모두 한판승으로 장식하는 기염을 토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하정우는 앞서 지난달 열렸던 순천만국가정원컵 대회에서도 전 경기 한판승으로 대회 2연패를 달성한데 이어 이번 대회서도 시원한 한판승 행진으로 우승하며 시즌 2관왕에 올라 남자 유도 경량급 기대주로 입지를 굳혔다.

또 남고부 55㎏급의 유현채(경민고)도 결승서 김승현(보성고)을 소매업어치기 한판으로 누르는 등 5경기를 모두 한판승으로 장식하며 시즌 첫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걸었다.

남고부 66㎏급 결승전서는 안재홍(경민고)이 최낙일(전주 우석고)을 안뒤축후리기 절반으로 꺾고 1위를 차지, 역시 순천만국가정원컵에 이어 시즌 2관왕에 올랐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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