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먹거리산업 개척자들 ‘열정 가득’… 삼성바이오직스 3공장을 가다
미래 먹거리산업 개척자들 ‘열정 가득’… 삼성바이오직스 3공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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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18만ℓ
직원 평균 나이 28.9세 젊은기업
CMO 역량평가 글로벌 ‘TOP’
16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에서 근무하는 연구원이 배양실험을 하고 있다.
16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에서 근무하는 연구원이 배양실험을 하고 있다.

1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국제도시에 세워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4월 설립된 바이오 의약품 생산전문 기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체면적은 27만4천380㎡이며, 바이오 의약품 생산능력은 1공장 3만ℓ, 2공장 15만ℓ, 3공장 18만ℓ 등 총 36만2천ℓ로 세계 최대 바이오플랜트 시설을 갖췄다.

이날 둘러본 3공장은 기존 1,2공장과 달리 외부에서 실내가 들여다보였다.

근로자의 환경권을 보장하기 위한 국내외 바이오 공장의 첫 시도라고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가 설명했다.

또, 3공장은 디자인도 삼성만의 독창적이고 생산적인 구조인데다 2공장보다 3공장이 규모가 커졌지만, 운영비용은 2공장 수준인 점 등 반도체 공장시공에 적용되던 3D 모델링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3공장 홍보관에 들어서자 작은 세포가 천문학적인 가치를 지닌 바이오 의약품으로 탄생하는 일련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었고, RV 체험으로 공장 설비를 살펴볼 수 있었다.

또,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도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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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권위를 인정받은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고객들이 직접 6개 핵심 역량 부분을 평가하는데 전 세계 바이오 의약품 생산전문 기업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전관왕 수상 실적이 눈에 들어왔다.

더욱 놀라운 점은 세계 1위 바이오 의약품 생산전문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들의 평균 나이가 28.9세인 점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설립할 때 종전 계획은 근무자 1천 명에 생산능력 12만ℓ였지만, 현재 근로자 3천 명에 생산능력 36만2천ℓ로 3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둘러본 3공장은 지난해 10월 cGMP(선진GMP) 생산에 돌입했고,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인 18만ℓ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세계 바이오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송도가 명실상부한 바이오클러스터가 되려면 체계적인 인력양성이 필수”라며 “인천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이 인천 경제의 미래 먹을거리 산업으로 바이오산업을 인식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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