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 된 노후 산단 재생사업에 주택도시기금 저리 지원
20년 이상 된 노후 산단 재생사업에 주택도시기금 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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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20년 이상 된 산업단지 기반시설과 생활SOC를 확충하는 재생사업에 연 2%대의 주택도시기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융자금은 산단 내 복합개발을 추진하거나 기반시설을 설치하려는 사업자에 지원된다. 산단 재생사업지구 내 사업시행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사업 유형별로 복합개발형은 연 2.0%(변동금리)에 13년 거치로 총사업비의 50%까지 지원된다.

복합개발형은 산업·업무·유통·문화 등 2가지 이상 기능이 융합된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부족한 주차장 등 기반시설과 창업공간 등을 연계해 정비하는 사업이다. 기반시설형은 연 1.5%(변동금리)에 10년 거치로 총사업비의 70%까지 융자된다.

이 사업은 지자체와 민간, 공공기관이 주차장이나 공원 등 일반적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김근오 관계자는 “주택도시기금의 저리 지원으로 산단에 대한 민간 투자가 활성화돼 노후 산단이 기반시설을 확충,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의 중추 역할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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