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이매高 ‘최강스틱’
성남 이매高 ‘최강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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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산고와 공방전 끝 6대4 승
성남 이매고가 제48회 전국종별하키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정상에 등극, ‘신흥강호’로 급부상했다.
이매고는 4일 성남하키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자 고등부 결승전에서 이가람의 2경기 연속 해트트릭에 힘입어 인천 계산고와 무려 10골을 주고 받는 공방전 끝에 6대4로 승리,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전에서 맞붙어 3대3 무승부를 기록했던 양팀의 대결에서 이매고는 전반 12분 이가람의 페널티코너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후 34분 이가람이 다시 페널티코너를 골로 연결했고, 이어 오상훈이 종료직전 필드골을 넣어 전반을 3대0으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이어 이매고는 후반 12분 이한선이 페널티코너 성공으로 다시 한골을 추가하고 23분 이가람이 자신의 세번째 골을 기록, 5대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반격에 나선 계산고는 후반 25분 만회골을 터뜨려 추격전을 시작했고, 이에 뒤질세라 이매고는 28분 김수인이 쐐기골을 성공시켜 29분부터 3골을 추격한 계산고를 2골 차로 따돌렸다.
한편 이매고의 이종권은 대회 MVP로 선정됐고, 계산고 홍성민은 우수선수상, 이가람(이매고)은 득점상(9골), 최이규 감독은 감독상, 배영욱 코치(이상 이매고)는 지도상을 각각 수상했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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