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공고 1학년이 일낸다
부천공고 1학년이 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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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척고와 결승전… 강전구·박수철 활약 기대
부천공고가 제30회 회장기 전국중·고핸드볼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결승에 진출했다.
‘전통의 강호’ 부천공고는 29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6일째 남자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1년생 골게터 강전구(13골)와 3년생 김홍식(10골) 쌍포의 활약을 앞세워 양태신(12골)이 분전한 ‘도내 맞수’ 하남 남한고를 39대36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부천공고는 30일 같은 장소에서 창원중앙고를 누른 강원 삼척고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부천공고는 경기 초반 강전구, 김영남이 연속 골을 몰아넣으며 10분께 7대1로 크게 리드를 잡았으나 양태신, 이건웅(9골)을 앞세워 반격을 펼친 남한고에 추격을 내줬다.
하지만 2~3골 차로 앞서가던 부천공고는 전반을 21대18로 마친 뒤 후반 10여분께 24대24 동점을 내주며 혼전을 펼쳤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혼전을 거듭하던 양팀의 균형은 경기종료 5분을 남기고 김홍식, 강전구가 연속 3골을 남한고 골문에 꽂으며 부천공고로 기울은 끝에 결국 3골 차 승리를 거뒀다.
부천공고는 이날 ‘1년생 트리오’인 강전구, 박용준, 박수철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골키퍼 부명진이 선방해 라이벌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편 앞선 경기에서 삼척고는 신승일(7골), 김세호(6골)의 활약으로 창원중앙고를 24대22, 2골 차로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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