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25개 참가팀 확정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25개 참가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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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청소년 등 250명 참여…3개월간 개별연습 후 28일 이화여대서 합창축제
▲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참가팀이 확정됐다.

다문화 인식개선 인성예술 프로젝트로 열리는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펭귄들의 허들링정신을 이어받아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인식을 청소년들에게 심어주고 서로 화합하며 상생하는 삶과 배려의식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허들링이란 남극의 펭귄이 영하 50도의 혹한을 이기고자 수만 마리가 서로 몸을 붙이고 안팎을 바꿔가며 온기를 나누는 감동의 행위이다. 펭귄들은 안쪽 무리가 밖으로, 바깥 무리가 안으로 들어오는 허들링을 반복하는데 무리의 안쪽은 바깥쪽보다 약 10도가 높다고 한다.

이번 축제에 참가하는 25개 팀은 3개월의 개별연습 이후 오는 7월 25일부터 4일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캠프를 진행하고 캠프 마지막 날인 28일 합창축제 무대를 꾸민다. 참가팀은 경기 3개 팀을 비롯해 충북 7개 팀, 대전 5개 팀, 강원 4개 팀, 경북 2개 팀, 전남과 충남, 경남, 울산 각 1개 팀이며 베트남, 중국, 필리핀, 몽골, 일본, 우즈베키스탄, 태국, 북한, 아르메니아, 스리랑카 등의 다문화 배경을 가진 청소년 118명을 포함한 총 250명이다.

참가자들은 허들링TV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및 지침을 제공받고 7월에 진행될 캠프에 참여하는 교통, 숙박, 간식, 무대의상 등 모든 비용을 지원받는다. 또한, 참가자 중 10명의 학생에게는 소정의 장학금(품)을 지급하고 우수지도자 5명에게도 해외연수의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인성교육을 선도하는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이사장 임정희)과 이화여자대학교가 주관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며 현대차정몽구재단과 고려아연㈜이 협찬하는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다문화 학생 10만 시대를 맞아 합창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다문화 인식을 개선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참가팀은 (사)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Art노리터, CTS제천소년소녀합창단, JC키즈합창단, 귀복지역아동센터, 그리심지역아동센터,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꿈땅지역아동센터, 나눔의지역아동센터, 내성초등학교, 능소화꿈나무지역아동센터, 단양행복드림하모니, 담양지역아동센터, 레인보우학교, 맑은샘지역아동센터, 새순지역아동센터, 여주여자중학교, 영월군어린이합창단, 영월초등학교, 오정지역아동센터, 제천꿈꾸는합창단, 한빛지역아동센터, 한사랑어린이합창단, 한울타리합창단, 한음지역아동센터 등 25개 팀이다.
박정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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