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불법 증개축한 기도원장 구속
교회 불법 증개축한 기도원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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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는 6일 교회건물을 불법으로 증·개축하고 무면허로 정신질환자를 치료해 온 혐의(중과실치사 및 건축법 등 위반)로 모복음기도원장 서모씨(60·포천군 화현면)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포천군 화현면 화현리 소재 대지 및 잡종지 2천300여평에 허가없이 교회와 요양원 숙소를 짓고 정신질환자 32명을 수용한 뒤 정신질환자의 가족에게 치료비 명목으로 1인당 20만∼30만원씩을 받는등 매월 600만∼9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경찰은 지난 10일 이 기도원에서 불이 나 김모씨(33·여) 등 수용자 2명이 숨지자 화재원인을 수사하다 이같은 불법사실을 밝혀냈다.



/포천=이재학기자 jh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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