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열전 표밭 D-6
4.13총선 열전 표밭 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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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연합 공명선거대책위원장 이건개의원은 6일 93년당시 슬롯머신 사건에 대해 명백한 정치탄압사건이라며 이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



이의원은 이날 ‘정치탄압사건에 대한 진상 요구’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93년당시 슬롯머신 사건과 관련, 이 사건 수사기록은 물론 헌법재판소가 위헌으로 결정한 공판청구전 증인 신문조서 내용조차 김영삼전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허위 조작됐다”고 주장.



그는 “이같이 조작·오도된 정치탄압 사건이 정부여당의 좌시하에 시민단체에 의해 악용되고 있다”며 당시 사건의 진상조사와함께 검찰 책임자 및 실무자의 문책을 강력 요구./구리







○…민주당 조영상 후보(부천소사)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나라당 김문수후보가 정치활동비 명목으로 북한공작금 1천만원을 받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만큼 공작금 수수설이 사실이라면 명확한 사실해명과 함께 즉각 후보를 사퇴하라고 촉구.



조후보에 따르면 김후보는 지난 95년 당시 민중당 지구당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고정간첩으로 활동한 혐의로 구속된 전 민중당 공동대표인 김낙중씨로부터 정치활동비 명목으로 각각 1천만원씩을 이우재, 정태윤씨 등과 함께 받았다는 것.



이같은 사실은 당시 안기부 제1차장을 역임한 현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이 ‘월간조선’95년 5월호와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됐으며 이에 발목을 잡힌 김후보 등은 당시 여당으로 어쩔수 없이 입당할 수 밖에 없었다고 의혹을 제기.



이에 대해 김후보측은 “조후보가 지지도가 오르지 않으니까 거짓사실을 허위유포하고 있다”며 “전혀 사실무근이며 만약 사실이라면 김대중정권이 이미 조치를 취했을 것”이라며 부인./부천







○…총선시민연대 최열 상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인권 이사철후보(부천원미을) 낙선운동 결의대회’가 열린 부천 상동성당에는 이후보측 선거운동원 70여명이 대회시작 1시간전부터 몰려와 “최열 나와라, 살아서는 못나간다”며 격렬한 항의.



이후보측 운동원들은 “누가 너희들 보고 부천을 두 조각으로 분리하도록 권한을 줬냐”며 성당진입을 시도했으나 경찰의 저지에 막히자 격한 몸싸움을 벌이며 밀가루와 계란투척을 시도.



이 과정에서 김모씨(34·가톨릭 환경연합회원)가 폭행을 당하고 밀가루를 뒤집어 쓰는가 하면 부천남부서 김모경사(44)가 얼굴에 계란투척을 당하는 등 총선연대측과 이후보 선거운동원간에 주먹다짐 일보직전까지 가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5시간여동안 계속./부천







○…한나라당 시흥시지구당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김인환)는 새천년민주당 박병윤후보와 자유민주연합 김의재 후보가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두 후보를 지난 5일 수원지방법원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발표.



6일 한나라당 시흥시지구당 선거대책위원회측에 따르면 박병윤 후보와 김의재 후보는 지난 2일 오후 3시 지역 테이블 방송인 한빛방송에서 있었던, ‘시흥시 제16대 국회의원 후보초청토론회’에서 공개질의를 통해 선거기간중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후보자를 비방함으로써 선거법규정을 위반하는 사건이 벌어져 고발하게 됐다고 주장./시흥







○…새천년민주당 과천·의왕지구당(위원장 이철)은 6일 오후 내손동사무소앞 광장에서 이만섭 상임고문과 김진호 전 합참의장, 길승흠의원, 고수복·김원봉도의원과 시의원, 주민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당연설회를 개최.



이날 연설회에서 이고문은 싸움하는 난장판국회가 계속될 경우 제2의 경제위기가 올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며 “나라경제를 살리려면 힘있는 여당후보를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



이철후보는 “재정이 빈약한 의왕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여당후보가 필요하다”며 “도지사와 시장, 국회의원이 삼각편대를 이뤄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게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의왕·과천







○…민주당 이인제 중앙선대위원장은 6일 경기 동부권 최대접전지인 이천지구당 정당연설회에 참석, ‘안정의석 확보는 경제안정’이라는 외국언론과 투자자들의 입을 빌려 민주당의 압승을 당부.



이날 오후 3시 최영희 고문과 함께 이천시 중리동 ‘이천공판장’앞 복개천에서 열린 이천지구당 정당연설회에 1천여 유권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 선대위원장은 “유권자들의 지지로 이 후보가 국회에 입성하면 자신이 정치적 병풍역할을 해 선거공약사항 실천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천지역발전을 위해 이희규후보의 당선 필연성과 미래의 결과를

제시해



눈길.



또 이 선대위원장은 한나라당의 ‘견제론’에 대해서 “정치뿐아니라 경제까지 손상하는등 국부를 뒤흔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정권심판’에 대해서는 국가의 미래와 민족통일을 위한 정치적 노력을 오히려 왜곡해 사회혼란을 초래하는 한나라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역설./이천







○…한나라당 부천 원미을지구당(위원장 이사철)은 6일 민주당 배기선 후보측에 대해 “배기선 입후보자의 재산등록 및 납세현황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4개항에 대한 공개질의를 하고 답변을 촉구.



한나라당 원미을지구당측은 “지난 3년간 부천시에 단 한푼의 세금도 납부하지 않았다”며 “부천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국회의원 자격이 있으냐”고 질의한데 이어 “부천에서는 집도 소유하지 않고 전세로만 살고 있는 이유를 밝혀라”고 촉구.



지구당측은 이어 “3년간 총 소득세는 540만원으로 대기업 과장급과 비슷한 수준으로 딸의 미국유학 자금이 어디서 나오는가”라며 “지역구내 3개의 사무실 임대비와 직원들의 봉급 등을 어떻게 조달, 운영하는지 공개하라”고 촉구.







○…새천년 민주당 수원 팔달지구당(위원장 전수신)은 6일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이 밝힌 학력이 허위로 밝혀졌다”고 주장.



팔달지구당 측은 이날 성명을 내고 “남경필 의원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미 뉴욕대 행정학 박사과정 수료’라고 기재해 왔으나 최근 이 내용을 삭제했다”며 “이는 남 후보가 허위사실이 문제가 될 것을 감지하고 의도적으로 삭제한 것”이라고 강조.



지구당 측은 또 “보궐선거 당시 법정홍보물에 ‘미 폴리테크닉대 도시공학 박사과정’이라고 명기했었다”며 “그러나 이번 선거의 공식 홍보물에는 ‘미 뉴욕 폴리테크닉대 도시공학 박사과정(1학기 수학 휴학중)’이라고 기재해 과장과 허위로 기재한 것”이라고 주장.







○…4·13 총선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직사회에서 ‘학·지연을 통한 지지자별 물밑 줄대기 현상’이 가열.



이는 이번 총선에서 어느 후보가 당선 되느냐에 따라 선거후의 논공행상(論功行賞)이 달라지고 좋은 보직과 승진 등 신상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으로 경합지역 일수록 이같은 현상이 심화.



경합을 벌이고 있는 A선거구 고위공직자는 고교 동문인 A의원의 당선을 위해 학연을 중심으로 한 공무원들의 물밑 지지를 호소하고 있어 상대 후보 고교출신 공무원과의 골이 깊어져.



또 C구청의 고위공직자들은 구청장 선거 출마자 가운데 당선 가능성이 높은 빅2를 중심으로 지지파가 양분돼 출마자와 잦은 만남을 갖고 있으며 학·지연 등 개인적인 정서에 따라 사석 등에서 특정후보의 지지를 공공연히 요구.



이와관련, 일선 구 공무원들은 “구설수에 오를 것을 우려해 학·지연별로 갖던 모임을 은밀한 장소에서 하고 있다”며 “선거후 얻게될 프리미엄을 의식한 고위 공직자들의 모임 참석과 줄서기 등 특정후보 지지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전언. /인천







○…구리시선거구에 출마한 윤호중후보 후원차 민주당 구리시지구당를 방문한 미국 실리콘밸리 한인회 조태성회장은 6일 구리시와 실리콘밸리와의 인적자원 교류등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피력.



조회장은 이날 윤후보와의 회담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뜻있는 투자가들의 벤처기업 육성이 필요하다”며 “구리지역 벤처타운 건설을 위해 구리시와 실리콘밸리와의 인적자원교류등을적극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윤후보측이 전언./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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