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리트 박혁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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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특허청에서 수여하는 ‘신지식 특허인’에 선정된 교육용·사무용가구 제조업체인 (주)에리트 박혁구 회장(52·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을 만나봤다.



올해가 제2회로 신지식운동의 확산을 도모하고 지식재산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대학교수, 연구원, 벤처기업인, 변리사 등 지식재산분야의 신지식인을 엄선, 박 회장을 비롯 전국에서 11명이 선정됐다.



-선정에 대한 소감은



▲우선 과분하다는 생각과 함께 보람을 느낀다.



20여년간 제조업에 종사하면서 교육시설 및 교육용 가구분야를 집중 연구해 48건의 특허, 실용, 의장을 출원하여 31건을 등록하고 17건은 심사중에 있는 상태로 대표적인 창안품 6개품목에서만 9천5백억원의 예산절감 및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보다 나은 기술개발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진다.



-기술개발에 있어 원칙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개발한 기술이 바로 실용화 될 수 있어 사용하는데 편리함과 경제성이 있어야 한다.



이는 자신이 종사하는 곳에서 창의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것을 발굴 개발해야지 특허획득을 위한 특허는 지양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관심을 갖고 개발할 분야가 있다면



▲갈수록 직장 근무환경 여건이 열악해 지고 있다.



바이오 사무용가구 등 직장인들의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이미 착수했으며 이들 제품으로 선진국 등 해외시장에서 경쟁하겠다.



-세계시장으로의 진출 계획은



▲현재 미국, 유럽, 중국, 인도네시아 등 11개 품목에 대해 특허를 출원해 놓고 있으며 대부분이 오는 5월부터는 특허를 인증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특허 획득과 함께 우선 중국시장 공략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미국, 유럽지역 등 선진국에 진출, 기술력으로 경쟁을 벌이겠다.



-앞으로의 계획은



▲얼마전 (사단법인)학교발명협회에 2천만원을 기부한바 있다.



미력하나마 발명 꿈나무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 기술개발 등 특허 인력의 저변확대에 힘쓰는 한편 지역 기업인들의 실상을 대변, 권리확보에 노력하겠다.



/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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