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총선후보 전과기록 공개
검찰 총선후보 전과기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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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공안부는 4·13 총선 출마자들의 전과기록 조회와 관련, 전국 53개 지검·지청 가운데 광주, 창원지검 본청 등 32곳이 후보자 전과기록 조회결과를 해당 선관위에 통보한데 이어 나머지 청도 6일중 조회 및 통보작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재 조회작업이 진행중인 곳은 수원, 인천지검 본청을 비롯해 서울지검 본청 및 산하 5개지청 등 21곳이다.



검찰이 이미 통보한 전과기록에는 시국관련 외에도 수뢰, 상해, 무고 전과나 일부 파렴치 범죄기록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전체 선거구의 절반 이상에서 전과기록을 넘겨 받으면 인터넷 홈페이지나 일선 시·군·구 선관위를 통해 공개한다는 방침이어서 빠르면 6일 오후 늦게 일부 공개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회작업이 진행중인 수원지검 관내 총선 입후보자 가운데 금고 이상의 전과기록을 갖고 있는 후보는 잠정적으로 10명 내외이며 간통이나 무고사범은 없으나 수뢰전과자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지검 관계자는 “후보자의 전과기록을 정확히 통보하기 위해 관련기록을 일일이 확인, 늦어도 6일까지는 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라며 “이들의 전과가 대부분 10여년전에 기록된 것들이어서 판결문을 찾아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말했다.



/황금천기자 kchw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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