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59건)

“목표는 늘 우승입니다. 올 시즌 중상위권으로 도약해 봄 배구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하겠습니다.”지난해 4월 남자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사령탑으로 취임한 장병철(44) 감독이 2년차를 맞이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6일 의왕 한국전력 체육관에서 만난 장병철 감독은 “지난 시즌 나름 준비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턱없이 부족함을 느꼈다. 스스로 반성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더 단단하게 올 시즌을 준비해야 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그동안 한국전력은 FA(자유계약선수) 영입에 있어 소극적인 자세를 취했지만, 이번 시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0-07-06 17:56

남자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이하 KB손보)의 외국인 선수 노우모리 케이타(19·말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 중이다.KB손보는 5일 “케이타가 지난 2일 세르비아에서 입국한 후 받은 코로나19 검체 반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입국 직후 케이타와 접촉한 배구단 사무국 직원 등 3명을 즉각 자가격리 조치하고,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위치한 선수단 숙소를 즉시 방역 조치한 후 임시 폐쇄했다”고 밝혔다. 케이타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케이타는 입국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0-07-05 13:45

프로배구 선수들에게 보너스 형식으로 지급하던 모기업과 계열사 광고 출연이 명문화된 ‘옵션캡’을 제외하고는 앞으로 금지된다.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25일 남녀 프로배구 13개 구단 사장이 참석하는 이사회를 통해 ‘선수연봉제도 세부 규정 조정 및 규정 명문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지난 9일 실무위원회인 사무국장 회의를 통해 합의한 선수연봉제도의 세부 규정 중 가장 관심을 끄는 조항은 샐러리캡 제도(연봉 총상한)를 악용한 편법 조항으로 볼 수 있는 자유계약선수(FA)에 대한 ‘광고 출연 보너스’다.이는 간판급 선수에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0-06-22 16:58

“인천 흥국생명 김연경으로 다시 인사드립니다. 많이 설레고 기대가 큽니다. 우승은 뚜껑을 열어봐야죠.”11년 만에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에 복귀한 ‘국민 거포’ 김연경(32)은 10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서 “국내로 복귀해 많은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 팬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장에는 조병익 구단주를 비롯, 김여일 단장, 박미희 감독이 참석해 김연경을 환영했다.또 흥국생명은 그동안 잠정 결번으로 놔뒀던 김연경의 ‘10번’을 다시 주인에게 돌려줬다.김연경은 국내 복귀에 대해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0-06-10 19:30

“목표는 당연히 우승입니다. 하지만 팀이 어떻게 우승하느냐가 더 중요한 만큼 과정과 준비에 신경써 목표가 두렵지 않은 팀이 되도록 만들 것입니다.”남자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의 새 지휘봉을 잡은 로베르토 산틸리(55·이탈리아) 감독은 8일 대한항공 신갈연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대한항공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어떻게 배구를 해야 하는지 아는 선수들”이라면서 “좋은 수프를 갖고 있는 만큼 소스를 알맞게 첨가해 팀이 훨씬 더 좋아지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0-06-08 18:09

‘월드스타’ 김연경(32)이 친정팀 유니폼을 다시 입게되면서 여자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제2의 왕조시대’를 구축하게 됐다.흥국생명은 지난 6일 김연경과 연봉 3억5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연경은 지난 2009년 일본리그 JT 마블러스에 입단한 뒤 이후, 터키리그를 거쳐 11년 만에 국내 V리그에 복귀했다.김연경의 복귀로 흥국생명은 기존의 V리그 대표 레프트 공격수인 이재영(24)에 지난 4월 그녀의 쌍둥이 동생인 국가대표팀 세터 이다영(24)을 FA(자유계약선수)로 영입한데 이어 초호화 진용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0-06-07 16:22

여자 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이 러시아 국가대표 라이트인 공격수인 안나 라자레바(23ㆍ190㎝)를 지명했다.IBK기업은행은 4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2020-2021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어 라자레바를 선택했다.라자레바는 2019-2020시즌 프랑스리그에서 445점을 올려 득점 2위를 차지하는 등 공ㆍ수에 걸쳐 빼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로 이날 드래프트 이전 이미 각 구단 감독들로 부터 1순위 후보로 지목됐다.김우재 IBK기업은행 감독은 “영상으로 플레이를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0-06-04 16:54

한국 무대 복귀 의사를 밝힌 여자배구 ‘월드스타’ 김연경(32)이 3일 오후 원 소속팀인 인천 흥국생명과 만나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했다.이날 오후 흥국생명 관계자는 “김여일 단장이 김연경과 만나 국내 복귀와 관련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면서 “선수 본인이 며칠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구단도 선수의 의중을 확인하는 선에서 면담을 마치고 본인 결정을 기다리기로 했다.V리그의 다음 시즌을 위한 선수등록은 이달 30일 오후 6시까지여서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복귀 의중을 최종 확인하면 이에 따른 절차를 바로 진행할 것으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0-06-03 18:55

2019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격돌했던 여자실업 축구 ‘최강’ 인천 현대제철과 수원도시공사가 약 7개월 만에 맞대결을 펼친다.‘디펜딩 챔피언’ 현대제철과 올 시즌 우승 목표의 수원도시공사는 지난 1일 열렸던 대표자회의 결과 오는 15일 오후 7시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2020 여자실업축구 WK리그 공식 개막전서 격돌한다. 두 팀은 지난해 11월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어 현대제철이 1,2차전 합계 1대0 승리를 거두고 7년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했었다.따라서 현대제철은 이번 맞대결로 우위를 이어가겠다는 각오이고, 수원도시공사는 작년 챔피언결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0-06-02 17:13

“오랫만에 팀 주축 선수들이 함께 훈련하게 돼 이제야 운동하는 맛이납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늦어진 개학에 따라 선수들이 한데 모여 훈련할 수 없었던 수원 수성고 체육관에는 오랫만에 활기가 넘쳤다.28일 오후 수성고 체육관에서는 2,3학년 배구 선수 12명이 훈련에 여넘이 없었다. 코로나19 사태로 훈련이 중단된지 100여일 만이다. 비록 신입생들이 빠졌지만 팀의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참여해 뜨거운 훈련 열기를 내뿜었다.교육부 지침에 따라 지난 20일 개학한 3학년 선수 7명은 기본적인 훈련을 해왔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0-05-28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