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 2020년도 1차 정례회가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열린다.이번 제1차 정례회는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2020년도 행정사무 감사 특별위원회를 개최, 군정 전반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열리는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는 송요찬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 조례 안을 비롯해 4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과 양평군 재난 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14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군 관리 계획(변경) 의견 제시

양평군의회는 6월1일부터 열리는 양평군의회 본회의 등을 실시간으로 방송, 군민들이 PC와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고 31일 밝혔디.양평군의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해 새롭게 개편된 의회 홈페이지를 PC뿐 아니라 모바일, 테블릿 PC 등을 이용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디자인 및 메뉴 구성을 통해 군민이 자주 이용하는 중요 정보를 한눈에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배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지금까지는 주민이 직접 의회를 방문해야만 회의를 방청할 수 있었지만 이번 홈페이

양평공사의 공단 전환이 추진되는 가운데, 민간위탁 주차장 7곳 관리업무는 공단 업무에서 배제될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조직도 초기에는 1본부 7팀에서 이후 1본부 1실 9팀으로 증원되고 감사안전팀장이 이사장 직속의 개방형 직위로의 임용이 제시됐다.양평군은 최근 군청 회의실에서 지난 5월7일 중간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양평공사 공단전환을 위한 타당성 검토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보고회에선 향후 공단 업무와 관련, 지방공기업법 운영기준인 경상수지율(운영수입/운영비용) 50% 이상 사업들을 검토한 결과, 중간 보고회와 달리

양평 전자과학고등학교(교장 홍충복)가 다음달 8~12일 개최되는 ‘2020년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개최학교로 선정됐다.양평 전자과학고는 총 6개교에서 57개(정식종목 50개, 특성화 종목 7개) 직종의 경기를 분산 개최하는 2020년 경기도 기능 경지대회에 공업전자기, 전기제어, 산업제어, 전기기기, 산업용 로봇, 통신망 분배기술 등 6개 종목의 대회지로 선정된 것이다.2020년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지 지사의 후원으로 양평군이 주관하는 대회로 기능 존중 풍토 조성, 산업사회에 부응하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가 28일 코로나바이러스 종식을 위한 성금 1천160만 원을 양평군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조찬희, 백승석, 박용필, 박경재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외 13개 읍·면 분회, 362개소 경로당에서 코로나 19 사태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보아 1천160만 원을 맡기며 따뜻한 나눔 실천을 보여줬다.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은 “우리 노인들이 그 간 주로 도움을 받아왔지만, 코로나 19 장기화에

“‘붙이는 체온계’로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내겠습니다.”정동균 양평군수와 전윤경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7일 양평동초등학교에서 첫 등교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 ‘붙이는 체온계’를 붙여주며, 체온계에 대해 설명했다.붙이는 체온계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 발열 상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체온이 37.5℃ 이상이 되면 색상이 변해 교사나 학부모가 학생들의 발열 상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35℃ 이하에서는 갈색, 35℃~37.5℃ 미만 구간에서는 초록색, 37.5℃ 이상에서는 노란색으로 바뀐다. 일반 의료용 밴드와

정동균 양평군수는 25일 오후 3시 양수리에서 토종종자로 농사를 짓는 농가를 방문해 “양평의 토종 종자를 발굴하고 유휴농지에 토종 씨앗을 뿌려 기른 후 다시 그 씨앗을 양평군에 보급하는 토종 종자 농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 군수는 이를 위해 양평군에 ‘토종 종자 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이미 토종 종자 농업운동을 하는 ‘토종농부 네트워크’ 등 뜻있는 농민들과 연대해 토종 종자 보급 운동과 토종 종자박람회 개최 등 토종 종자의 우수성을 알리는 각종 홍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정 군수는 “우리 집 텃밭에 감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토요일인 23일 물맑은 양평 종합운동장에서 ‘드라이브스루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생산자 단체들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렸으며, 생활 속의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 마련된 특설부스에서 농ㆍ특산물을 쇼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판매 시작 시각인 오후 1시가 되자 줄을 지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차에서 내리지 않은 채 유기농 쌀, 유정란, 친환경 채소와 돼지고기 세트, 잡곡 세트 등을 주문과 결제를 마치면, 현장 판매원

정동균 양평군수가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이겨내자는 외교부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한 연재와 지지를 확산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지명을 받은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19 응원 메시지가 적힌 손팻말과 찍은 사진을 SNS 등에 게시한 후, 캠페인을 이어갈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정 군수는 허필홍 홍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해당 캠페인에 참여했다.정 군수는 그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 ‘재난기본소득 기부버킷 챌린지’, ‘착한

양평군은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목소리를 담은 아이디어와 정책제안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청소년 참여의 시작! 청소년이 바라는 양평군!’이라는 주제로 2020년 청소년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지역사회를 바라보고, 청소년이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청소년 관련 문제를 찾아 해결방안과 대안을 제시하고, 청소년이 공감하는 청소년 정책수립을 위해 관내 12세에서 19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양평군 거주 및 소재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고등학교 재학생과 학교 밖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