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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추석인 13일 "앞으로 정부는 남북관계가 재개되면 이산가족 문제를 최우선으로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통일경모회 주최로 열린 '제50회 합동경모대회' 격려사에서 "이제 남북이 함께 이산가족분들의 오랜 기다림에 응답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장관은 "이번 추석에는 어르신들께서 북녘의 가족들을 만나실 수 있도록 해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해 왔지만, 아쉽게도 결실을 맺지 못했다"며 "참으로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남북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9-09-13

한국이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3개 품목에 대한 대(對)한국 수출규제를 정조준해 두 달 넘게 벼린 칼을 꺼내 들었다.한국은 10일 일본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한다고 밝히면서 일본이 지난 7월 4일 단행한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의 대한국 수출제한조치는 명백히 WTO 자유무역 원칙에 어긋난다는 점을 강조했다.그 근거로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 협정'(GATT) 제1조 최혜국 대우와 제11조 수량제한의 일반적 폐지, 제10조 무역규칙의 공표 및 시행 규정 위반을 제시했다.최혜국 대우는 두 국가 사이의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9-09-11

북한이 10일 오전 또다시 미상 발사체 두 발을 동쪽으로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평안남도 내륙에서 동쪽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며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미 정보당국은 이 발사체의 비핵특성과 발사의도 등을 면밀 분석하고 있다.북한이 발사체를 쏜 건 지난달 24일 함경남도에서 동해상으로 '초대형 방사포'(다연장 로켓)'를 발사한 지 17일만으로, 올해 들어서는 벌써 10번째 발사에 해당한다.아직 이번 발사체의 탄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9-09-10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소재인 그래핀과 은나노 물질의 ‘특성정의 및 측정방법’에 대한 국제표준 2종을 우리나라가 선점했다.이로 인해 향후 국제표준 개발 경쟁에서 한국이 소재 관련 분야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그만큼 커졌다.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이 국제표준화기구에 제안한 ‘그래핀 2차원 물질의 특성과 특성별 측정방법’과 ‘은나노 입자의 특성 및 측정방법’이 국제표준으로 제정됐다고 3일 밝혔다.그래핀은 전도성이 구리보다 100배 뛰어나고 열전도성은 다이아몬드의 2배 이상이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에 쓰이고 은나노는 미생물

북한 국제 | 강해인 기자 | 2019-09-04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미국 국무장관의 최근 대북 발언이 북미 실무협상 개최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면서 미국을 향해 "인내심을 더이상 시험하려들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다.최 제1부상은 31일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과의 대화에 대한 우리의 기대는 점점 사라져가고 있으며 우리로 하여금 지금까지의 모든 조치들을 재검토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로 떠밀고 있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최근 폼페이오 장관이 복수의 공개석상에서 북한을 '불량국가'로 지칭한 것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출한 것이다.폼페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9-08-31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또 다시 발사했다. 북한이 연이은 발사체 발사를 감행하는 중임에도 북미협상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북한의 무력시위가 대미압박용인 동시에 미국과 협상 전 무기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이란 분석에서다.25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지난 24일 오전 6시45분경, 오전 7시2분 경 북한이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상의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이번 발사체의 최대고도는 97km, 비행거리는 약 380여km, 최대속도는 마하 6.5이상으로

북한 국제 | 강해인 기자 | 2019-08-26

북한이 지난 24일 동해상으로 발사체 2발을 발사하며 "새로 연구 개발한 초대형 방사포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하에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자평했다.조선중앙통신은 25일 "국방과학기술자들과 군수공업부문의 노동계급은 나라의 국방력 강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세계적인 최강의 우리식 초대형 방사포를 연구 개발해내는 전례없는 기적을 창조했다"고 밝혔다.북한은 지난 24일 새벽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발사체의 최고 고도는 97㎞, 비행거리는 약 380여㎞, 최고 속도는 마하 6.

북한 국제 | 장영준 기자 | 2019-08-25

북한의 우라늄 공장에서 방사성 폐기물이 서해를 오염시킬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최근 미국 북한 분석가 제이콥 보글의 주장을 인용해 "인공위성 사진 분석 결과 북한 황해북도 평산 강변에서 나온 검은 물질은 우라늄 공장 폐기물"이라며 "방사능 오염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평산 우라늄 공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베트남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을 때 언급했던 북한의 5대 주요 핵시설 중 하나다.보글은 방송에서 "예성강 지류 위쪽에는 우라늄 광산과 공장이,

북한 국제 | 장영준 기자 | 2019-08-21

북한이 '북한판 에이태킴스'로 불리는 신형 단거리 미사일을 엿새 만에 또 다시 시험 발사한 것은 이 미사일의 안정성을 시험하는 동시에 은밀성, 정확성 등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북한 관영매체들은 1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하에 전날 '새 무기 시험사격'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새 무기 시험사격'은 '북한판 에이태킴스'로 불리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지난 10일 발사한 뒤 11일 북한 매체들이 그 발사에 대해 사용한 표현과 동일하다.또 북한 매체가 이날 공개한 사진들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9-08-17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0∼22일 한국을 방문한다.20일 한미연합훈련 종료에 맞춰 대북 실무협상을 총괄하는 비건 대표가 곧바로 방한하는 것이다. 연합훈련 이후 재개될 것으로 관측돼온 북미 실무협상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비건 대표가 19∼20일 일본을 방문하고 이어 20∼22일 한국을 찾는다면서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조율 강화를 위해 한일 당국자들과 만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국무부는 그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비건 대표의 방한은 한미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