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824건)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지급하는 ‘코로나19 경제 부양책’을 중앙 긴급재난지원금의 분담분으로 인정할 방침이다. 이로써 경기도 역시 재난기본소득 예산에 영향을 받지 않게 돼 정책을 원안대로 추진할 전망이다.행안부 관계자는 “지자체에서 앞서 자체적으로 지원하기로 한 금액은 긴급재난지원금을 매칭한 것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아이디어”라며 “추가 재원이 없는데 더 분담하라고 지자체에 강요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이나 재난긴급생활비 금액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20-04-07

경기도가 신용이 낮은 도민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경기 극저신용대출’ 신청 접수를 10일부터 시작한다.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신용등급(NICE 신용정보 기준) 7등급 이하인 만 19세 이상의 도민이다. 신용등급과 경기도 거주 조건만 충족하면 연 1% 이자 5년 만기로 50만 원까지 무심사 대출이 가능하며, 1회 연장도 할 수 있다. 심사를 거칠 경우 3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온라인 신청은 10일부터 경기복지플랫폼(www.ggwf.or.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 초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도·의정 | 이호준 기자 | 2020-04-07

‘평화ㆍ생태의 보고’인 DMZ를 위한 정책 로드맵이 공개됐다. 경기도 싱크탱크인 경기연구원은 기억의 박물관 유치와 경기농업기술원 접경분소 설립 등 16대 과제를 통해 22조 원의 가치를 지닌 DMZ를 적극 활용하자고 제안했다.경기연구원은 6일 ‘경기도 DMZ 정책 로드맵’을 발간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DMZ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정부, 지자체, 민간이 각각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사업 주체 간 업무 중복ㆍ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연구원과 강원개발연구원은 DMZ의 보존 가치를 6조3천억~21조9천억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20-04-07

경기도가 주52시간 정착과 직장인들의 퇴근 후 취미ㆍ여가생활을 위한 워라밸 사업에 두 팔을 걷었다.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정부의 노동시간 단축 정책 등으로 퇴근 후 여유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아졌으나 시공간적 제약으로 여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 삶의 질 증진과 문화복지 지원을 위해 ‘주52시간 정착을 위한 노사가 함께하는 워라밸 사업’을 추진한다.민선 7기 들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 대상은 올해 30여 개 업체로 고용 노동자 수가 5인 이상 100인 이하인 도내 소재 중소기업이다.단, 사업 참여기업은 주52시간 제도 준수

도·의정 | 김창학 기자 | 2020-04-07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공배달앱을 만들겠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는 이 지사가 배달앱 1위 업체인 ‘배달의민족’의 수수료 부과 방식 변경에 대해 독과점의 횡포라고 비판하며 문제의식을 가져온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인 것으로 풀이된다.이 지사는 5일 페이스북에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극심한 이때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 업체들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일방적 이용료 인상으로 과도한 이윤을 추구하며 자영업자들을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며 이 같은 경기도 차원의 계획을 밝혔다.이 지사는 “공정한 시장경제질서를 어지럽히는 독점과 힘의 횡포를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20-04-06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독과점 배달앱’을 공개 저격했다. 코로나19로 자영업이 붕괴하는 상황에서 배달앱 업체들이 수수료를 착취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도민들은 수수료 걱정 없는 ‘공공 배달앱’ 제작을 건의하고 나섰다.이재명 지사는 지난 4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독과점의 횡포가 시작되는가 보다. 뭔가 대책을 세워야겠다”고 밝혔다.이는 배달 1위 업체 ‘배달의 민족’이 최근 수수료 부과 방식을 ‘정액제에서 1건당 5.8%를 떼는 방식’으로 변경한 데 따른 것이다. 업체는 영세 사업자 지원을 이유로 이 같은 내용을 시행했지만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20-04-06

올해부터 ‘무상교육’이 고등학교까지 확대되는 가운데 수백억 원의 정책 재원을 놓고 경기도와 시ㆍ군 간 ‘불협화음’이 빚어지고 있다. 경기도가 전달한 재원 분담률(도비와 시ㆍ군비 간)을 놓고 8개 시ㆍ군이 반대 의사를 표했기 때문이다.5일 경기도와 일선 시ㆍ군에 따르면 도는 최근 ‘고교 무상교육 지자체 분담안’을 31개 시ㆍ군과 공유했고, 이에 대해 전체 25.8%인 8개 시ㆍ군(가평, 광주, 구리, 여주, 이천, 평택, 포천, 하남)이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이와 관련, 정부는 ‘초ㆍ중등교육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초ㆍ중등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20-04-06

수원시의회는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오는 6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한다.시의회는 이날 열리는 임시회에서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필요한 ‘수원시 재난관리기금 운용ㆍ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0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2020년도 재난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3건에 대해 심의ㆍ의결한다.앞서 수원시는 지난 2일 소득과 관계없이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수원형 재난기본소득’ 방안을 발표했다.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와 시민들의 생계 불안감 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의회도 원포

도·의정 | 정민훈 기자 | 2020-04-04

경기도 31개 시ㆍ군이 모두 ‘재난기본소득’ 행렬에 합류한다. 경기도가 재난기본소득을 발표하고 10일 만이며, 도민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주기 위해 시ㆍ군이 자체 예산을 마련하고 나선 것이다. 특정 계층에서는 정부의 선별적 긴급재난지원금까지 합해 가구당(4인 기준) 최대 280만 원을 수령, 지역경제 숨통이 다소 트일 전망이다.2일 경기도와 일선 시ㆍ군에 따르면 이날 수원ㆍ안산ㆍ오산시가 자체 재난기본소득 계획을 확정ㆍ공개했다. 안산시는 1인당 10만 원씩(외국인은 7만 원) 지급하고,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내 지방비 매칭 몫을 자체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20-04-03

경기도가 구제역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약품 30t을 공급, 우제류 사육농가 지키기에 나섰다.2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자체 생산공급하는 친환경 미생물제인 ‘락토세이프’를 구제역 바이러스 전파방지를 위해 도내 14개 시ㆍ군 우제류(소·돼지) 사육농가 836곳을 대상으로 공급했다.이번 조치는 지난 겨우내 도내 구제역 발생은 1건도 없었지만 최근 중국이나 러시아 등 주변국에서 지속적으로 구제역이 발병하고 있고 봄철에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점을 감안해 추진하게 됐다.‘락토세이프’는 구연산과 유산균을 적정한 비율로 혼합해

도·의정 | 김창학 기자 | 202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