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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GM) 신설법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조합원들의 월급에서 조합비 일괄공제(체크오프)하는 것을 거부하면서 노조 활동에 지장을 초래했다며 노조가 사측을 고소했다.26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 사무지회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달 12일 로베르토 렘펠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에 고소했다.한국GM 노조는 램펠 사장을 상대로 낸 고소장에서 “사측은 신설회사의 단체협약 승계와 조합비 일괄공제(체크오프)에 대한 구두 약속을 했으며 노조는 원만한 노사관계를 위해 동의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3-27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인근 삼목석산에서 골재를 채취할 수 있도록 허가한 서울지방항공청에 대해 인천 시민단체가 감사원의 공익감사를 청구했다.인천평화복지연대(연대)는 26일 성명을 통해 “서울항공청은 공사의 삼목석산 개발이 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인지도 검토하지 않고 계획을 승인했다”며 “법규를 위반하는 실시계획에 허가를 내준 서울항공청에 대해 공익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다.삼목석산 개발 목적이 애초 공항 건설에 필요한 골재 채취에서 현재 제3단계 물류단지 부지 조성으로 바뀐 만큼, 2003년 당시 공사 측이 공항 지역 전체에 대해 받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3-27

26일 오후 1시 32분께 인천 강화군 한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A씨(72)가 몰던 1.5t 화물차가 2m 높이의 갓길 아래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A씨가 다리와 허리에 부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 중 졸았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한의동기자

인천사회 | 한의동 기자 | 2019-03-27

15m 높이의 나무에 길고양이가 3일째 매달려 있다가 소방당국에 구조됐다.26일 인천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오후 1시 8분께 인천시 중구 송현공원 인근 한 나무 위에 길고양이가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한 주민은 “3일째 고양이가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데 무서워서 못 내려오는 것 같다”며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굴절 사다리차와 그물망을 이용해 15m 높이 나무에 매달린 길고양이를 구조했다.소방당국 관계자는 “길고양이가 어떻게 15m 높이 나무 위로 올라갔는지 알 수 없으나 구조해

인천사회 | 이민수기자 | 2019-03-27

인천 고려산에서 30대 등산객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숨졌다.26일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1시27분께 인천시 강화군 고려산 중간지점 등산로에서 A씨(36)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A씨를 헬기에 태워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A씨가 당시 어머니와 함께 등산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한의동기자

인천사회 | 한의동 기자 | 2019-03-27

채팅 어플에서 만난 여성의 돈을 몰래 훔쳐 달아나던 20대 남성이 도주 1분 만에 경찰관에게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24)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 11일 오전 2시4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오피스텔에서 여성 B씨의 돈 7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전날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B씨를 만나 함께 이 오피스텔로 들어왔다가 B씨가 샤워를 하는 틈을 타 B씨의 지갑에서 몰래 돈을 훔쳐 달아났다.B씨는 곧바로 뒤따라 나와 “도둑이야”라고 외치며 A씨를 뒤쫓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3-27

도박 빚에 시달리자 회사 대표이사의 금고를 몰래 털어 1억여원을 훔친 수행기사가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0단독 이서윤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모 회사 수행기사 A(33)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 6∼9일 인천시 모 회사 대표이사실 내 금고에서 3차례 총 1억1천만원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도박 빚에 시달리자 미리 알던 대표이사실 내 금고 비밀번호를 풀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이 판사는 "피고인이 훔친 금액이 상당하다"면서도 "범행을 인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3-26

인천시가 항공기 소음대책으로 인천공항공사의 자체 소음대책사업금 인상을 우선 추진한다.25일 시에 따르면 최근 항공기 소음대책 실무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인천공항의 자체 소음대책사업금 인상 등 우선 법령개정 과제를 선정했다.시의 우선 법령개정 과제는 인천공항의 자체 소음대책사업금 현실화, 소음부담금 사용 범위 주민지원사업까지 확대, 소음부담금의 주민지원사업 상한 비율 삭제 등 3개다.우선 소음부담금 부과 기준에 따라 현재 인천공항이 5년에 약 100억원씩 지원하는 소음대책사업금을 1년에 190~322억원 수준으로 확대한다.이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19-03-26

인천지역 금연구역이 7여만 곳에 달하지만, 실외 흡연구역은 거의 없어 흡연자를 중심으로 금연정책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달 기준 지역 내 금연구역은 7만 600여 곳으로 지난해(6만 8천700여 곳)보다 1천900곳 늘었다.이 중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6만 5천여 곳이며, 기초자치단체 조례로 정한 곳은 5천600여 곳이다.이처럼 금연구역 확대 등 금연정책은 강화되고 있는 반면, 흡연자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정책도 동반돼야 한다고 흡연자들은 주장한다.더욱이 국민건강증진법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3-26

“삑~ 불났습니다. 빨리 대피하세요.”한밤중 불이 난 아파트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호루라기를 불며 주민 대피를 유도해 인명피해를 막은 사실이 알려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25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0시 15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삼산경찰서 부개2파출소 순찰차 2대가 현장에 출동했다.당시 10층짜리 아파트 3층 발코니에서 불이 나고 있었으나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하기 전이었다.대피하는 주민 모습이 보이지 않자 부개2파출소 소속 허규선 경장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