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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자월도 인근 해상을 지나던 중국 친황다오(秦皇島)행 카페리선 화재와 관련, 승무원과 해경의 침착한 대처가 대형 사고를 막은 것으로 확인됐다.16일 인천 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5분께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 서쪽 1.4마일 해상을 지나던 1만2천300t급 한중 합작 카페리선 신욱금향호 기관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인천항 해상 교통관제센터로 접수됐다.이 여객선에는 중국인 관광객 147명과 한국인 3명 등 승객 150여명과 승무원 50명 등 200명이 타고 있었다.승객석에서 탄 냄새가 날 정도의 위급한 상황에도 승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7-17

생후 7개월된 딸을 5일간 집에 혼자 방치해 살해한 혐의 등을 받는 어린 부부의 첫 재판이 열렸다.인천지법 형사12부(송현경 부장판사)는 16일 살인, 사체유기,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방임 혐의를 받는 A씨(21)와 B양(18)의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부부의 변호인은 “검찰 측 공소사실에 대한 입장이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며 “다음 재판 기일 전까지 의견을 밝히겠다”고 말했다.팔에 문신을 하고 머리를 노랗게 염색한 A씨는 황토색 수의를 입고 피고인석에 들어섰다.B양은 머리를 묶고 하늘색 수의를 입고 재판정에 나왔다.부부는 모두 국민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7-17

인천 논현경찰서는 16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38)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은 또 어린이집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어린이집 원장 B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함께 넘겼다.A씨는 지난 3∼4월 인천 남동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B군(5) 등 원생 5명을 신체·정서적으로 수차례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민기자

인천사회 | 김민기자 | 2019-07-17

검찰이 분식회계 혐의를 받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대표이사(62)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자회사 회계기준을 멋대로 변경해 허위로 수조원대 회사 가치를 부풀린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김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또 김 대표와 함께 회사 회계처리를 주도한 삼성바이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김모 전무(54) 등에 대해서도 영장을 청구했다.검찰에 따르면 김 대표 등은 지난 2015년 삼성바이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에피스)의 회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7-17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상이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16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6월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한 중국어선은 1일 평균 42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척에 비해 61% 증가했다.해경은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벌여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는 중국어선 38척을 붙잡았다. 서해 NLL에서 붙잡힌 중국어선은 8척이다.다만 올해 상반기 중국어선 검문·검색 건수 대비 붙잡힌 단속 척수를 나타내는 불법 조업률은 지난해 상

인천사회 | 이민수기자 | 2019-07-17

생후 7개월 딸을 5일간 집에 혼자 방치해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부부의 첫 재판이 16일 열렸다.인천지법 형사12부(송현경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재판에서 살인, 사체유기,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21)와 B양(18) 부부의 변호인은 “검찰 측 공소사실에 대한 입장이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며 “다음 재판 기일 전까지 의견을 밝히겠다”고 말했다.팔에 문신을 하고 머리를 노랗게 염색한 A씨는 황토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들어설 때 방청석을 한번 둘러보기도 했다.피고인석에 앉은 이들은 이름·생년월일·

인천사회 | 구예리 기자 | 2019-07-16

16일 오전 0시 55분께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 서쪽 1.4마일 해상을 지나던 1만2천300t급 카페리선 신욱금향호 기관실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현장으로 경비함과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했다.불은 선박 엔진 일부를 태웠으나 기관실 내부에 설치된 소화장치가 작동하면서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경은 밝혔다.신욱금향호는 승객 150명, 승무원 50명 등 200명과 컨테이너 화물을 싣고 전날 오후 11시 13분께 인천항을 출발해 중국 친황다오(秦皇島)로 향하던 중이었다.해경은 오전 6시 7분께 승객들을 3천t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7-16

인천 송도국제도시 해상 쓰레기 매립장 건립 반대와 화물차 주차장 추진 백지화 등을 둘러싼 주민 간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15일 송도 주민들에 따르면 해상 쓰레기 매립장 건립 반대와 화물차 주차장 추진 백지화를 요구하는 3차 집회를 오는 20일 오후 7시 센트럴파크~드림시티~더? 퍼스트파크~센트럴파크 일대에서 연다.반대 집회 참여층은 대부분 6·8공구 등 송도 지역에서도 최근 입주가 이뤄진 아파트단지 주민들이다.8공구 주민 A씨(41)는 “수많은 송도주민이 거주하는 6·8공구 사이 해상 쓰레기 매립장 건립은 말이 안된다”며 “9공구에

인천사회 | 주재홍 기자 | 2019-07-16

인천시 중구 영종도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뎅기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돼 방역 당국이 유입 경로 추적에 나서는 등 비상이 걸렸다.15일 시에 따르면 해외유입감염병감시 사업 수행 중 27주차(7월 1~7일)에 영종도 을왕산에서 채집된 모기 100마리 중 반점날개집모기(Culex bitaeniorhynchus) 2마리에서 뎅기바이러스 유전자를 확인했다.이번에 발견된 뎅기바이러스는 유전자 분석 결과 태국의 환자 및 모기에서 분리된 것과 유사하다. 시는 지난 12일 조사지역 주변에서 채집한 모기 1천381마리에 대해 긴급조사를 벌였으나 뎅기바이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19-07-16

박상은 전 국회의원(70)이 검찰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냈다.15일 법원 등에 따르면 박 의원은 최근 인천지검장을 상대로 법원에 간접강제 신청을 했다.이번 신청은 박 전 의원이 검찰을 상대로 수행비서 절도 사건에 관한 정보공개 청구 소송에서 이긴 후에도 검찰에서 관련자료를 받지 못하면서 시작됐다.박 전 의원은 신청서에 “검찰이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 청구 사건의 확정판결에 따라 이행하지 않으면 하루 100만원을 지급하도록 해달라”고 법원에 요구했다.박 전 의원은 지난 2014년 6월 자신의 수행비서인 김모씨가 자기 차량에 있던 현금 3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