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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레미콘 독과점 의혹’ 보도(본보 1월 14·15·16일 자 1면)와 관련,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5일 해명자료를 내고 레미콘 수천억원을 일부 업체가 독과점으로 공급하도록 묵인한 사실이 없기에 “특혜 의혹을 받을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공항공사는 레미콘 공급이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4조’에 따라 입찰 전문기관인 조달청에 계약 의뢰를 통해 진행, 투명성 및 공정성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법에 따라 공개경쟁입찰을 했지만, 단계별 입찰 과정에서 경인레미콘사업협동조합(이하 경인조합)이 단독 응찰했고, 2회 유찰

인천사회 | 주영민 기자 | 2019-01-17

인천지방경찰청이 지방청 주요 보직을 직위공모하지 않고 내정하는 등 원칙을 무시한 인사를 단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16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총경 승진 인사로 공석이 된 지능범죄수사대장, 정보3계장, 청문감사 감찰계장 등 총 11명을 내정했다.지능범죄수사대장, 정보3계장, 청문감사담당관실 감찰계장 등은 지방청 내 핵심 보직으로 꼽힌다.해당 보직은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으로 승진하기 전 거치는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다.총경은 일선 경찰서 서장으로 갈 수 있다는 점에서 승진이 유리한 해당 보직은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하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1-17

강화일반산업단지(강화 산단) 내 부실공사 여파로 오·폐수 처리비용이 추가로 발생한 것을 두고, 강화산단관리공단(공단)과 시행사인 인천상공강화산단(산단)이 갈등을 빚고 있다.공단은 시공상 문제로 오수관 맨홀 틈새와 관로로 빗물이 흘러들어 지난해 오·폐수 처리량이 늘어 추가 처리비용이 발생했고, 산단은 입주기업들의 부주의와 약한 지반의 영향이며 부실시공은 아니라는 등 양측 의견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16일 산단과 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비가 올 때마다 오수관 맨홀 주변 틈새와 관로를 통해 종말처리장까지 빗물이 흘러들어 추가로 오·폐수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1-17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이하 복지연대)가 외유성 국외연수로 물의를 빚었던 계양구의회 의원들의 공개사과를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돌입했다.복지연대는 16일부터 계양구의회 건물 앞에서 구의원들의 공개사과 등을 요구하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앞서 복지연대는 계양구의회 의원들에게 공개사과와 연수비 전액 반납 등을 요구했으나 제대로 받아들여 지지 않아 1인 시위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 소속 구의원 4명과 수행공무원 2명은 8박 9일 일정으로 호주와 뉴질랜드를 방문하려고 지난 10일 오후 출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1-17

인천 서구청 소속 공무원이 구청 인근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노인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16일 서구에 따르면 지난 7일 정오께 서구청 옆 마실 거리에서 A씨(74·여)가 갑자기 쓰러졌다.A씨는 당시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고 구청을 방문했다가 귀가하던 길이었다.A씨와 동행했던 B씨는 다급하게 “도와주세요”라고 소리쳤다.마침 점심을 먹고자 이곳을 지나던 서구 이종진·박혜심·오현아 주무관은 즉각 A씨에게 달려가 상태를 살폈고 119에 신고했다.이 주무관은 온몸이 축 늘어진 A씨의 가슴에 두 손을 얹고 가슴 압박(심폐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1-17

빌라 등 저층 주거지 빈집만 골라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동경찰서는 A씨(50)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남동구와 미추홀구에서 각각 4차례씩 총 8차례에 걸쳐 빈집에 들어가 명품가방 등 3천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폐쇄회로(CC)TV와 경비원이 없는 저층 주거지 중 불이 꺼진 빈집만을 골라 들어가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방범창이 설치된 집은 이를 훼손한 뒤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경찰 관계자는 “A씨는 저층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19-01-17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인천준법지원센터)는 존속폭행죄로 집행유예형을 받고 보호관찰 중에 재차 범행을 저지른 A(46)씨를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았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2017년 12월 5일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아버지 B(84)씨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고 목을 조른 혐의(존속폭행) 등으로 기소됐다.지난해 2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그는 보호관찰 중인 이달 15일 또 다시 아버지를 폭행했다.A씨 형은 인천보호관찰소에 전화를 걸어 "동생이 또 아버지를 폭행한다"며 "도저히 감당이 안 되니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1-16

인천공항 독과점 의혹 보도(본보 1월 14·15일자 1면)와 관련, B레미콘은 자재 납품업체에 부풀린 업(UP) 계약서 작성을 요구하고, 친인척 명의의 운송회사를 설립해 원가를 높이는 등의 방법을 통해 이익금을 분산시키거나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또 1단계 때부터 지분 100%로 경영권을 확보할 때까지 실제로는 근무하지 않은 주주들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등의 방법으로 회사의 자금을 빼돌렸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15일 경인레미콘사업협동조합(이하 경인조합)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 1단계 레미콘 공급 당시 경인조합 소속 4개 업체가

인천사회 | 주영민 기자 | 2019-01-16

“인천시민의 체감안전도를 개선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이상로(55) 인천지방경찰청장은 15일 신년인터뷰에서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무는 체감안전도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이 청장은 “인천은 5대 범죄를 보면 다른 대도시에 비해 발생도 적고 검거율도 높은 편인데 체감안전도는 낮다”며 “인천의 객관적 치안성과, 통계 등에 비춰 볼 때 결코 만족스러운 결과라 할 수 없다”고 했다.인천청의 지난해 5대 범죄 검거율은 82.6%로 전국 평균(78.1%)보다 높았지만, 경찰청 주관 체감안전도 조사에서는 전국 17개 경찰청 중 16위를 기록했다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1-16

인천 옹진군 백령도의 한 임의단체가 민간 해운업체로부터 받은 1억원의 발전기금을 임의로 배분해 주민들의 반발을 사는등 물의를 빚고 있다.15일 옹진군 백령면 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해 5월 19일 오후 4시께 옹진군 백령도 용기포항에 정박한 4천600t급 화물선에서 급유 중 벙커시유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가 나자 피해지역인 백령면 진촌리 등 6개 마을 이장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사고 화물선 선사인 M해운과 피해 협상을 했다. 이후 M해운은 비대위에 발전기금 명목으로 1억원 가량을 건넸다.M해운 측은 사고와 관련, 보상

인천사회 | 양광범 기자 | 201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