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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 한 공공임대주택 신축공사현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분께 인천 중구 화수동의 한 공공임대주택 신축공사현장에서 작업 중 땅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폭발물을 발견한 후 소방당국에 공동대응을 요청했다.소방당국은 경찰의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해 약 8.9㎝ 로켓탄(백린탄)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포크레인 작업을 하던 중 탄이 깨지면서 백린이 쏟아져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소방본부 관계자는 “남은 잔해물은 군부대 측에 수거를 요청했다”며 “군 폭발물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1-04-16 09:20

법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 혐의의 인천 중구청 공무원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정우영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후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끝에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6일 밝혔다.정 판사는 “A씨가 (관광특구 인접구역 지정 고시)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낮게 형성된 시세로 토지를 매입했는지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했다. 이어 “피의자가 공무원으로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

인천뉴스 | 김보람 기자 | 2021-04-16 08:50

법원이 인천의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딸을 학대해 중태에 빠트린 혐의의 20대 아버지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정우영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혐의를 받는 A씨(27)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끝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정 판사는 “도망의 우려가 있고, 주거지가 불명확하다”며 영장발부 사유를 설명했다.A씨는 지난 12일 인천 부평구의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된 딸 B양을 학대해 뇌출혈을 일으키는 등 크게 다치게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학대 혐의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1-04-15 18:51

세월호 참사 7주기를 1일 앞둔 15일 오전 11시 인천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 16일 개관하는 체험관 앞에 높이 3.7m, 가로·세로 4.6m의 ‘다시 일어서는 꿈’ 조형물이 우뚝 서 있다. 세월호 사고로 희생당한 단원고 학생 250명과 11명의 선생님을 기리기 위해 만든 조형물이다. ‘세월호에 갇혀 기울어진 채 가라앉은 그들의 꿈을 다시 일으켜 세우자’는 메시지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만든 체험관의 목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이 곳의 대표 체험시설은 선박 안전사고를 체험하는 가상의 배 ‘인천 안전호’다. 선박이 좌우로 크게 기울

인천뉴스 | 강우진 기자 | 2021-04-15 18:46

한경애 환경부장관과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모여 수도권 대체매립지 재공모 여부 등을 논의한다.환경부와 인천시·경기도·서울시 등으로 꾸려진 수도권 대체매립지 확보추진단은 1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대체매립지 재공모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대신 요건을 완화해 재공모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반영해 빠른 시일 안에 결론짓기로 했다.이번 환경부 장관과 수도권 3개 단체장의 회동은 실무선에서 결론을 내지 못한 만큼, 수장들이 결정해 실무선에 지시하는 ‘탑 다운(Top-Dow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15 18:46

지난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닫힌 인천과 제주를 잇는 바닷길이 오는 9월 다시 열린다.15일 인천~제주 항로 여객운송 사업자인 하이덱스스토리지㈜에 따르면 인천~제주 항로를 운항할 대형 카페리 여객선 ‘비욘드트러스트(Beyond Trust)’호의 진수식을 오는 27일 할 예정이다. 현재 카페리의 제작 공정률은 83.5%다.하이덱스스토리지는 오는 8월 배를 인도받은 후 9월 말부터 본격적인 인천~제주간 운항을 할 계획이다.하이덱스스토리지는 안전한 선박 운항을 위해 최대 1천300명까지인 탑승정원을 850명으로 줄인다. 또 대

인천뉴스 | 이민수 기자 | 2021-04-15 18:31

인천시가 화물차주차장 최적지로 ‘송도 9공구(아암물류2단지·Ci2구역)’를 확정한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8공구 내 화물차 출입 금지 등의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화물차주차장 설치를 반대하며 국민권익위에 진정서까지 제출한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한 것이다.15일 시 등에 따르면 송도 9공구 화물차주차장 부지의 주변 지역과 관련한 ‘주민 교통안전 및 경관개선 종합대책’을 내놨다.시는 우선 아암물류2단지과 인접한 송도 8공구(주거지역) 진입도로 등에 대한 화물차 출입을 제한한다. 또 6월 중으로 인천타워대로 등까지 범위를 넓힐 예정이며 아암2

인천뉴스 | 이승훈 기자 | 2021-04-15 18:31

인천시가 주거용도로 변질한 생활숙박시설(생숙시설)의 규제를 강화하고 나섰다. 학령인구 등을 감안하지 않는 생숙시설이 난립하면 학교의 과밀·과대학급 문제 등 사회적 갈등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생숙시설이 입지할 수 있는 지구단위계획구역의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원안수용했다. 대상 구역은 중구 항동1-1구역(41만9천687.5㎡), 미추홀구 주안역구역(6만8천㎡), 연수구 연수구역(620만8천649.4㎡), 남동구 논현2구역(254만7천5.3㎡), 부평구 갈산2구역(25만4천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21-04-15 18:31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당협위원장 전원이 15일 청와대에 Y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의 신설을 촉구하는 연대 서명부를 제출했다. 서명부에는 이학재 위원장을 비롯해 배준영 국회의원 등 12명의 당협위원장이 모두 서명했다.이들은 서명부를 통해 “Y형 GTX-D 노선은 GTX 중 유일하게 동서방향으로 계획해 있어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인천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시민의 마음을 모아 연대 서명한 만큼, GTX-D 노선이 꼭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한편, 인천시당은 이 연대 서명부를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21-04-15 18:31

인천시는 인천환경공단의 최근 3년간 업무 전반을 감사해 44건의 위법·부당 사례를 적발한 데 이어 행·재정적 조치를 했다고 15일 밝혔다.환경공단은 이번 시의 감사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직원의 순환보직을 하지 않아 근로의욕을 떨어트리는 등 근무여건 개선에 소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환경공단은 지난 2018년 시의 종합감사에서도 장기재직자 순환보직 관리 부적정을 지적받았다.환경공단은 또 각종 공사를 발주하면서 자체 설계 또는 용역 설계를 통해 예정가격을 작성했지만, 정작 이를 위한 자체 설계 기준과 표준화한 형식 등을 마련하지

인천뉴스 | 이영환 기자 | 2021-04-15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