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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거대한 물결이 비즈니스와 삶을 바꾸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디지털’은 개념 도입 단계에서 ‘디지털화’로의 도약을 본격화했다. 이제 비즈니스 세계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핫이슈를 넘어 생존과 직결된다.개인의 삶도 마찬가지다. 스마트폰은 단순히 의사소통의 도구가 아닌 뉴스, 영화는 물론 금융거래를 하는 일상의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IT기반의 생활방식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인 것이다.(지식노마드 刊)는 디지털

출판·도서 | 송시연 기자 | 2019-04-25

400년 전 한문으로 쓴 홍길동전이 발견됐다.한글소설 홍길동전과는 내용이 다른 작품으로, 홍길동전이 최초의 한글소설이며 저자가 허균(1569∼1618)이라는 통념을 깨는 매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지난해 가을 ‘홍길동전의 작자는 허균이 아니다’를 펴낸 이윤석 전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지소(芝所) 황일호(1588∼1641)가 쓴 홍길동 일대기인 노혁전(盧革傳)을 ‘지소선생문집’(芝所先生文集)에서 찾았다고 24일 밝혔다.지소선생문집은 황일호의 후손이 1937년에야 간행했는데, 노혁전은 그가 전주판관으로 일하던 1626년에 전라감

출판·도서 | 구예리 기자 | 2019-04-24

어벤져스, 토르 등 마블 코믹스의 작품을 통해 우리는 그간 생소했던 북유럽 신화에 관심을 갖게 됐다.토르로 대변할 수 있는 캐릭터 외에도 로키, 헤임달, 라그나뢰크, 니벨룽겐의 반지 등을 조명한 신간도서 (책비 刊)가 출간됐다.중ㆍ고등학생 이상의 독자가 쉽게 섭렵할 수 있도록 인문ㆍ교양 지식을 담은 시리즈 ‘처음 시작하는 인문 교양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다. 양 고전을 전공한 후 서양 신화 연구에 몰두한 요시다 야스히코가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북유럽 신화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하여 장대한 신화 속 세계관을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19-04-25

약자를 위한 현실주의 / 이주희, EBS MEDIA 著 / 엠아이디 刊의 저자 이주희가 스탠스를 바꿔 약자의 시선으로 역사를 조명하는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약자의 현실주의’가 한국사의 네 장면을 냉철하게 검토한다. 삼국 통일의 기반을 마련한 김춘추와 김유신, 동북아 균형자 고려를 만든 서희와 현종의 이야기는 약자가 자신의 생존을 스스로 쟁취하면서 다른 강자와의 대결에서도 승리했던 교훈을 보여준다. 하지만 남은 두 장면은 우리 역사에서 굴욕과 고통으로 기억되는 장면들이다. 몽골항쟁기의 고려 무신 정권은 비정상적인 권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19-04-25

공소시효-법 위에 사는 사람들 / 강해인 著 / 모아북스 刊정치부 기자가 쓴 신간 ‘공소시효’가 독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출간 후 3일 만에 교보문고 정치/사회 부문 7위로 단숨에 올라갔다.이 책은 권력, 기득권, 특권층 등 사회가 정한 원칙과 합의된 규범을 무시하고 법 위에서 사는 사람들을 정조준한다.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그들의 행태를 낱낱이 드러내고 비판해온 저자는 다시 한번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헤집고, 처참하고 부끄러운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공정한 사회를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공소시효가 논란의 핵이

출판·도서 | 민현배 기자 | 2019-04-21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짧고 굵게’ 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도서가 주목받고 있다.인터넷서점 인터파크(book.interpark.com)는 다음 달 12일까지 ‘삶의 질’뿐만 아니라 ‘일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도서를 엄선, ‘나를 위해 일을 잘 하고 싶습니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이메일 작성법, 비즈니스 글쓰기, 보고서 작성법 등 회사생활에 적용하기 좋은 기본 지식을 담은 다양한 서적들을

출판·도서 | 구예리 기자 | 2019-04-18

김영하 작가의 신작 (문학동네 刊)가 출간됐다.책은 작가가 처음 여행을 떠났던 순간부터 최근의 여행까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추방과 멀미’, ‘상처를 몽땅 흡수한 물건들로부터 달아나기’, ‘오직 현재’, ‘여행하는 인간, 호모 비아토르’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여행’ ‘그림자를 판 사나이’ ‘아폴로 8호에서 보내온 사진’ ‘노바디의 여행’ ‘여행으로 돌아가다’ 등 총 아홉 개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이다.여행지에서 겪은 경험을 풀어낸 여행담이기보다는, 여행을 중심으로 인간과 글쓰기, 타

출판·도서 | 송시연 기자 | 2019-04-18

4차 산업혁명 탓에 급속한 기술의 발전으로 노동환경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인간만이 할 수 있던 업무 영역에 기계와 소프트웨어가 침범했다. 일자리는 갈수록 줄어들고 직업의 불안정성은 커져만 가고 있다.‘미국 노동조합의 역사를 새로 쓴 대담하고 통찰력 있는 리더’로 평가받는 앤디 스턴이 책 (갈마바람刊)을 쓴 이유도 이러한 고민 때문이었다. 그는 1996년부터 2010년까지 북미 서비스노동조합장으로 일하면서 조합원 220만명에 달하는 미국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있는 서비스 노동조합으로 만들었다. 그가 쓴 이 책

출판·도서 | 허정민 기자 | 2019-04-18

무역의 세계사 / 윌리엄 번스타인 著 / 라이팅하우스 刊세계 무대에 미중 무역전쟁과 브렉시트로 촉발된 혼돈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제 정세를 담은 가 출판돼 우리에게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번 신간도서는 인류 발전을 이끈 원동력을 인간의 운반하고 교환하는 본능에 있다는 전제로 출발한다. 기원전 3000년 메소포타미아의 초기 교역부터 오늘날 세계화를 둘러싼 갈등, 협력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세계무역의 역사를 다뤘다. 저자는 책 마지막 부분에 무역은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며 각자 최고의 상품을 준비해 교환하는 욕구가 세계를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19-04-18

말하지 않으면 통하지 않는다는 것, 어떤 행동이든 대가가 따른다는 것, 스스로를 사랑해야 행복해진다는 것, 모두가 알고 있음에도 쉽게 지나치거나 무시해버리는 것은 인생의 진리들이다.이수정 시인은 시집 (북랩刊)을 통해 바쁜 삶 속에서 우리가 잊어버린 소소한 진리들을 말 걸기, 타인, 너에게, 삶, 욕심, 깨달음, 사랑이라는 일곱 개의 분류로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저자 이수정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연극학, 인문학을 강의했다. 저자는 “여행을 좋아하고 사람들의 고민과 삶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출판·도서 | 허정민 기자 | 20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