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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무)이 6일 한국도로공사에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농성 중인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과 만나 ‘집단해고 사태’에 대한 해결 노력을 약속했다.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 여당 의원 8명의 지역구 사무실을 점거, 면담을 요구해온 수납원들은 지난 4일부터 김 의원 등 현역 의원 7명의 사무실에서 추가 농성에 돌입했다.이에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8명의 수납원들과 면담을 진행, 정부·여당 관계자들과 만나 조속히 문제가 해결될 수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2-06

정기국회 종료일(10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6일 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둘러싼 여야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며 정국이 소용돌이치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 가동을 본격화하고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 수정안 마련을 위한 실무회의를 동시다발적으로 개최하며 자유한국당을 압박했다.민주당은 예산안과 법안을 일괄 상정할 오는 9일 본회의 개최를 공식 요청했다. 정기국회 종료 직후인 오는 11일부터 임시국회를 가동하기 위한 소집요구서도

국회 | 연합뉴스 | 2019-12-06

자유한국당 경기·인천 중진 심재철(5선, 안양 동안을)·윤상현 의원(3선, 인천 미추홀을)이 5일 잇따라 차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심 의원은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몸을 아끼지 않고 싸워본 사람이, 싸울 줄 아는 사람이 내년 총선의 선봉장이 돼야 한다”면서 “원내대표직에 출마한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내년 총선은 이 정권이 장기 집권으로 가기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는 매우 치열한 싸움이 될 것”이라며 “자유우파의 전사들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를 지켜내도록 강력하게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2-06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임기가 오는 10일 끝남에 따라 20대 국회 마지막 한국당 원내대표직을 놓고 경선 레이스 국면이 본격화할 전망이다.4일 한국당에 따르면 3선의 강석호 의원이 지난 3일, 4선의 유기준 의원이 4일 각각 출마선언을 한데 이어 국회부의장을 지낸 5선의 심재철 의원(안양 동안을)은 5일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전해졌다.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난맥상을 풀어내고 차기 총선에서 한국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품격을 지키면서 당을 강하게 이끄는 원내대표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밖에 4선의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2-05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카드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에 제동이 걸리는 등 국회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20대 국회 내 주요 법안을 처리를 위한 초강수를 꺼내 들었다.처리가 시급한 중점 법안의 통과가 불투명해지면서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업계·단체들과 기자회견 등을 실시, 전방위적으로 압박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내년 5월까지 처리를 못하고 20대 국회가 문을 닫으면 관련 법안들은 자동 폐기된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4일 소속 의원들에 보낸 문자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2-05

자유한국당 경기 지역 3선 중진 김영우 의원(포천·가평)이 4일 내년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새 술과 새 부대를 위해 저의 자리를 비우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제가 몸담았던 정당의 대통령 두 분이 모두 법정에 섰다”며 “정치에 입문하는 과정과 정치를 해오는 과정에서 두 전직 대통령에게 크고 작은 도움을 받은 정치인이다. 저도 정치적·역사적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한 일이다. 이제라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지금 한국당의 모습으로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2-04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에서 원내사령탑을 교체하기로 했다.한국당은 3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앞에 설치된 ‘투쟁천막’에서 황교안 대표 주재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오는 10일 종료되는 나경원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의 임기 연장 안건을 논의한 결과, 연장하지 않기로 의결했다고 박완수 사무총장이 전했다.새 원내대표 경선 날짜는 이들의 임기가 종료되기 사흘 전에 공고할 방침이다.황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나 원내대표의 임기가 끝나니 원칙대로 결정한 것”이라면서 “(원내대표) 경선을 하겠다는 의원이 나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2-04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둘러싼 여야의 출구 없는 ‘치킨게임’이 이어지면서 513조 5천억 원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시한(12월2일) 내 처리가 결국 무산됐다. 이로써 여야는 지난 2015년 이후 5년 연속 예산안의 기한 내 처리에 실패, 정치권이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은 2일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시한 내 처리가 불발된 데 대해 “입법부를 대표하는 국회의장으로서 참담한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문 의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오늘은 헌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2-03

자유한국당이 신청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문제로 여야가 정면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오른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 사법개혁법안이 3일 본회의에 부의될 예정이어서 여야의 공방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필리버스터 신청 철회 등 한국당의 입장 변화를 기다리겠다는 방침이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한국당을 제외한 정치세력과의 ‘4+1’ 공조를 통해 정기국회를 돌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을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2-03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 후보 검증을 위해 ‘젠더폭력 검증 소위원회’와 혐오·막말 발언을 가려내는 ‘현장조사 소위원회’를 설치하고, 총선 예비 후보자 신청자로부터 입시부정·혐오발언·젠더폭력을 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받기로 결정했다.민주당 진성준 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검증위 위원은 2일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검증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소병훈 의원(광주갑)이 위원장을 맡은 현장조사소위는 위원 3명에 더해 외부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며, 젠더폭력검증소위에는 위원장인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