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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오른 선거제 개혁법안을 심사하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활동기한이 이달 말로 다가오면서 여야 간 대치 상황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정개특위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제1소위원회를 열고 여야가 이견을 빚는 선거제 개혁법안의 쟁점 사항을 논의했지만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달 내 정개특위 차원의 선거법 개정안 의결을 목표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선거제 개혁안을 하루속히 전체회의로 넘기자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밀실’에서 만들어진 법안이라며 표결 처리를 반대했다.민주당 김종민 정개특위 제1소위원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8-23

수원 군공항 등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지역 주민들의 눈물을 닦아줄 이른바 ‘군소음법’이 마침내 국회 국방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이는 군사시설로 인한 소음 피해 보상 법안이 처음 국회에 상정된 지 15년 만으로 최종 법제화까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만을 남겨두게 됐다.국방위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무)이 대표발의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지역 소음피해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등을 병합 심사해 마련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안(대안)’을 처리했다.김 의원이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8-22

최근 버닝썬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연예계 마약 사건이 충격을 준 가운데 관세청의 마약사범 단속건수가 지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사범의 밀수시도가 급증하면서 관세청의 마약 밀수 적발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수원병)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308건이었던 마약사범 단속건수가 지난해 659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고, 그 금액도 1천504억 원에서 6천792억 원으로 4배 이상 늘었다.특히 세관에서 적발된 마약류 중량 역시 증가세를 보였다. 지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8-21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무)이 대표발의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지역 소음피해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군소음법)이 21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로써 수원 군공항 주변지역 등 군사시설로 인해 고통을 겪어온 경기도민들에 대한 피해보상의 길이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질 전망이다.20일 국회에 따르면 국방위는 21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군소음법 등 13건의 법안을 병합 심사해 마련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안(대안)’을 처리한다. 국방위 관계자는 이날 본보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8-2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들이 연일 쏟아져 나오면서, 여야의 대치전선이 더욱 가팔라지고 있는 모습이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신상털기식 정쟁을 중단하라’며 적극적인 방어에 나선 반면, 야당은 각종 의혹을 집중 파고들며 자진 사퇴·지명 철회 등을 촉구해 여야 충돌이 확대일로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위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한국당이 인사청문회를 정쟁의 장으로 완전히 타락시켰다”면서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사법개혁 의지와 법무부 수장으로서의 비전을 검증하는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8-21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자당을 중심으로 한 ‘제3지대 정계개편’을 강조, 본격적인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손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미래당이 중심에 서는 빅텐트를 준비해 새로운 정치, 제3의 길을 수행하기 위한 새 판짜기에 들어가겠다”면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손학규 선언’을 발표했다.손 대표는 이어 “한국당과의 통합은 양당정치로의 회귀, 구태정치로의 복귀일 뿐”이라며 “민주평화당 또는 (민주평화당 탈당파들이 결성한) 대안정치연대와 통합하는 것도 막아야 한다. 바른미래당이 지역정당으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8-21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부 예산안을 심사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경기·인천 의원 4명을 포진하면서,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국비확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민주당은 20일 “예결특위와 관련해 총 21명의 위원 선임을 완료했다”면서 “총 57인의 신청이 있었고, 그동안 예결특위 활동을 하지 않은 의원을 우선적으로 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경기·인천의 경우 기존 의원들이 전부 교체됐다.경기 의원으로는 간사로 선임된 전해철 의원(재선, 안산 상록갑)을 포함, 김상희(3선, 부천 소사)·임종성 의원(초선, 광주을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8-2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정치권을 강타한 가운데 여야가 19일 가용한 화력을 퍼부으며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그동안 추이를 지켜보던 더불어민주당은 조 후보자에 대한 철통 방어와 역공에 나섰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조 후보자에 대한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며 파상공세를 이어갔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증 대상이 아닌 후보자 선친, 이혼한 동생 부부의 가정사를 들춰 낭설, 의혹으로 만들며 사퇴를 요구한다”고 포문을 연 뒤 “한국당은 후보자 가족에 대한 무차별적 인신공격을 즉각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8-20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9일 “동시다발 전방위적 구국투쟁으로 문재인 정권의 좌파폭정을 반드시 막아낼 것이다”고 밝혔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는 24일 광화문을 시작으로 전국 각처에서 장외투쟁을 지속적으로 열어서 문 대통령에게 직접 국민의 경고를 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또한 “이 정권은 폭정과 실정을 반성하고 고치기는커녕 좌파경제 실험과 굴종적 대북정책을 끝내 고집하면서 국민을 편 가르고 갈등을 증폭시켜 오직 선거에서 이길 궁리만 하고 있다”며 “북한은 미사일을 쏘며 대한민국 국민들을 능멸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8-20

자유한국당이 다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기로 해 여당과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황교안 대표는 18일 김성원 대변인(동두천·연천)이 대독한 입장문을 통해 “앞으로 장외투쟁, 원내투쟁, 정책투쟁의 3대 투쟁을 힘차게 병행해 나가겠다”면서 “국민의 경고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오는 24일 광화문에서 구국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한국당이 장외집회를 하는 것은 지난 5월 25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장외집회 이후 3개월 만이다.황 대표는 이어 “이 정권의 국정파탄과 인사농단을 규탄하는 ‘대한민국 살리기 집회’이며, 길고 험난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