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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노동자 약 100명의 임금 등 9억원을 떼먹은 요양병원 원장 K씨(60)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안산지청에 따르면 안산의 한 요양병원을 운영하는 K씨는 간호사와 조무사 등 직원 98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8억9천896만 원을 체불한 혐의(근로기준법 등 위반)를 받고 있다.K씨는 유흥업소와 고급 일식집 등에서 병원 신용카드로 수천만 원을 썼고 병원 증축공사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K씨는 지난 10년 동안 68건의 임금 체불 신고를 당해놓고도 상당 부분을 지급하지 않는 등 반성의 기미가 없어 죄질이 매우 나빠

사건·사고·판결 | 구재원 기자 | 2018-12-17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조재범 전 코치에게 폭행당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심석희(한국체대)가 법원에 ‘엄벌’을 내릴 것을 눈물로 호소했다.17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조재범 전 코치의 상습상해 및 재물손괴 사건 항소심 2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심석희는 “그동안 피고인과 마주쳐야 한다는 두려움 때문에 법정에 서지 못했지만,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고 생각해 용기를 냈다”고 입을 뗐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내가 초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상습적으로 폭행, 폭언했고 초등학교 4학년 때는 아이스하키 채로 맞아 손가락뼈가 부러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8-12-17

117억원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고양 저유소 화재’의 원인은 외국인 근로자가 날린 풍등으로 인한 잔디 화재로 결론 났다.17일 경기북부경찰청과 고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풍등을 날려 저유소에 불이 나게 한 혐의(중실화)로 외국인 근로자 A씨(27·스리랑카인)를 불구속 입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또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장 B씨(51), 안전부 부장 C씨(56), 안전부 차장 D씨(57) 등에게는 송유관안전관리법 위반 혐의, 전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E씨(60)는 직권남용 및 허위공문서작성 혐의를 적용, 불구

사건·사고·판결 | 송주현 기자 | 2018-12-17

17일 오전 9시35분께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고양시여성회관 관장실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관장실 내부 33㎡가 불에 타는 등 총 1천252만1천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난방기기의 복사열이 의자에 걸어놓은 옷가지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양=송주현기자

사건·사고·판결 | 송주현 기자 | 2018-12-17

경찰이 홋카이도 삿포로 시의 한 식당에서 일어난 폭발 현장 검증을 시작했다.17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경찰이 이날 오전 실화 혐의로 검증을 시작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폭발이 있었던 사카이 빌딩은 목조 2층 건물은 화재가 난 지 5시간이 넘은 17일 오전 2시 10분에 진화됐다.지난 16일 오후 8시30분께 삿포로 도요히라 구 한 식당이 폭발 후 머무너져 42명의 중경상자가 나왔다. 폭발이 난 건물 1층에는 부동산업소와 음식점, 접골원 등 3곳이 입주해 있었다. 특히 부동산은 흔적도 없이 무너졌다. 경찰은 부동산에서 폭발이

사건·사고·판결 | 장건 기자 | 2018-12-17

괴한이 흉기로 위협한다며 거짓 112신고를 한 30대 남성이 즉결심판에 넘겨졌다.17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께 '모르는 남성 2명이 집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다'는 내용의 112신고가 접수됐다.발신지는 동두천시의 한 빌라로 파악됐으나, 신고 전화 이후로 연락이 더 되지 않아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경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일대에서 탐문 수사를 벌여 약 6시간 만인 이날 오후 8시께 발신자인 A(31·무직)씨를 찾아냈다.그러나 신고 내용은 허위 사실로 드러났다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8-12-17

17일 오전 9시 35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고양시여성회관 관장실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관장실 내부 33㎡가 불에 타는 등 총 1천252만1천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난방기기의 복사열이 의자에 걸어놓은 옷가지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8-12-17

과천시에 위치한 무대제작소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과천소방서가 화재진화에 나섰다.17일 오후 2시35분께 과천시 갈현동 쓰레기 소각장 인근에 위치한 무대제작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공장에는 직원 1명이 근무 중이었으나, 화재 발생 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소방차와 구조차 등 장비를 동원해 진화 중이며, 화기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진압 후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과천=김형표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형표 기자 | 2018-12-17

화성도시공사가 계약직 직원 특별채용 과정에서 면접점수를 잘못 계산해 차점자를 합격자로 잘못 발표했다가 번복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화성도시공사는 지난 10월 12일 3년 이상 계속 근무한 계약직을 대상으로 일반행정직(6급) 1명 특별채용 계획을 공고했다.13명이 응시, 서류와 인·적성검사, 면접 등을 거친 뒤 2명이 최종 면접 후보에 올랐다.도시공사는 최종합격자 점수를 합산해 지난달 27일 A씨를 최종합격자로 발표했다.그러나 시 감사실은 도시공사 특별채용 과정에서 합격자가 잘못 발표됐다는 제보를 받고 기동감찰을 한 결과 제보가 사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8-12-17

성남의 한 PC방에서 여고생을 추행한 뒤 발목에 부착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도주 3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성남수정경찰서는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혐의(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로 A씨(33)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성범죄 전력이 있는 A씨는 지난 9월18일 오후 성남시 수정구의 한 PC방에서 옆자리에 앉은 여고생의 신체 일부를 만진 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 15일 새벽 3시께 부천의 한 고시원에서 긴급 체포된 A씨는 찜질방, 고시원 등을 전전긍긍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1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