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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재판부는 이 남성이 세 차례 성범죄 전력이 있는 데다 누범 기간 범행한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양형했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이문세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치상)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50)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A씨에게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시설과 장애인시설에 각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이 판결이 확정되면 5년간 신상정보가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4-16 11:50

아이들이 오가는 초등학교 앞에서 성기를 노출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15일 공연음란죄 등의 혐의로 A씨(50대)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4시께 수원시 영통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바지를 내려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는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및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김해령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4-16 11:2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예정지 인근 부지를 매입해 투기 혐의로 구속된 경기도청 전 간부 공무원이 16일 검찰에 넘겨졌다.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이날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전 경기도청 투자진흥과 기업투자유치담당 팀장 A씨를 송치했다.A씨는 팀장 재직 시절인 2018년 10월 아내가 대표로 있는 B사를 통해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 4필지 1천500여㎡를 5억원에 사들였다. 이 과정에서 공무상 얻은 비밀을 이용해 반도체클러스터 개발예정지와 맞닿은 지역을 사들여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4-16 10:55

15일 오후 6시55분께 수원시 권선구의 20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아파트 주민 1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20명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력 66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오후 7시8분께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해령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4-15 21:41

샌드위치 전문점 에그드랍가맹점협의회는 가맹본부 ’에그드랍’을 불공정 횡포와 관련, 공정거래위원회에 지난 14일 신고했다.전국 250여개 가맹점(계약 체결 후 미오픈점 포함) 중 180곳이 가입하고 있는 에그드랍가맹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로열티 인상 사유의 불명확 ▲비합리적인 제품 가격 인상 ▲계약 부당 해지 등을 조사해 줄 것을 요구했다.협외희는 에그드랍 가맹본부가 지난 2월4일 각 가맹점에 브랜드 광고와 홍보를 위한 로열티를 3%에서 7%로 인상키로 안내했다고 주장했다. 월 매출이 3천만원인 가맹점은 로열티가 90만원에서 21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21-04-15 19:13

시흥시가 자신들의 행정 실수를 지적한 민원인의 건축 허가 신청을 반려했다가 제기된 소송에서 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은 시흥시의 불허가 재량권을 일탈ㆍ남용한 위법 행위라고 판단했다.15일 시흥시 등에 따르면 소송을 제기한 원고인 A씨와 그의 형 B씨는 지난 2019년 12월 소유지(무지내동 150-5 등ㆍ임야 3천687㎡)에 제2종근린생활시설 신축을 위한 토지형질변경 및 건축허가를 시흥시에 신청했다.시는 A씨 형제의 해당 토지가 ‘지구단위계획에 지정됐으나 어떠한 용도로 계획되지 않는 경우’에 해당된다는 이유로 반려했다.이들 형제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4-15 18:31

경기도가 지난해 코로나19 방역과 관련,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박물관 부지 등에 대해 폐쇄 조처를 내린 것은 “적법하지 않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2단독 노한동 판사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신천지 관계자 A씨 등 3명에게 지난 8일 무죄를 선고했다.A씨 등은 지난해 4월5일 오전 이만희 총회장(90)과 함께 나무를 심을 장소를 정한다는 이유로 폐쇄 조처가 내려진 가평군 청평면 소재 신천지 박물관 부지 안으로 들어간 혐의로 기소됐다.앞서 경기도는 코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4-15 18:31

경찰이 강제수사를 벌인 수원역 집창촌 내 업소(경기일보 3월23일자 6면)에 추징금 62억원의 철퇴를 때렸다.폐쇄를 촉구하는 압박이 거세지자 집창촌 영업주 등은 이르면 5월 말부터 업소를 철수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경기남부경찰청은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내 업소의 불법 수익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신청, 법원이 이를 인용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추징보전은 범죄 피의자가 특정 재산을 형 확정 이전에 빼돌려 추징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양도ㆍ매매 등 처분행위를 일절 할 수 없도록 동결하는 조치다. 민사에서의 가압류와 같은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4-15 16:37

전국을 돌며 보이스피싱으로 1억원을 뜯어낸 20대 여대생이 검찰에 넘겨졌다.수원서부경찰서는 사문서 위조ㆍ행사 및 사기 혐의로 A씨(21ㆍ여)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수거책으로 활동하며 은행직원을 사칭, 피해자 B씨(54) 등 5명에게 1억원을 불법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지난달 8일부터 18일까지 서울과 수원, 성남, 용인, 양주 등 수도권을 돌며, 기존의 대출금을 갚으면 낮은 이율로 추가 대출을 해주겠다는 이른바 ‘전환대출’ 수법으로 피해자들을 속였다. 수원지역에서 피해를 본 B씨에게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4-15 15:34

수원역 집창촌에 대한 폐쇄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경기남부경찰청과 수원남부소방서, 수원시 등 관계기관은 지난 14일 오전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비교적 규모가 큰 업소 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찰은 돌발 상황에 대비하고자 5기동대 소속 경력 30여명을 현장에 배치했다.점검의 ‘키’를 쥔 소방은 ▲소방시설 작동 여부 및 유지ㆍ관리 상태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ㆍ관리 상태 ▲소방안전관리 이행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점검 결과, 11개소 중 10개소에서 법령 위반사항이 적발됐으며 위반 정도가 중하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4-15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