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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참사의 교훈’은 우리 사회에 좀처럼 학습 되지 않는 모양새다. 안전과 교육, 훈련 등은 미래를 대비하는 것으로 현재가 아니라 소홀하기 쉽기 때문이다.선진국은 미래 대비에 온 힘을 기울이는 반면 우리나라는 미래 보다는 현재 대처에 급급, 후진국형 인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생활 속 안전불감증을 보여주는 소방 불법 행위가 경기도에서 3년간 7천여건 적발됐고, 정부가 도입한 국가안전대진단 사업 역시 ‘보여주기식’에 그치고 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3년(2018~2020년)간 공사장처럼 화재 등 안전사고의 취약한 시설 5만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1-04-14 19:31

정부가 매년 4월16일을 ‘국민안전의 날’로 지정했지만,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인재(人災)가 끊이질 않고 있다.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후 ’다시는 이런 후진국형 비극이 일어나서는 않되겠다’ 는 강한 자성이 일어나 안전 소홀로 인한 생명 경시 풍조를 반성하기 위해 국가 기념일까지 지정해 안전을 점검하고 있지만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다.지난해 4월 48명의 사상자(38명 사망, 10명 부상)를 낸 이천 물류창고 건설현장 화재는 그동안 대형화재로 큰 인명피해를 낸 물류창고 화재와 판박이다.세월호로부터 얻은 교훈이 사라진 것이다.이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1-04-14 19:26

“코로나19 확산의 화살이 왜 또 유흥시설에 돌아오나요?”수원지역 유흥시설 업주들이 수원시의 영업정지 처분에 반발, 수원시청을 항의 방문했다.20여명의 수원지역 유흥시설 업주들은 14일 오전 수원시청을 찾아 유흥시설에 대한 영업 금지 해제를 촉구하며 염태영 수원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했다.업주들은 수원시청에서 1시간 가량을 체류했으나 염 시장을 만나진 못 했다.이들은 “우리 업종은 그동안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했다”며 “유사업종과 동일하게 영업할 수 있도록 제한을 해제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왜 우리 업종만 이렇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1-04-14 19:00

“코로나19 속 시민 안전, 지역경제 회복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월5일 취임한 백운오 수원시 팔달구청장이 ‘수원의 중심, 품격 있는 팔달구’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구정을 이끌어온 지 어느덧 100일을 맞았다. 코로나19 시대 속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주민과 일일이 대면할 순 없는 상황이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안민제생을 실현하기 위해 구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만큼은 결코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그다. 취임 100일 차, 새로운 팔달을 만들겠다는 각오는 더욱 굳세졌다. 다음은 백 구청장과의 일문일답.Q. 취임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1-04-14 18:45

성남 잃은양선교교회가 해외 식수위생사업 지원을 위해 월드비전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최성호)는 지난 11일 잃은양선교교회(담임목사 최영복)로부터 에티오피아 하브로지역 식수위생사업 관련 후원금을 받았다.이때 최영복 목사는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아준 성금을 식수 부족으로 인해 고통 받는 아프리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한편 월드비전은 현재 에티오피아 하브로지역 9개 마을에서 25개의 식수대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1-04-14 18:29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의 개관 7주년을 기념하는 토론회가 열렸다.수원시는 14일 ‘수원의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변화교육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두드림 온라인 토론회를 열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축하 영상으로 참석을 대신했으며, 개관 7주년 기념 축사는 최종식 경기일보 기획이사(수원YMCA 이사장)가 맡았다.토론회는 주제 발표와 지정토론, 시민들이 참여하는 전체토론 등으로 진행됐다.주제 발표를 맡은 이유진 그린뉴딜총괄정책 자문관은 “기후환경교육을 의무화해야 한다”며 “학생들에게 기후위기 문제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4-14 16:50

공원 지정이 해제된 시흥시 과림동ㆍ무지내동 3만여㎡에 대한 실효 고시가 이뤄지지 않아 5~7년이 넘도록 공원부지로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3기 신도시에 포함된 해당 부지의 토지주들은 그간 건축 행위 등을 못했다며 재산권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문제가 되자 시는 토지주에게 허위 문서를 만들어 보내 논란을 키우고 있다.13일 시흥시에 따르면 과림동 612-12를 비롯한 17개 공원 부지(총 면적 3만3천381㎡)는 2014~2016년 순차적으로 공원 지정 효력이 상실됐다.해당 토지들은 2004년 4월11일, 2005년 1월17일, 2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1-04-13 18:45

수원역 집창촌의 폐쇄를 재촉하는 움직임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수원시는 내년에 예정됐던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내 2차 소방도로 개설사업을 올해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1차 사업은 집결지 내 좁은 골목 163m 구간에 폭 6m의 소방도로를 만드는 내용으로, 지난달 초 석면 제거 작업을 시작했다. 당초 오는 6월까지 철거를 마치고 올해 말 도로 개설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이날 공사 현장은 이미 80% 이상 철거가 완료된 상태였다.특히 철거 대상이 아닌데도 자진해서 영업을 종료하고, 포장마차 개업 준비에 들어간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4-12 18:46

대구 군 공항 이전 협의를 마무리 지은 정부가 광주를 위한 ‘정부협의체’ 출범 의사를 표명, 동일한 국가사무임에도 수원만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정세균 국무총리는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국방부, 국토교통부, 광주시, 전라남도 등이 참여하는 논의 기구를 출범시키겠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정부협의체 구성은 이용섭 광주시장이 지난해 12월 처음 제의했다.현재 군 공항 이전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은 대구, 광주, 수원 등 3곳이다.광주 군 공항은 2014년 10월 광주시가 국방부에 이전 건의서를 내며 논의가 시작됐다. 예비이전후보지는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4-12 17:52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사장 이재준)이 사회적 경제 기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2021 사회적 경제 창업 아카데미 ‘오늘부터 사회적 경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 사회적 경제 조직 관련 제도 및 지원 등의 내용을 다룬 기초교육과정과 사회적 경제 지원사업 활용법 및 기업세무 실무 등을 담은 심화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기초교육과정은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1차 교육을 시작, 30일까지 진행한다. 이어 2차(5월10~14일), 3차(7월1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4-12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