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815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인근 민간인통제 지역에서 육군 장병들이 쓰러진 노인을 구조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23일 육군 25사단에 따르면 이 부대 승전대대 소속 김문규(22) 상병과 이인산(22) 상병은 지난 17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의 민간인통제선 초소에서 근무 중이었다.이때 한 농민이 초소로 달려와 근처 밭에서 일하던 노인이 쓰러졌다며 도움을 요청했다.김 상병과 이 상병은 주저 없이 현장으로 달려갔다.이 소식을 들은 소초 간부 김재경(22) 하사 역시 이어서 자동 제세동기를 들고 뛰어나갔다.밭에는 80대로 보이는 할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08-23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TG에서 오산 방향 도로와 연결되는 새로운 진출로 개통이 28일에서 26일로 앞당겨진다.경기 용인시는 26일 오후 3시부터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수원신갈TG에서 오산 방향 국지도 23호선과 연결되는 신규 진출로를 이용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시민 불편을 덜기 위해 개통을 이틀 앞당겼으며, 별도의 개통식 없이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그동안 수원신갈TG에서 진출한 차량이 오산 방향으로 가려면 신갈천 옆 갈천로를 이용해 상갈교사거리에서 우회전해야 했다.이로 인해 해당 구간은 직진 차량과 우회전 차량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08-23

경기도 장애인의 취업길을 한층 넓힐 수 있는 ‘맞춤훈련센터’가 다음달께 성남에서 도내 최초로 문을 연다. 센터 신설을 통해 도내 기업들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달성하는 데 도움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22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에 따르면 ‘경기맞춤훈련센터’는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 2층 내 전용면적 785.99㎡(임대면적 1천593.6㎡) 규모로 신설된다. 이는 서울ㆍ천안아산ㆍ창원ㆍ전주ㆍ인천ㆍ제주 등에 이은 전국 7번째 센터이자, 경기도 내에선 처음으로 세워지는 센터다.앞서 공단은 지난 1월 설립지역을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8-23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 논문과 관련해 사과했던 단국대학교(본보 21일자 6면)가 해당 논문의 적절성 여부를 가리기로 했다.단국대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외고 재학시절 인턴십으로 참여한 논문에 제1저자로 등재된 과정의 적절성을 따지기 위해 연구윤리위원회에서 조사위원회 구성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다만 논문 등재 시기가 11년 전인데다 진상조사를 위한 당사자들과의 일정 조율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아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이날 강내원 연구윤리위원회 위원장은 “언론에서 제기된 연구 진실성에 대한

사회일반 | 김승수 기자 | 2019-08-23

수원시가 건설자원의 재활용을 독려하고자 만들어 운영 중인 ‘건설자원공유시스템’이 외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홈페이지를 개설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이용건수가 3건에 그칠 뿐만 아니라 비슷한 제도를 운영 중인 타 지자체의 성공 사례와도 대조돼 개선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22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는 지난 5월부터 건설자원공유시스템 홈페이지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건설자원공유시스템은 수원지역에서 사용하지 않는 건설자원의 정보를 통합해 공유하는 온라인 나눔터로, 복잡한 시스템으로 이용자 저조 문제를 겪던 사이버 흙은행ㆍ건설

사회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08-23

수원시 권선구 A아파트 정화조 배기 구조물 철거작업이 22일 완료됐다.수원시는 지난 21일 오전부터 진행한 A아파트 15동 1~2호 라인 15개 층의 배기 구조물 철거를 22일 오후 1시50분께 끝냈다고 밝혔다.철거업체는 전도(顚倒) 방지작업을 한 뒤 200t 크레인 1대와 50m 높이의 사다리차 2대, 인원 20여 명을 투입해 배기 구조물을 해체했다.수원시는 다음 주 중으로 이번 사고 대응에 대한 평가 보고회를 개최하고, 재난대응시스템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벽체와 틈이 생겨 붕괴위험이 컸던 배기 구조물 철거가 완료됨에 따라,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8-23

파주시가 조선 중기 유학자이며 경세가였던 율곡 이이 선생(1536~1584)의 학문연구소였던 ‘화석정(花石亭)’을 해체 후 본래 모습으로 복원하기로 했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61호인 화석정이 군사정권시절인 1966년 원형과는 전혀 다르게 엉터리로 복원됐다는 지적(본보 2018년 11월25일자 16면)에 따른 것이다.파주시는 “화석정을 본래대로 복원하기 위해 경기도에 내년도 본예산에 관련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앞서 지난 5월 화석정을 복원하기위해 화석정과 그 주변에 대해 시굴조사를 마친 시는 예산이 확보되면

사회일반 | 김요섭 기자 | 2019-08-23

불을 끄지 못하는 차량용 소화기를 중국에서 수입해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유통ㆍ판매한 업체 2곳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22일 수입산 소화기 판매업체 12곳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여 법적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불량 소화기를 수입해 판매한 업체 2곳을 적발하고 업주 2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의정부시 A 업체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11차례에 걸쳐 형식승인이 없는 에어로졸 방식 소화기 5천925개를 개당 평균 1천360원(세관 신고액 기준)에 수입해 온라인 쇼핑몰이나 자체 운영하는 차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08-23

군용비행장 피해 공동대응을 위한 지방의회 전국연합회(회장 조명자ㆍ군지련)는 21일 ‘군용비행장ㆍ군사격장 등 소음방지, 보상 및 주변 지역 지원 관련 법률안’의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 심사 통과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군지련은 지난 3월 김진표 의원이 대표발의 한 해당 법안이 7월 국방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데 이어, 이날 국방위 전체회의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군공항ㆍ사격장에서 발생하는 소음피해를 오랜 세월 묵묵히 감수하고 인내하며 살아왔던 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보상의 길이 이제나마 열리게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8-23

안산 갈대습지가 물 부족 탓에 ‘육지화’ 되면서 생태계가 훼손될 우려(본보 8월14일자 1면)가 제기된 가운데 최근 습지 내에서 ‘컴파운드 보우’를 이용한 불법 수렵행위마저 이뤄지고 있어 관리감독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특히 갈대습지는 수달과 저어새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서식지임에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장소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통해 자연환경 보호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21일 안산시와 화성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갈대습지 수변지역에서 남성 2명이 컴파운드 보우(C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