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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7월 파주시에서 아들과 022번 버스를 탄 L씨(34)는 버스를 타는 내내 극심한 공포감을 느꼈다.생각했던 노선대로 가지 않아 버스기사에게 문의했더니 대뜸 ‘반대로 탔다’며 짜증 섞인 고성이 돌아왔기 때문. 버스기사의 짜증은 이에 그치지 않고 8살 아들에게까지 이어졌고 L씨는 불안한 마음에 결국 다음 정류장에서 도망치듯 하차했다.L씨는 “초행길이어서 물어본 것뿐인데 한심한 사람 취급을 하며 큰소리를 냈다”며 “당시 너무 무서웠고 내린 뒤에는 기분이 크게 상했다”고 말했다.#2. 구리시 갈매동에 사는 J씨(28)는 지난달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10-24 16:16

경기북부경찰청은 수도권 제1순환선 등 7개 노선 292㎞의 고속도로를 담당할 고속도로순찰대(제13지구대) 창설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76명의 인원과 23대의 순찰차 규모의 고속도로순찰대는 인천청ㆍ경기남부청ㆍ충북청이 담당하고 있던 수도권 제1순환선ㆍ구리포천선ㆍ서울춘천선 일부 구간 및 경기남부권 등에 있는 중부선ㆍ2중부선ㆍ중부내륙ㆍ제2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담당한다.특히 현장 접근성 및 대응력이 향상돼 20분 이내에 출동할 수 있는 신속 대응체계가 구축돼 관내 시민들의 치안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문수 청장은

사회일반 | 하지은 기자 | 2020-10-24 15:35

A씨(54ㆍ수원 영통)는 지난 1월 산책을 하던 중 함께 나선 반려견이 공원 계단에서 발을 접질려 오른쪽 앞다리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곧장 반려견을 안고 수원의 한 동물병원을 찾은 A씨. ‘골절’이라는 의사 소단에 따라 접합수술을 진행했지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발을 절룩이는 등 반려견의 상태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8개월이 지난 뒤에야 다른 동물병원을 찾아갔지만 “이미 괴사가 진행돼 다리 90%를 절단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그대로 주저앉아 버렸다.A씨는 “세상의 빛을 본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강아

사회일반 | 김현수 기자 | 2020-10-23 15:33

경기북부경찰청은 올해 말까지 하반기 마약류 사범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최근 증가하는 마약류 유통을 근절하고자 경찰청, 식약처, 관세청 등 범정부 합동으로 유기적인 협업체제 구축해 진행된다.특히 전국 마약 전문 수사관을 비롯해 형사, 사이버, 외사수사 등 수사관 1천141명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대대적인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불법 마약류 공급사범 △외국인 마약류사범 △인터넷(다크웹)ㆍSNS 등을 이용한 마약류 사범 등에 대해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마약류와 관련된 불법수익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

사회일반 | 하지은 기자 | 2020-10-23 13:10

성남시에서도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접종한 시민이 사망하는 등 목숨을 잃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일주일간 독감 백신 접종 중단을 권고했다. 22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인천시를 시작으로 고양시와 광명시, 성남시 등 경기ㆍ인천지역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이날 오후 7시 기준 사망자가 28명까지 늘었다.주요 사망사례를 살펴보면 지난 19일 A씨(80·여)가 성남시 수정구 한 내과의원에서 독감 백신 접종을 한 뒤 귀가하던 길에 쓰러졌다. A씨는 곧장 성남시의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10-22 20:00

시흥시 한 고등학교 교사가 아동ㆍ청소년 음란물을 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이 같은 사실이 교육당국에 뒤늦게 보고된 탓에 해당 교사는 직위해제되지 않고 수개월째 수업을 계속한 것으로 드러났다.22일 전국 시ㆍ도 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경기 고등학교 교사 1명, 충남 초등학교 교사 1명, 경북 고등학교 교사 1명, 전북 중학교 교사 1명 등 총 4명이 추가로 디지털 성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나타났다.‘n번방’, ‘박사방’ 등에 가입해 아동ㆍ청소년 성착취물을 내려받아 수사당국의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교사는 지난 15일까지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10-22 18:52

정부가 노동자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사다리 위 작업’을 법으로 금지한 지 약 2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현장에선 사다리가 흔하게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관리나 단속에도 손을 놓은 상황으로, 섣부른 법 개정이 노동자의 안전 개선보다 현장의 혼란만 일으키는 모양새다.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월 공사ㆍ작업용도로 사다리를 쓰는 것을 전면 금지했다. 사다리를 타고 아래위로 이동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위에 올라가 작업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안 된다. 그러면서 고용노동부는 같은 해 3월 ‘3.5m 이하의 사다리,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10-22 18:29

‘국·공립 학교장 공직자 재산등록방안’(경기일보 2019년 7월9일자 6면)이 교육 현장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결국 또 무산됐다.22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6월께 권익위는 전국 17개 시ㆍ도교육청에 ‘학교장 공직자 재산 등록 관련 의견조회’ 공문을 보내고 국ㆍ공립 학교장의 재산을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려 했다.당시 권익위는 학교 내 심의ㆍ의결기구인 운영위원회가 형식적으로 운영돼 학교 행정에 폭넓은 권한을 위임받고 있는 교장을 견제할 수단이 미비하다고 판단했다. 이 대안으로 교장의 공직자 재산 등록이 필요하다고 봤다.이를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10-22 18:29

김상곤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사장이 임기 만료 5개월을 앞두고 사직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도교육연구원은 김 전 이사장이 개인적인 사유로 사직 의사를 밝혀 지난달 말 이사회를 소집, 의원면직 처리했다고 22일 밝혔다.민선 1∼2기 경기도교육감을 역임하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지낸 김 전 이사장은 지난해 3월 경기도교육청 출연기관인 도교육연구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이사장의 임기는 2년으로 김 전 이사장은 내년 2월까지 직을 유지할 수 있었으나 만료 5개월을 앞둔 시점에 사의를 표명했다. 후임으로는 유경재 도교육연구원 이사가 다음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10-22 18:29

경찰이 학부모와 간담회를 갖고 학교생활 개선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수원서부경찰서(서장 박정웅)는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임원진 등 15명과 ‘2020년 초ㆍ중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아직 코로나19가 확산 중인 시기임을 고려해 별도 발대식 없이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임원진만 서장실로 초청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여청청소년과 주관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선 학교폭력을 근절할 방안과 학생들의 학교생활 개선에 대한 의견 개진이 이뤄졌다. 또 경찰과 학부모폴리스는 향후 협업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10-22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