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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내린 집중 호우로 도로 곳곳이 잠기고 나무나 구조물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인천에서는 호우 피해 신고 21건이 들어왔다.먼저 도심을 가르지르는 승기천 주위의 보행로 곳곳이 물에 잠겼다. 남동구 구월동 승기천 주변에 있는 나무 3분의 1이 물에 잠겼고, 가로등 밑도 물에 잠겼다. 흙탕물로 뒤덮인 승기천의 유속이 빨라 주위를 지나던 주민이 우산을 쓰고 걷다 멈춰 걱정스런 표정으로 승기천을 바라보기도 했다.이날 오전 11시47분께에는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단독주택 반지하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8-09 17:20

인천 강화도 앞바다서 차량이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9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7시 37분께 인천 강화군 외포리 선착장을 지나던 행인이 “사람이 타고 있는 차량이 바다에 빠졌다”고 119 구조대에 신고했다.해경은 강화파출소, 구조대, 중부지방 해양경찰청 특공대, 경비함정 2척을 동원해 현장 수색을 해 선착장 앞 10m 지점에서 차량을 발견했다. 차량 안에 있던 운전자 A씨(58)는 인근 병원에서 끝내 사망했다.해경은 선착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해경 관계

인천사회 | 이수민 기자 | 2020-08-09 15:11

강화군은 집중호우, 폭염 등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농업재해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작물 피해예방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최근 중부지방을 강타한 장마가 ‘역대 최장’으로 길어지면서 농작물 피해가 많이 늘어날 것이 우려되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기상특보 상황 전파와 여름철 집중호우, 폭염에 대비한 농작물 관리 및 병해충 방제요령 홍보 등 농업재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또한, 농협,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세심한 농정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농업인은 긴 장마로

인천사회 | 김창수 기자 | 2020-08-09 13:54

강화군은 이달 말까지 관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와 의료기기판매업소 등 86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주요 점검 내용은 무자격 의료 행위 등 개설자 준수사항,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판매, 12세 미만 아동 판매 등으로 점검결과에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는 해열진통제와 감기약, 소화제 등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 중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한 13개 품목을 판매하는 곳으로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시간이나 휴일 상비약을 구입하지 못하는 불편을

인천사회 | 김창수 기자 | 2020-08-09 13:54

인천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오는 14일부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의 소방시설 자체점검 관련 법령 개정사항이 시행된다고 9일 밝혔다.개정사항은 소방시설 자체점검 결과보고서 제출기한 단축 및 종합정밀점검 대상 확대 시행이다.세부내용으로는 자체점검(종합정밀점검과 작동기능점검)의 제출기한이 점검 종료일로부터 30일에서 7일 이내로 단축된다.또한, 종합정밀점검은 연면적 5,000㎡ 이상으로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특정소방대상물이 점검 대상이었으나, 개정 후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모든 특정소방대상물이

인천사회 | 김창수 기자 | 2020-08-09 13:54

강화군 삼산면(면장 차관문)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를 시행해 체납액의 53%를 징수했다고 밝혔다 9일 밝혔다.삼산면은 일제정리 기간에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하고, 게시판, 이장회의, 마을방송 등을 통한 홍보활동으로 적극적인 자진납세 분위기를 조성했다.또한, 고질 고액 체납자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징수독려 활동을 추진했다.아울러, 찾아가는 마을별 징수책임제를 운영해 담당자가 직접 체납자를 찾아가는 등 성실체납자와 형평을 도모하고 자진납세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집중독려 및 징수책임제를 통해 총 체납액 1천380만원(477건

인천사회 | 김창수 기자 | 2020-08-09 13:54

만취해 신호 대기 중인 운전자의 차량을 훔쳐 도주하다 경찰차까지 들이받은 혐의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6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음주운전 및 절도 등의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했다.A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께 인천 남동구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B씨의 차량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술에 취한 채로 신호 대기 중이던 B씨와 몸싸움을 벌여 차량을 강제로 빼앗은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훔친 차를 타고 달아나다가 오후 10시10분께 도주로를 막아선 경찰차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과정에서 경찰차에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0-08-06 16:35

강화군은 최근 계속되는 산발적 집중호우에 대응해 인명, 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군은 오는 주말인 8일까지 집중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을 구성하고 주·야간 2개조를 편성해 교대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각 읍·면별 피해상황 접수 등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또 재난 대비 사전준비와 비상연락망을 재정비하고 재난 응급복구 동원인력 및 장비, 물자 등에 대한 사전파악도 마친 상태다.이와 함께 군청 각 부서, 읍·면에서는 관내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

인천사회 | 김창수 기자 | 2020-08-06 16:24

강화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수산물 등 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6일 군에 따르면 식중독은 여름철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로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최근 5년 간 식중독 환자의 약 40%가 여름철(6~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는 병원성대장균, 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 등이 있으며, 감염원인으로는 주로 오염된 용수사용, 식품간 교차오염, 잘못된 식재료 보관 등이 꼽힌다.특히, 휴가철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의 경우 장염비브리오에 감염되지

인천사회 | 김창수 기자 | 2020-08-06 16:24

9명의 사상자를 낸 인천 화학제품 생산업체 공장의 탱크로리 차량 폭발 사고와 관련해 숨진 공장 근로자의 딸이 업체 대표를 처벌해달라며 청와대 청원을 냈다.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인천 서구 가좌동 화학공장 폭발사고 STK㈜ 대표자를 처벌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는 자신을 이 사고로 숨진 공장 근로자 A씨(50)의 딸이라고 밝힌 후 “우리 아빠 사장님은 바쁘다면서 빈소도 찾아오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화학공장 경력도 없는 아빠가 그 자리에 왜 있어야 했으며 왜 아빠만 죽어야 했을까 너무 답답하다”고 했다.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8-06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