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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기준치(400ppm) 이상의 불소가 검출된 토사(700ppm)를 불법 반입한 것(본보 9월 29일 1면 보도)과 관련해 인천지역 환경단체가 인천지역 공사 현장 전체에 대한 토양오염조사를 요구했다.인천녹색연합은 17일 성명서를 통해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 사업부지로 반입을 검토했던 토사 대부분이 오염으로 인해 사용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15곳 중 적합은 3곳 뿐이고, 나머지 12곳은 토양오염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이어 “그러나 이들 공사장은 토양오염정밀조사나 오염정화없이 공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0-18

인천시 등이 인천글로벌캠퍼스(IGC) 내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의 시설 무단점용을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등 3개 기관은 협약에 따른 대학들의 시설 무상사용 기간이 모두 끝났는데도, 2개월여가 지나도록 무상사용 연장 여부 등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17일 시·인천경제청·재단에 따르면 한국뉴욕주립대, 겐트대 글로벌 캠퍼스, 유타대 아시아 캠퍼스의 IGC 시설 무상사용 기간은 지난 8월 31일 모두 끝났다. 당시 이들 대학은 재단을 통해 무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19-10-18

국립 인천대학교 학생들이 수업 도중 성희롱 발언을 하고 폭행한 의혹을 받는 A교수(본보 10월 14일자 7면 보도)의 파면을 촉구했다.대책위는 17일 오후 1시 인천대 대학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대는 폭언과 폭력, 성희롱과 성차별 발언을 일삼은 A교수를 당장 파면하라”고 했다.기자회견에는 인천대 총학생회장과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장, 학내 노동조합, 인천 지역 페미니즘 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했다.대책위는 “대학은 지난 14일 A교수 사건 관련해서 진행한 대책위와의 면담에서 A교수의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등을 약속했다”

인천사회 | 김승민 기자 | 2019-10-18

인천 부평구의회 의원들이 부평 다목적실내체육관의 불법 용역 수의계약에 대한 진상 조사에 나선다.이익성 의원(한·다 선거구) 등 부평구 의원 7명은 17일 오후 부평구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6년부터 이어진 부평구 다목적체육관의 불법 수의계약 문제를 밝히기 위해 ‘행정사무조사의 건’을 의결해 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며 “앞으로 이번 사안에 대한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관계자들의 책임여부를 따져보겠다”고 했다.부평구는 2015년 12월 말 대행사업 위탁 계약을 통해 다목적실내체육관을 부평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전체 운영키로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0-18

경찰이 한국지엠(GM) 본사 정문 앞에 철탑을 설치하고 해고 근로자 복직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비정규직 근로자 등에 대한 조사에 나선다.인천 부평경찰서는 업무방해, 도로교통법 위반, 일반교통방해 등 혐의로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 비정규직지회 소속 A지회장 등 조합원 16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A지회장 등은 지난 8월 25일부터 최근까지 인천시 부평구 한국GM 본사 정문 앞에서 9m 높이 철탑을 설치하고 농성을 벌이면서 차량 출입 등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지난해 군산 공장 폐쇄와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0-18

인천시금고인 신한은행(1금고)과 농협(2금고)이 공사·공단과 출자·출연기관의 금고와 주거래은행까지 독차지(본보 14일자 1면)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의료원·인천문화재단이 금고 선정 입찰에서 시금고에 유리한 배점을 준 것으로 드러나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16일 시 등에 따르면 시의료원은 지난 9월 9일부터 ‘주거래은행 사업자 선정’ 관련 입찰에 들어간 이후, 10월 4일 농협을 1순위 주거래은행 사업자로 선정·공고했다.이 과정에서 시의료원은 평가 항목 중 ‘금고업무 관리능력’의 세부 항목으로 ‘인천시 소재 공공기관 금고업무 수행실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19-10-17

인천지역의 각종 보훈수당이 군·구에 따라 최대 100만원(1년)이상 차이가 나는 등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시 등에 따르면 군·구에서 별도로 예산을 편성해 지급하는 보훈 수당은 참전명예수당, 보훈예우수당, 건강수당, 사망위로금 등이다.하지만 이들 수당액은 군·구마다 제각각 이다.참전명예수당이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옹진군은 매월 12만원씩 1년에 총 144만원을 지원하지만 동·부평구는 매월 3만원씩 1년에 36만원 뿐이다. 사는 지역에 따라 108만원의 수당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이 밖에 강화군은 매월 10만원, 중구·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19-10-17

인천시가 계양구와 옹진군의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에 따른 예방적 살처분을 하고 있다. ASF가 창궐한 강화군을 대상으로 이뤄진 예방적 살처분이 인천 전역으로 확대한 것이다.16일 시에 따르면 계양구의 농장 1곳의 돼지 555마리, 옹진군의 농장 1곳의 돼지 39마리를 예방적 차원에서 모두 살처분했다. 이번 조치에 따른 보상은 농장이 있는 기초자치단체에서 모두 부담한다.앞서 시는 강화군의 전체 농장 39곳을 대상으로도 돼지 4만3천603마리(반려돼지 포함)를 예방적 차원에서 모두 살처분했다. 이는 지난 9월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19-10-17

“충전소를 다녀오려면 왕복 160㎞를 넘게 운전해야 합니다. 연료를 채우러 가는 건지, 연료를 쓰러 가는 건지 모를 지경입니다.”인천 남동구에 사는 A씨는 지난 5월 구입한 수소 연료전지차를 몰고 나가는 게 무섭다.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에 앞장서는 마음으로 산 수소차가 애물단지로 전락했기 때문이다.A씨는 ‘수소 연료전지차 시대를 열겠다’는 인천시의 홍보를 믿고, 고민 끝에 수소차를 구입했다.구입 당시 시는 1개월 후에는 인천지역에 충전소가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4개월이 지나도록 충전소는 감감무소식이다.A씨는 “충전을 하려면 80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0-17

인천지역 환경단체는 계양에 조성하는 ‘3기 신도시’가 지나친 속도전 양상을 보인다며 악화할수 있는 도시환경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인천녹색연합은 16일 성명서에서 “국토교통부가 계양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3기 신도시계획을 발표한 후 1년도 안 돼 공공주택지구지정을 고시했다”며 “하지만 그린벨트 관리를 보완할 방안이나 더 열악해질 도시환경에 대한 대책은 없다”고 지적했다.앞서 국토부는 2018년 12월 발표한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에 따라 2019년 10월 15일 인천 계양을 포함한 5곳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고시했다.국

인천사회 | 주재홍 기자 | 201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