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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 혐의의 인천 중구청 공무원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정우영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후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끝에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6일 밝혔다.정 판사는 “A씨가 (관광특구 인접구역 지정 고시)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낮게 형성된 시세로 토지를 매입했는지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했다. 이어 “피의자가 공무원으로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

인천뉴스 | 김보람 기자 | 2021-04-16 08:50

법원이 인천의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딸을 학대해 중태에 빠트린 혐의의 20대 아버지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정우영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혐의를 받는 A씨(27)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끝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정 판사는 “도망의 우려가 있고, 주거지가 불명확하다”며 영장발부 사유를 설명했다.A씨는 지난 12일 인천 부평구의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된 딸 B양을 학대해 뇌출혈을 일으키는 등 크게 다치게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학대 혐의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1-04-15 18:51

세월호 참사 7주기를 1일 앞둔 15일 오전 11시 인천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 16일 개관하는 체험관 앞에 높이 3.7m, 가로·세로 4.6m의 ‘다시 일어서는 꿈’ 조형물이 우뚝 서 있다. 세월호 사고로 희생당한 단원고 학생 250명과 11명의 선생님을 기리기 위해 만든 조형물이다. ‘세월호에 갇혀 기울어진 채 가라앉은 그들의 꿈을 다시 일으켜 세우자’는 메시지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만든 체험관의 목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이 곳의 대표 체험시설은 선박 안전사고를 체험하는 가상의 배 ‘인천 안전호’다. 선박이 좌우로 크게 기울

인천뉴스 | 강우진 기자 | 2021-04-15 18:46

한경애 환경부장관과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모여 수도권 대체매립지 재공모 여부 등을 논의한다.환경부와 인천시·경기도·서울시 등으로 꾸려진 수도권 대체매립지 확보추진단은 1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대체매립지 재공모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대신 요건을 완화해 재공모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반영해 빠른 시일 안에 결론짓기로 했다.이번 환경부 장관과 수도권 3개 단체장의 회동은 실무선에서 결론을 내지 못한 만큼, 수장들이 결정해 실무선에 지시하는 ‘탑 다운(Top-Dow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15 18:46

지난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닫힌 인천과 제주를 잇는 바닷길이 오는 9월 다시 열린다.15일 인천~제주 항로 여객운송 사업자인 하이덱스스토리지㈜에 따르면 인천~제주 항로를 운항할 대형 카페리 여객선 ‘비욘드트러스트(Beyond Trust)’호의 진수식을 오는 27일 할 예정이다. 현재 카페리의 제작 공정률은 83.5%다.하이덱스스토리지는 오는 8월 배를 인도받은 후 9월 말부터 본격적인 인천~제주간 운항을 할 계획이다.하이덱스스토리지는 안전한 선박 운항을 위해 최대 1천300명까지인 탑승정원을 850명으로 줄인다. 또 대

인천뉴스 | 이민수 기자 | 2021-04-15 18:31

인천시가 화물차주차장 최적지로 ‘송도 9공구(아암물류2단지·Ci2구역)’를 확정한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8공구 내 화물차 출입 금지 등의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화물차주차장 설치를 반대하며 국민권익위에 진정서까지 제출한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한 것이다.15일 시 등에 따르면 송도 9공구 화물차주차장 부지의 주변 지역과 관련한 ‘주민 교통안전 및 경관개선 종합대책’을 내놨다.시는 우선 아암물류2단지과 인접한 송도 8공구(주거지역) 진입도로 등에 대한 화물차 출입을 제한한다. 또 6월 중으로 인천타워대로 등까지 범위를 넓힐 예정이며 아암2

인천뉴스 | 이승훈 기자 | 2021-04-15 18:31

인천시가 주거용도로 변질한 생활숙박시설(생숙시설)의 규제를 강화하고 나섰다. 학령인구 등을 감안하지 않는 생숙시설이 난립하면 학교의 과밀·과대학급 문제 등 사회적 갈등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생숙시설이 입지할 수 있는 지구단위계획구역의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원안수용했다. 대상 구역은 중구 항동1-1구역(41만9천687.5㎡), 미추홀구 주안역구역(6만8천㎡), 연수구 연수구역(620만8천649.4㎡), 남동구 논현2구역(254만7천5.3㎡), 부평구 갈산2구역(25만4천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21-04-15 18:31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당협위원장 전원이 15일 청와대에 Y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의 신설을 촉구하는 연대 서명부를 제출했다. 서명부에는 이학재 위원장을 비롯해 배준영 국회의원 등 12명의 당협위원장이 모두 서명했다.이들은 서명부를 통해 “Y형 GTX-D 노선은 GTX 중 유일하게 동서방향으로 계획해 있어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인천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시민의 마음을 모아 연대 서명한 만큼, GTX-D 노선이 꼭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한편, 인천시당은 이 연대 서명부를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21-04-15 18:31

인천시는 인천환경공단의 최근 3년간 업무 전반을 감사해 44건의 위법·부당 사례를 적발한 데 이어 행·재정적 조치를 했다고 15일 밝혔다.환경공단은 이번 시의 감사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직원의 순환보직을 하지 않아 근로의욕을 떨어트리는 등 근무여건 개선에 소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환경공단은 지난 2018년 시의 종합감사에서도 장기재직자 순환보직 관리 부적정을 지적받았다.환경공단은 또 각종 공사를 발주하면서 자체 설계 또는 용역 설계를 통해 예정가격을 작성했지만, 정작 이를 위한 자체 설계 기준과 표준화한 형식 등을 마련하지

인천뉴스 | 이영환 기자 | 2021-04-15 18:31

인천시가 오는 6월 문을 여는 중국 창춘(長春) 한중도시관에 ‘인천관’을 조성한다. 인천의 상징과 특징 등을 중국 본토에 알리고 지역기업들의 해외 진출 판로를 열겠다는 전략이다.15일 인천시에 따르면 한중도시관은 중국 길림성 창춘시가 중한국제협력시범지구에 추진 중인 국제협력 기관이다. 현재 21만㎡ 부지에 건축 면적 13만5천㎡로 오는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창춘시는 지난 2월부터 한중도시관에 인천시를 포함해 17개 시·도를 홍보하는 한국도시관과 한국기업관, 중국기업관 등 6개 전시공간을 구상하고 있다.특히 인천시는 지난 201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15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