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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3시께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나 갈대밭 1㏊가 소실됐다.이날 불은 사진작가 A씨(32)가 갈대밭에서 연막탄을 피우고 사진을 찍다가 불티가 갈대로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헬기 5대를 포함한 장비 20여대, 인원 8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오후 5시30분 이후부터는 헬기를 모두 철수시키고 펌프차 등 다른 장비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후 갈대밭 약 1㏊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사건·사고·판결 | 홍완식 기자 | 2018-11-14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상관에게 폭행당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 가해자로 지목된 경찰들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수원남부경찰서는 A, B 경위를 각각 폭행, 모욕 혐의로 입건해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앞서 지난 8월 수원서부경찰서 소속 C 경위는 폭행과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A4 용지 2장 분량의 유서를 작성, 숨진 채 발견됐다.유서에는 올해 1월부터 최근 정기 인사발령 전까지 6개월가량 함께 근무한 A 경위와의 관계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내용과 B 경위가 자신을 두고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8-11-14

의정부시가 하수처리 슬러지 감량화 시설에서 나오는 슬러지를 쓰레기 소각장으로 반입하는 설비가 파손됐는데도 늑장 교체하는 바람에 1년 가까이 제대로 사용치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자체 소각하기로 했던 슬러지 양이 크게 준데다 쓰레기소각장마저 포화상태로 더는 스러지를 받아들일 수 없어 수도권매립지 처리비용을 줄이려던 계획이 큰 차질을 빚고 있다.13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시는 9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13년 7월 하수 슬러지 감량화 설비를 착공, 지난해 11월 준공했다. 시는 당초 감량화 시설을 통해 하수처리장에서 발

환경·질병 | 김동일 기자 | 2018-11-14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법정 감염병 관련 뉴스 등을 조사한 결과 지카바이러스, 메르스 등 해외유입감염병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법정감염병(환자 발생시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법으로 정한 감염병) 80종에 대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게재된 뉴스와 지식iN 등록건수 순위를 조사한 결과 인플루엔자와 조류인플루엔자, 메르스, 결핵, 에이즈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조사를 통해 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ㆍ연도ㆍ계절별 검색량 추이를 분석, 4가지 특성을 제시했다. 이에 국내

사회일반 | 여승구 기자 | 2018-11-14

지난해 포항 지진으로 수능이 일주일 연기되면서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1년이 지난 시점, 사회 각계각층이 지진 방재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앞다퉈 속력을 내고 있다.13일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올해부터 2층 또는 200㎡ 이상 건물과 모든 주택에 대해 내진 설계를 의무화한 데 이어, 당초 2045년에 완료하기로 한 공공시설 내진 보강을 2035년으로 10년 앞당기기로 했다. 또 경주 지진(2016년)과 포항 지진(2017년)의 구체적인 원인 및 타 지역의 지진 위험성을 분석ㆍ대비하기 위한 활성단층 조사ㆍ연구도 20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8-11-14

수원시 팔달3주택재개발사업조합이 ‘재개발정비구역 해제 반대집회’를 갖고 해당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13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팔달3주택재개발사업조합 소속 관계자 100여 명은 이날 수원시청 앞에서 ‘팔달115-3 재개발정비구역 해제 반대집회’를 개최했다.이날 집회에서 조합 측은 “지난 3~4월 해당 사업 해제 여부를 묻는 주민공람에서 재개발을 찬성하는 주민이 410명, 반대하는 주민은 15명에 불과했다”며 “이처럼 대다수 시민이 팔달115-3 구역의 재개발을 바라고 있는 만큼, 시에서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의 진행 여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8-11-14

“수능대박! 전원합격! 수고 파이팅!”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3일 오전 11시30분, 수원 팔달구에 자리한 수원고등학교에서 1, 2학년 후배들이 고3 수험생 선배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격려식 및 출정식’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학부모ㆍ교사ㆍ후배들의 응원사와 수험생의 답사, 응원 노래와 댄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900여 명의 후배들은 우뢰같은 박수와 환호와 함께 연신 “아자! 아자!”를 외치며 선배들의 합격을 기원했고 큰절을 올리며 행운을 빌었다. 또 직접 제작한 코믹 동영상과 시선을 강탈하는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8-11-14

오는 2020학년도부터 경찰대 1∼3학년생의 의무합숙과 제복 착용이 폐지된다.경찰대학 개혁추진위원회는 경찰대 교육역량 강화와 순혈주의 해소 등을 위한 16개 세부 개혁과제를 13일 발표했다.추진위에 따르면 2020학년도부터 1∼3학년생은 희망자만 자율적으로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제복은 착용하지 않는다. 다만 경찰관 임용을 앞둔 4학년에게는 합숙과 제복 착용 의무가 부여된다. 또 2021학년도부터는 고졸 신입생 선발 인원을 현재 100명에서 50명으로 절반 줄이고, 2023학년도부터 현직 경찰관 25명ㆍ일반 대학생 25명에게 3학년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8-11-14

직원 폭행 등 엽기 갑질행각으로 공분을 산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이 불법 업로드 조직을 운영하고, 임직원 명의를 빌려 비자금을 30억 원을 조성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양 회장의 직원 도청 내용을 제보한 A씨는 13일 서울 중구 뉴스타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7월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후 나와 몇몇 임원이 자체 조사한 과정에서 이미 퇴사한 임원 한명과 직원 한명이 헤비업로더를 관리하며 직접 일부 업로드도 하고, 서버를 통해서 끌어올리기라는 행위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A씨는 양 회장이 불법으로 3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8-11-14

부동산 명도 강제집행에 반발한 세입자가 집주인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13일 의정부경찰서는 의정부시의 한 주택에서 집주인을 부엌칼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세입자 A씨(55ㆍ여)를 붙잡았다.A씨는 이날 오후 2시50분께 집의 강제집행을 위해 관계자들과 집을 찾은 집주인 B씨(61ㆍ남)를 부엌칼로 찔러 다치게 했다.A씨와 B씨는 오랫동안 집 임대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으며, 이날도 말다툼과 함께 몸싸움까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앞두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사건·사고·판결 | 박재구 기자 | 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