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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5세 이상 치매환자가 1년 새 1만여명이 늘어났지만, 국가의 치료 지원을 받는 치매등록인구는 같은 기간 9천명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더욱이 경기지역 치매등록률도 30%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확인, 더 많은 치매환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6일 중앙치매센터의 ‘대한민국 치매현황 2019’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도내 65세 이상 치매환자 수는 14만9천여명, 치매 유병률(노인 전체 인구 중 치매를 앓는 이들의 비율)은 10%다.이는 전년도인 201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4-07

#사례1. 올해 초등학교에 진학한 자녀를 둔 학부모 A씨(38ㆍ수원)는 최근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다.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사준 아이의 태블릿PC를 살펴보던 중 유튜브 시청기록에서 음란 콘텐츠가 발견된 것이다. A씨는 “요즘 같은 시대에 아이에게 인터넷을 아예 못 쓰게 할 수는 없다”면서도 “이러한 영상이 올라와 있다는 사실도 문제지만, 성인인증 절차도 없이 모두에게 노출된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사례2. 중학생 자녀 둘을 둔 학부모 B씨(45ㆍ용인)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아이가 유튜브로 ‘동남아 성매매 업소 방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4-07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590명까지 늘어나면서, 도내 누적 확진자 수 600명대 돌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9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의정부성모병원 퇴원자 및 간병인이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았다.동두천시는 이날 송내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의정부성모병원 4층에서 간병인으로 근무했다. 이 여성은 지난달 31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이달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20-04-07

경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병역판정검사 중단기간’을 오는 17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병무청은 애초 이달 14일부터 병역판정검사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지역사회 감염이 다양한 양상으로 발생하고 해외 유입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런 조치를 결정했다. 다만 일부 과목 검사만 시행하는 재신체검사나 5월 입영예정인 모집병 지원자에 대한 신체검사는 제한적으로 검사 진행할 예정이다. 또 수능일이 2주 연기됨에 따라 애초 수능일 이후 검사일자가 결정된 사람을 위해, 검사종료일자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4-07

미성년자 성 착취물 유포방인 ‘n번방’으로 가는 통로 역할을 한 ‘와치맨’이 6일 법정에서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이날 수원지법 형사9단독 박민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텔레그램 아이디 ‘와치맨’ 전씨(38ㆍ회사원)는 이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묻는 재판부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전씨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을 많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내가 하지 않은 일로 가족이나 지인이 고통받는 것은 못 참을 것 같다. 한 일에 대해서는 책임지고 모든 죗값을 받겠다”고 전했다.전씨는 자신이 만든 텔레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4-07

경기도소방이 도민 신뢰도 강화를 위한 ‘청렴도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본부는 올해 ‘소통ㆍ배려ㆍ공정한 경기소방 만들기’라는 비전 아래 청렴도 향상을 위해 30가지 중점 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키로 했다.먼저 ‘소통하는 청렴정책’의 일환으로 내부만족도 향상을 위해 ▲효과적인 청렴교육 ▲내부 소통 강화 대책추진 ▲직원 고충 법률지원 등을 실시한다.권역별로 청렴도 향상과 갑질금지ㆍ청탁금지법 교육 등 예술 공연과 청렴 교육을 접목한 청렴교육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직원들의 불만사항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4-07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봄철 대목을 맞았어야 할 경기ㆍ인천지역 호텔업계가 휘청이고 있다. 감염 우려로 인해 해외 관광객 방문은 물론, 국내 고객의 ‘호캉스(호텔+바캉스)’ 문화도 사라진 탓이다.6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기ㆍ인천지역 대부분 호텔의 숙박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항공ㆍ여행 산업이 극심한 타격을 받으며, 해당 산업들과 연계된 숙박업도 침체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이날 찾은 수원의 A 호텔은 약 40개의 객실 중 예약이 완료된 객실은 20%가량인 8곳에 불과했다. 이 호텔의 지상 주차장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4-07

서울지방교정청(청장 유병철)은 수원구치소 서정복 교감을 이달의 모범 교도관으로 선정했다.서 교감은 지난 1992년 교정공무원으로 임용돼 약 28년 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범적인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현재 수용기록과에서 수용자 취ㆍ창업 업무를 담당 중인 그는 일자리 프로그램, 구인구직 행사 등을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출소 예정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에 관심이 있는 수용자들에게 소자본 창업 교육 등을 실시해 수용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힘쓰고 있다.또 수용자 처

사회 | 양휘모 기자 | 2020-04-07

수원시 영통구청 사회복무요원이 개인정보 유출을 통해 ‘박사방’ 조주빈의 범죄를 도운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본보 3월26일자 1면) 병무청이 사회복무요원이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업무를 담당할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병무청은 지난 3일부터 사회복무요원의 개인정보 취급업무 부여를 금지하는 등의 복무 관리 지침을 전 복무 기관에서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현행 사회복무요원 복무 관리 규정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사회복무요원은 개인정보를 단독으로 취급하는 것이 금지돼 있지만, 일부 복무 기관의 업무담당자가 정보화 시스템 접속ㆍ사용 권한을

사회 | 정민훈 기자 | 2020-04-06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카드를 꺼내 든 가운데 주말 경기도 내 야외활동지에는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그동안 침체됐던 지역경제는 일부 활기를 되찾았지만, 코로나19가 다시금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일고 있다.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당초 이날까지 예정됐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외유입 등을 통한 감염 확산 우려에 따라 오는 19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그러나 이 같은 정부 방침에도 도내 주요 야외활동지에는 인파가 몰리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장기화되는

사회일반 | 손원태 기자 |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