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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겨울철을 맞아 로타바이러스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17일 도내 41개 표본 감시 의료기관의 신고 현황에 따르면 최근 4주간(2019년 12월 6일∼올해 1월 2일)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신고된 환자는 57명이다.이 가운데 0∼6세는 36명(63%), 50세 이상은 15명(26%)이었다.이 기간 RSV 감염증 신고 환자는 1천33명이었으며 이들 중 0∼6세가 951명(92%)으로 발생 비율이 가장 높았다.로타바이러스와 RSV는 호흡기 분비물 등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20-01-17

국내에서 발생한 ‘중국 원인불명 폐렴’ 증상자는 중국 우한시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폐렴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뒤 폐렴 증상을 보인 환자를 대상으로 ‘판 코로나바이러스’(Pan-Coronavirus) 검사를 시행한 결과 중국 우한시 폐렴의 원인 병원체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는 모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이 환자의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이는 국내 환자의 폐렴 원인을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최소한

환경·질병 | 이호준 기자 | 2020-01-12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파주시와 강원 화천군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3개체에서 각각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따라 야생멧돼지에서의 ASF 확진은 전국 총 69건으로 늘었다. 파주시에서는 2개체가 늘어나 총 24건째다.파주에서 발견된 폐사체 2개체는 각각 9일과 10일 농민이 발견해 신고했으며, 화천에서 발견된 폐사체는 1개체는 10일 환경부 수색팀이 발견했다.파주시와 화천군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한 뒤 폐사체를 매몰했고, 환경과학원은 이날

환경·질병 | 이호준 기자 | 2020-01-12

경기도 내 학생들이 연간 10회 이상 보건실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경기도교육청 교육통계 ‘연간 1인당 보건실 이용건수(건)’에 따르면 도내 149만여 명의 학생들은 연간 10.9건 보건실을 찾는 것으로 집계됐다.연천군은 학생 1인당 보건실 방문횟수가 무려 23.8건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안성시(17.6건) ▲여주시(16.4건) ▲이천시(16.3건) ▲포천시(15.1건) ▲용인시 처인구(15건) 순으로 많았다.이와 함께 경기도보건교사회 주관 설문조사(2019년 5월 기준) 결과, 1일 보건실 이용자수 50명 이상인 학

환경·질병 | 강현숙 기자 | 2020-01-10

“당분간 멀더라도 다른 병원으로 가야겠어요…”중국 우한(武漢)시 ‘원인불명 폐렴’ 국내 첫 의심환자가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조치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성남 분당구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중국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원인불명 폐렴과 관련해 국내에서 관련 증상을 보인 환자(유증상자)가 첫 발생한 가운데 중국 국적의 여성 A씨(36)가 현재 국가지정입원 치료병상인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와 검사를 받고 있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지난 8일부터 분당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원인 불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0-01-10

동두천시 관내 K농장의 반출 돼지에서 구제역 감염 항체(NSP)가 검출된 것과 관련, 해당농장 및 인근 농장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 구제역 바이러스 자체(항원)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8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시는 보건당국과 함께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NSP항체 검출 농장을 비롯한 반경 500m이내 5개농장의 소와 돼지 282두에 대한 혈청검사 및 항원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두수 모두 음성 판정으로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시는 검출농장에 대한 도축출하를 허용하는 한편, 3주 후 재검사를 실시하고 이

환경·질병 | 송진의 기자 | 2020-01-09

최근 중국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원인불명 폐렴과 관련,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증상을 보인 환자 1명이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는 중국 국적의 여성 A씨(36)를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고 격리치료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때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고 14일 이내에 폐렴이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A씨는 현재 국가지정병원 치료 병상인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는 양호한 수준이다.A씨는 기초 역할조사 결과 지난해 12월13~17일 중국 우한시를 방문했으며 감염 경로로 지목된 화난 해산물 시장을 방문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20-01-08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연천군 및 파주시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2개체의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이로써 야생 멧돼지 ASF 확진은 연천 25건, 파주 22건으로 각각 늘었다. 전국적으로는 64건이 됐다.이 폐사체들은 지난 6일 연천군 백학면 두일리의 한 산자락에서 농업인에 의해 발견된 것이 1건, 또 같은 날 파주시 장단면 거곡리에서 국립생물자원관이 멧돼지 흔적조사를 하던 중 산기슭에서 발견한 것이 1건이다.두 지자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SOP)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20-01-08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 연천군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3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6일 밝혔다.이로써 야생멧돼지 ASF 확진은 전국적으로 62건, 연천에서 24건으로 늘었다.폐사체 2개체는 이달 4일 연천군 왕징면에서 군부대가, 나머지 1개체는 같은 날 연천군 신서면에서 농민이 발견해 신고했다.연천군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현장을 소독한 뒤 폐사체를 매몰했고, 환경과학원은 전날 ASF 확진 후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최선두 환경부 야생동물질병관리팀장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20-01-06

세밑 추위가 풀리면서 새해 벽두부터 ‘고농도 미세먼지’가 경기도 전역을 뒤덮었다. 이 같은 상황은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새해 첫 출근 일인 2일 경기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상태를 보였다. 특히 중국발 미세먼지가 바람을 타고 본격적으로 국내로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점점 치솟았다.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잿빛 하늘’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인해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국외 미세먼지도 유입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