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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교육은 거의 영상물로만 교육했었던 것 같아요. 사실 기억이 잘 안 나요. 학생들에게 쉽게 와닿고 기억에 오래 남는 그런 교육은 아니었다고 생각해요.”경기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정한 ‘학생인권조례’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지만 관련된 ‘학생인권교육’은 실효성 없는 교육으로 전락해 되레 학생들의 시간만 뺏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17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2010년 10월 5일 공포된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제30조(학교 내 인권교육ㆍ연수)에 따르면 학교의 장은 학생에게 학생의 인권에 관한 교육을 학기당 2시간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20-01-17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대해 14일 “사립유치원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유아교육이 새롭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교육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견해를 밝히며 “앞으로 경기도교육청은 ‘유치원 3법’과 함께 사립유치원이 ‘학교다운 학교’로서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하고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립유치원 투명성 강화를 위해 선도적으로 감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20-01-15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13일 강원 속초에서 총회를 열고 학생을 배려하는 공정한 대입 전형으로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이날 협의회는 수험생이 단순 실수로 당하는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4교시 한국사 영역과 탐구영역을 별도 답안지로 시행할 것과 탐구영역 단순 실수로 인한 부정행위인 경우 해당 영역만 0점 처리해 줄 것을 제안했다.또 교육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중 사회통합 전형 개선안에 면접과 수능 최저학력 적용에 대한 구체적 제한이 없어 전형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해당 전형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20-01-14

올해 경기 지역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아동 6천788명이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3일 공사립초등학교 1천305개 학교에서 신입생 예비소집을 실시한 후 집계한 ‘2020학년도 초등학교 1차 예비소집 현황’에 따르면 취학통지자 12만9천591명 중 12만2천803명이 참석했다.최근 3년간 도내 초등 예비소집 불참률은 대체적으로 감소했다. 지난 2018년 초등 예비소집 불참률은 10.33%였고, 2019년 불참률은 4.74%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5.24%로 전년대비 소폭 상승했다.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20-01-14

경기도교육청은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20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정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이날 밝혔다.공모 대상은 ▲국ㆍ공립 교육기관과 직속기관 ▲치유기관 ▲청소년한부모(미혼모ㆍ부)기관과 관련 비영리 민간기관이며 심사를 거쳐 최종 30곳을 지정할 방침이다.공모결과는 오는 2월 27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정기간은 올해 3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다.신청 희망 기관은 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 대안교육 담당자에게 직접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hkhs1015@korea.k

교육·시험 | 김창학 기자 | 2020-01-14

올해 3월 새 학기부터 중ㆍ고등학생들이 바뀐 ‘새 역사 교과서’로 공부하게 된다.과거 ‘국정 역사 교과서’를 폐지한 이후 교육과정과 집필 기준을 손질해 새로 만든 교과서가 현 정부 출범 3년 만에 도입되면서다.12일 교육계에 따르면 새 역사 교과서의 가장 큰 변화는 중학교 때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전근대사 위주로, 고등학교 때는 개항기 이후 현재까지 근현대사 위주로 배우는 것이다.올해 새로 도입되는 중학교 ‘역사’ 교과서 6종은 전근대사 80%ㆍ근현대사 20%로 구성돼 있다. 반대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8종은 전근대사

교육·시험 | 김해령 기자 | 2020-01-13

선거연령(만 18세) 하향으로 고등학생도 선거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가운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6세 교육감 선거권’을 재차 주장하고 나섰다.이재정 교육감은 8일 도교육청 남부청사 방촌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교육의 주체인 청소년이 교육감을 선출해야 한다”며 “오는 2022년부터 교육감 선거연령을 만 16세로 낮추는 내용을 정부, 관계 기관과 논의해 가겠다”고 밝혔다.이 교육감은 “3·1운동부터 4·19 민주혁명, 촛불집회에 이르기까지 역사 흐름을 바꿔 온 주체는 학생과 청소년이었다”면서 “우리 학생유권자들은 민주시민으로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20-01-09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핵심공약이었던 ‘교사 유급 연구년제’가 사실상 좌초위기에 직면했다.8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사 유급 연구년제’는 이재정 교육감이 지난 2018년 6월 교육감 선거에서 제시했던 교권보호 대표 공약이다. 경기도 내 경력 20년 이상 교사 2만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학기에 1천 명, 1년에 2천 명씩 보낸다는 계획으로, 교사에게 일정기간 학교 현장에서 벗어나 재충전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아 효능감과 교직 전문성 신장을 꾀하고, 학교의 교육력 신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시행, 예정이었다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20-01-09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8일 "교육의 주체인 청소년이 교육감을 선출해야 한다"며 "2022년부터 교육감 선거연령을 만 16세로 낮추는 내용을 정부, 관계 기관과 논의해가겠다"고 밝혔다.이 교육감은 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 방촌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3·1운동부터 4·19민주혁명, 촛불집회에 이르기까지 역사 흐름을 바꿔 온 주체는 학생과 청소년이었다"면서 "학생들도 민주시민으로서 참정권을 행사하기에 충분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선거연령을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낮추는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교육·시험 | 연합뉴스 | 2020-01-08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선거 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지는 총선을 대비해 학생 참정권 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된 ‘참정권 교육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해 선거법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ㆍ개발한다. 이달 중 위원을 추천받아 빠르면 3월 개학 전 추진단을 출범한다는 구상이다.도교육청은 체계적인 참정권 교육을 위해 기존 시민교육 교과서와 연계 활용하는 교육 자료를 개발해 학교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선거법과 관련된 학습 자료가 담긴 민주시민 교과서는 도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2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