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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와 지역교육청, 학교가 올해부터 손을 잡고 ‘학교돌봄터’를 꾸린다. 코로나19로 불거진 초등학생 돌봄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19일 교육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2021년도 제1차 사회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지자체-학교 협력 돌봄 기본계획(안)’을 논의했다.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초등돌봄교실보다 운영시간이 2시간 더 길어진 학교돌봄터가 신설된다는 것이다. 학교돌봄터는 각 초등학교가 교실 등 돌봄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면 지자체가 돌봄을 운영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아동의 안전 보장, 시설 관리 등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1-01-19 17:03

코로나19로 교육 환경이 크게 변하면서 학습결손에 따른 중도포기자 발생 우려가 나오자 산학연이 연대해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8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에 따르면 의회는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기도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실태 조사 및 정책적 지원 방향 연구용역’을 마쳤다. 해당 연구를 진행한 연구진은 학습 중도포기자 등을 위해 ▲학급 규모 최적화 ▲교사 정원 확충 ▲블렌디드 러닝 수업(온ㆍ오프라인 병행 수업) 인프라 정비 ▲교과수업 외 교육활동을 위한 온라인 교육 시스템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연구진은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1-01-18 17:03

코로나19 여파 속 공교육이 부실하단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사교육 열풍이 더해지고 있다.지역별ㆍ학교별 온라인 수업 방식이 다르다 보니 학원 등 사교육을 통해 학습 몰입도를 높인다는 것인데, 이로 인해 학력격차만 더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17일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이후 9개월간(코로나19로 등교수업을 하지 않는 시기 포함) 경기도 내 초등학생(42.7%)과 중학생(52.8%) 절반가량은 일주일 중 5~6일을 학원에서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정규수업 외 사교육을 이용하는 초중고생은 대부분 영어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1-01-17 16:43

경기지역 폐교가 활용처를 찾지 못한 채 수년째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경기일보 2020년 10월6일자 6면)에도 대책 마련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당국은 지난 연말까지 세부적인 계획을 내놓겠다고 해명했었지만, 여전히 검토 단계에서 답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5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1월 기준 도내 폐교 89곳 중 17곳이 미활용 상태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13곳이 미활용 상태였던 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4곳이 늘어난 데다 새롭게 활용 방안을 찾은 폐교는 단 1곳도 없는 상황이다.현재 미활용 폐교 17곳 가운데

교육·시험 | 장희준 기자 | 2021-01-15 18:25

수원여자대학교가 4년 연속으로 전국 여자대학교 취업률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수원여자대학교는 교육부가 공개한 2020 대학알리미 취업률 조사 결과에서 ‘나’ 그룹(졸업생 1천~2천명 미만) 취업률 71.3%를 기록, 4년제를 포함한 전국 여자대학교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원여대의 취업률 1위 성과는 2017년부터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우수한 취업률의 비결은 대학의 체계적인 취ㆍ창업지원 프로그램에서 찾을 수 있다. 수원여대는 입학과 동시에 졸업까지 학생생활상담연구소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취ㆍ창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시험 | 장희준 기자 | 2021-01-15 16:50

경기도 학생 2명 중 1명은 비대면 수업에서 도움받을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일부는 진도를 따라가지 못해 학업을 포기하고 싶은 것으로 확인됐다.14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소재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기도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실태 조사 및 정책적 지원 방향 연구’를 위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지자체 단위 차원에서 이 같은 조사가 이루어진 것은 이번 사례가 최초다. 조사에는 총 3천678명의 학생이 응했다.연구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1-01-14 18:49

코로나19 여파로 교육 환경이 일변했다.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했고, 부모들은 공부를 돕기 위한 제반 여건을 조성했다. 반면 학습 공백, 교육 양극화로 연필을 내려놓는 아이들이 생기는 부작용이 생기기도 했다.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평등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경기도 교육계의 현실을 돌아본다. 편집자 주“친구들 다 있는데 나만 없어”…온라인 수업서 배제된 ‘1만명’“한번은 아이가 ‘나만 도둑고양이처럼 수업 듣는 거 같다’며 펑펑 울더라고요. 넉넉지 못한 환경이라 항상 미안해요.”수원에 거주하는 엄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1-01-14 18:31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로 고통스러웠던 지난해를 밀어내고 새해 아침 해는 새로운 희망을 밝게 비추며 새날을 열어주었습니다.새해에는 코로나19 공격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우리 학생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마음껏 친구들과 어울리고 힘차게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새해에는 학교와 우리 학생들에게 이런 길을 열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습을 이루어 가도록 하겠습니다.2025년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고교학점제를 위해 모든 고등학교가 선택에 따라 시범학교와 연구학교를 운영해 융복합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교육·시험 | 경기일보 | 2020-12-31 19:14

2021년 경기교육의 메인 의제는 ‘학교 자율성 강화’로 요약된다.전국 시도교육청 중 경기도교육청이 최초로 출연(2013년)한 재단법인 경기도교육연구원은 2020년 수행한 총 71건의 연구과제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아 교육체제 혁신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다.경기교육의 싱크탱크 역할을 맡고 있는 연구원은 올해 ‘현장성 있는 경기교육 연구를 통한 대한민국 교육 선도’를 비전으로 삼았다. 중장기 발전 목표는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연구 개발 강화 ▲연구 성과 확산 및 정책 활용도 제고 ▲신뢰에 기반한 합리적인 조직 운영 등 세 가지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0-12-31 17:36

정부가 내년 하반기로 예정된 의사 국가고시(국시) 실기 시험을 상·하반기로 나눠 2차례 치르기로 했다. 사실상 올해 시험을 거부했던 의대생 2,700명에 대한 재응시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보건복지부는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내년 의사 국가고시 실기 시험을 상·하반기로 나눠 2회 실시하기로 하고, 상반기 시험은 1월 말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복지부는 시험 기회를 늘린 이유에 대해 "내년에는 당초 인원 3천200명과 응시 취소자 2천700여 명을 합쳐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기 시험을 진행해야 함에 따라 시험

교육·시험 | 장영준 기자 | 2020-12-31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