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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우승은 하지 못했어도 약 한 달간 대한민국 국민에게 자긍심과 행복 전해준 ‘태극 소년’들이 자랑스러워요”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대한민국 vs 우크라이나)을 앞둔 16일 0시.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에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은 쩌렁쩌렁 울리는 ‘붉은 악마’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는 대한민국 남자축구 역사상 최초 FIFA 주관 대회 우승이라는 위대한 도전을 실시간으로 보기 위해 1만여 명에 달하는 수원시민이 집결했다.이들은 경기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 눈을 떼지 못하면서도 사회자

사회일반 | 경기일보 | 2019-06-17

“환자의 뜻에 따라 생명 연장을 멈추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경기도의 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A씨(29ㆍ여)는 지난 3월 B씨(60)를, 5월 C양(19)을 ‘관리 환자 대상’에서 떠나보냈다.식당을 운영했던 B씨는 3년 전 화재 사고를 겪은 후 의식을 차리지 못했다. B씨의 가족은 더 이상의 의료행위는 불필요하다고 판단, 생전 B씨의 의사대로 ‘존엄사’를 결정해 인공호흡기를 떼게 했다. 선천적 지체장애를 앓고 있던 C양은 지난해 10월께 장기 중 하나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하반신부터 마비가 왔다. C양의 가족은 “태어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6-17

중증장애인의 직무적응을 돕고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위촉한 직무지도원 일부가 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고 허위로 서류를 작성ㆍ제출해 수천만 원의 수당을 부정수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직무지도원의 관리ㆍ감독을 담당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원이 부정수급에 함께 연루된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16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해 12월11일 경기동부지사와 경기지사에서 근무해 온 과장 A씨와 직무지도원 3명이 수당을 부정수급했다며 분당경찰서에 고소했다. 분당서는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19-06-17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형 자치경찰을 준비하고자 수사정보시스템(경찰의 KICS) 도입을 추진한(본보 6월5일자 1면) 가운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디지털 포렌식(Digital Forensic)’ 수사기법까지 본격 도입했다. 도 특사경은 최첨단 디지털 포렌식 장비를 마련하고 전문분석관 3명을 배치, 과학수사를 통해 수사기간을 한층 더 단축한다는 방침이다.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특사경은 최근 도청 제3별관 공정특별사법경찰단 내에 최첨단 디지털 포렌식 장비와 전문분석관 3명을 갖춘 디지털 포렌식 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사회일반 | 최현호 기자 | 2019-06-17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을 앞두고 버스운전기사 부족현상을 해결하고자 ‘경기도 버스업체 운전기사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채용 박람회는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열린다.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경기도가 후원한다. 참석대상은 채용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버스업체들로 총 25개의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지난 7일 열린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관 간담회’에서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에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6-17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부인 고 이희호 여사의 사회장 추모식이 14일 엄수됐다.정부가 주관한 추모식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각계 지도자와 시민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추모식에는 공동 장례위원장인 이낙연 국무총리, 장상 전 국무총리서리, 민주평화당 권노갑 고문과 장례위 상임고문을 각각 맡은 문희상 국회의장과 김명수 대법원장,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바른미래당 손학규·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여야 지도부와 의원들이 참석했다.한명숙 전 국무총리, 노영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06-14

전 세계에 독도를 널리 알려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이번에는 외국인들 및 SNS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울릉도와 독도를 국내외에 알리는 프로젝트를 펼친다.이번 '독도 SNS 홍보단'은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울릉도 및 독도의 항일역사 유적지를 널리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14일 "날로 심해져 가는 일본의 독도 역사왜곡에 맞서 홍보단과 함께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다니며 SNS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국내외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다가오는 여름

사회일반 | 장영준 기자 | 2019-06-14

“참전명예수당을 받으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격을 잃는다네요. 목숨 걸고 나라 지킨 결과가 참 초라하고 부질없습니다.”지난 1952년 3월 공군 소속으로 6ㆍ25전쟁에 참전했던 A씨(88ㆍ화성)는 지난 2017년 초까지 ‘참전용사’로서 매월 국가보훈처에서 22만 원, 화성시에서 7만 원을 지급받았다. 그러나 같은 해 중순 경기도 참전명예수당(1만 원)이 추가 지급되면서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락하는 아이러니한 일을 겪었다.A씨는 “참전명예수당이 ‘소득’으로 인정되는 탓에 내 소득이 기초생활수급 산정기준을 넘어버려 수급자 자격이 박탈됐다”며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6-14

“세계 정상에 도전하는 어린 태극전사들을 위해 우리도 함께 뜁니다!”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16일 새벽 1시, 경기도와 인천 곳곳에서 응원전이 펼쳐진다.먼저 수원시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대형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중계한다. 15일 밤 11시부터 입장할 수 있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장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한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에는 전세진(19, FW)·박지민(19, GK, 이상 수원삼성)·이지솔(19, 대전 시티즌) 등 수원 출신 선

사회일반 | 경기일보 | 2019-06-14

“찜통 같은 날씨지만 어디서 나는지도 모르는 냄새 때문에 창문 열기가 겁납니다”수원시 영통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인 30대 주부 A씨는 계절에 맞지 않은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최근 창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창문을 열면 참기 어려운 수준의 화학물질 냄새가 흘러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A씨는 “최근 화학물질 냄새가 동네에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소방서와 구청에 문의했지만, 명확한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며 “2살배기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돼 집안 환기를 시키지 못한지 일주일이 다 돼간다”고 토로했다.한국지역난방공

사회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