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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봄철 대목을 맞았어야 할 경기ㆍ인천지역 호텔업계가 휘청이고 있다. 감염 우려로 인해 해외 관광객 방문은 물론, 국내 고객의 ‘호캉스(호텔+바캉스)’ 문화도 사라진 탓이다.6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기ㆍ인천지역 대부분 호텔의 숙박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항공ㆍ여행 산업이 극심한 타격을 받으며, 해당 산업들과 연계된 숙박업도 침체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이날 찾은 수원의 A 호텔은 약 40개의 객실 중 예약이 완료된 객실은 20%가량인 8곳에 불과했다. 이 호텔의 지상 주차장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4-07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카드를 꺼내 든 가운데 주말 경기도 내 야외활동지에는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그동안 침체됐던 지역경제는 일부 활기를 되찾았지만, 코로나19가 다시금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일고 있다.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당초 이날까지 예정됐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외유입 등을 통한 감염 확산 우려에 따라 오는 19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그러나 이 같은 정부 방침에도 도내 주요 야외활동지에는 인파가 몰리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장기화되는

사회일반 | 손원태 기자 | 2020-04-06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조정권)는 지난 3일 블랙박스 시민 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감시단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기북부지부,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지역대, 경기북부 녹색어머니연합회, 관내 운수회사 등으로 구성됐다.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블랙박스 시민 감시단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경기북부 12개 시ㆍ군에서 활동 중인 블랙박스 시민 감시단의 출정을 알리고 교통법규 준수 의식 수준을 향상시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공단에서는 블랙박스 시민 감시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4-06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관리에 사용하는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에서 잦은 오류가 나타나면서 관리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더구나 2주 뒤면 해외입국자를 비롯한 자가격리자 규모가 10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면서 이 같은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경기지역 자가격리 앱 설치율은 82.5%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는 89.6%, 국내 격리자는 62.2%가 설치했다.자가격리자는 앱 설치 후 담당 공무원의 ID와 함께 성별, 국적, 이름, 연락처, 격리장소 등의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4-06

수원시가 영통구 소재 경기방송 부지의 허용 용도를 근린상업시설 용지에서 방송통신시설 용지로 변경한다.5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시는 이달 6일부터 20일까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통지구단위 계획 결정(변경) 주민의견청취 열람공고를 한다.이 부지는 경기방송 소유 부지로 영통지구단위계획상 방송통신시설 용지였으나 2013년 제1ㆍ2종 근린생활ㆍ업무ㆍ판매ㆍ운동시설 등으로 허용 용도를 완화해 근린상업시설용지로 변경한 바 있다. 이번 조치는 경기방송의 폐업에 따라 다시 방송통신시설 용지로 변경하는 것이다.수원시 관계자는 “방송통신시설의 효율적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4-06

골프장 운영업체 ㈜동양레저가 385억원 상당의 이익금을 일방적으로 5.5% 지분을 보유한 유안타증권에 예치한 사실이 드러나 주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주주들은 동양레저가 유안타증권 출신 경영진을 중심으로 회원 주주의 입장이 아닌 유안타증권의 이익만을 대변, 유안타증권이 사실상 동양레저의 경영권을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5일 동양레저와 유안타증권 등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안국약품, 인천도시관광㈜ 등 56개사 동양레저 8%의 주주모임은 최근 동양레저가 ㈜동양 주식매도 이익금 278억원과 골프장 파인크리크(안성)ㆍ파인밸리CC(강원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4-06

경기도가 관내 35개 소방서에 영양관리사 배치를 완료하고 적정 규모의 진단 급식시설을 확보하는 등 직원들의 에너지 보충에 심혈을 기울인다.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경기도에 따르면 도소방재난본부는 체계적인 식단과 영양관리 등 소방공무원의 현장 활동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31억7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소방서 직원식당 196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서 직원식당 환경개선을 추진한다.우선, 영양관리사 35명을 채용해 관내 35개 소방서에 1명씩 배치를 완료했다. 이들 영양관리사들은 소방서와 안전센터의 표준식단표를 작성해 본서와 센터 모두 영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4-06

전국언론노동조합 경기방송지부가 수원시의 경기방송 부지 용도변경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3일 전국언론노동조합 경기방송지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수원시가 경기방송 부지의 용도를 상업시설에서 방송통신시설로 변경하는 결정을 내린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경기방송지부는 “경기방송 경영진과 주주들은 방송을 중단하고 임대사업자로 남겠다고 밝혔다. 방송이란 지위를 이용해 방송국 부지를 상업용지로 용도변경을 해놨으니 임대사업만 해도 돈벌이가 괜찮을 거라 판단한 것”이라며 “수원시의 용도변경 결정은 이런 ‘먹튀’ 방송사업자에게 ‘철퇴’를 내린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4-03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을 앞둔 경기지역 일선 학교가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교과서를 배부하는 등 개학 준비에 돌입했다.2일 오전 찾은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에 위치한 수원고등학교. 학교 앞 오르막을 지나 교문에 들어서자 주황색 라바콘 50여개로 ‘드라이브 스루’ 안내선이 마련돼 있었다. 이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약 150m 거리를 따라가면 학교 강당 ‘허원관’ 앞에서 교과서를 받는 구조로 돼 있다. 이곳에서 학생들이 받는 초록색 비닐봉투에는 교과서 11권을 비롯해 신입생 건강조사서 등 가정통신문이 담겨 있었다.이날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4-03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청명ㆍ한식,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대비해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3일부터 총선 개표 종료가 끝날 때까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만여명이 동원된다.우선, 본부는 이번 주말인 4~5일로 이어지는 청명과 한식을 맞아 식목 활동과 등산객 입산 등이 예상돼 화재발생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화재예방순찰을 실시한다.아울러 주요 공원묘지와 식목장소, 등산로 주변에 소방력 전진배치를 통한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 산불대비 각급 소방관서에 산불진화기관 임무 및 역할을 숙지시켰다.오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