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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졸업했지만 취업하지 못한 청년층(15∼29세)이 올해 17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0년 5월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 지난 5월 기준 최종학교 졸업(중퇴)자 중 미취업자는 1년 전보다 12만명 늘어난 166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7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졸업ㆍ중퇴자 478만7천명 가운데 35%는 직장을 구하지 못한 채 여전히 취업 준비를 하고 있거나 집에서 쉬고 있는 셈이다.미취업 기간을 보면 1년 미만이 57.5%로 지난해보다 1.6%p 늘었다. 1년 이상

취업·창업 | 김태희 기자 | 2020-07-22 16:36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 10곳 중 5곳만 직원 채용에 나설 전망이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71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시장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50.8%가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에 동일기업 중 69.9%가 직원을 채용한 것과 비교해 채용 의사를 밝힌 기업이 19.1%p 감소한 수치다.‘하반기 직원을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업은 22.1%였고, 27.1%는 ‘아직 채용 여부와 시기 등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하반기 직원 채용

취업·창업 | 김태희 기자 | 2020-06-16 17:05

#사례 1용인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2명(평일ㆍ주말 각 1명)의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30% 가까이 하락하면서 근무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혼자 영업하는 시간을 늘렸다. A씨는 “일부 매출을 회복한 식당들이 있다곤 하지만 우리같이 영세한 대부분의 자영업자는 아직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소연했다.#사례 2안양 평촌역 번화가 내 한식당을 운영하는 B씨 역시 4명의 직원 중 2명을 해고, 절반으로 줄였다. B씨는 온종일 팔아도 매출 10만원을 간신히 넘길 때가 잦아, 밀린

취업·창업 | 김태희 기자 | 2020-06-10 17:58

중장년 구직자 10명 중 4명은 재취업을 위해 직종 변경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경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 26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2020년 중장년 구직활동 실태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5일 밝혔다.응답자 10명 중 6명(57.8%)은 구직활동 기간이 6개월 이상이라고 답했다. 이어 6개월~1년(26.5%), 3~6개월(26.5%), 1년~2년(25.7%), 2년 이상(5.6%), 3개월 미만(15.7%) 순으로 조사됐다.재취업 시 직종 유지를 희망한다는 답은 60.8%, 직종 변경으로

취업·창업 | 손원태 기자 | 2020-05-05 15:23

코로나19 사태가 촉발한 고용 충격이 현실화되고 있다. 3월 취업자 수 감소폭이 20만 명에 육박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곤두박질 쳤다.19일 통계청에 따르면 통계청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3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660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 5천 명 감소했다.이 같은 감소폭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5월(-24만 명) 이후 최대다. 특히 취업자가 감소한 것은 2010년 1월 이후 처음이다.고용 충격은 대면 접촉이 많은 서비스업에 집중됐다. 도ㆍ소매업(-16만 8

취업·창업 | 김태희 기자 | 2020-04-19 16:56

국내 기업 10곳 중 8곳은 올해 신입사원을 채용할 의사가 있지만 중소기업 절반은 채용이 불확실하고, 전체 채용규모 역시 줄어들 것이라는 설문조사가 나왔다.취업포털 인크루트는 기업 831곳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대졸 신입채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올해 채용계획을 확정한 기업은 47.3%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채용계획을 확정한 41.2%는 ‘1명이라도 뽑을 것’이라고 답했으며 6.1%는 ‘1명도 안 뽑을 것’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채용을 확정 지은 기업 비율 35.6%보다 5.6%P 오른 것이다.채용을 확

취업·창업 | 민현배 기자 | 2020-01-28 15:19

대학생들은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국내 4년제 대학생(재학·휴학생) 총 1천59명을 대상으로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선택하는 ‘100대 기업 고용 브랜드’ 조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조사 결과, 삼성전자를 꼽은 대학생이 10.6%로 가장 많았다. 대한항공(7.6%)이 2위, CJ제일제당(6.7%) 3위, 한국전력공사(5.9%) 4위가 뒤를 이었다. 삼성물산과 이마트는 각각 5.1%로 공동 5위에 올랐다.삼성전자는 잡코리아가 매년

취업·창업 | 김태희 기자 | 2019-12-26 17:19

올해 취업자가 작년의 3배 가까이 늘며 정부의 목표치를 크게 뛰어넘을 전망이다. 그러나 경기 흐름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30~50대 남성 취업자 수는 역대 최장기간 줄며 대조를 보였다.15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11월 취업자 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만 1천 명 증가했다. 증가폭으로 보면 작년 1~11월(9만 7천 명)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늘어난 취업자는 정부의 재정 일자리 영향으로 60대 이상에 집중됐다. 60대 이상 취업자는 36만 7천 명으로, 2017년 1~11월(24만 2천 명)이나 2018년 1~11월(23만

취업·창업 | 홍완식 기자 | 2019-12-15 16:08

경기도는 경력단절 후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여성을 돕기 위한 '2019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의 1차 대상자 1천명을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 결과 모집인원의 2.8배에 달하는 2천804명이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은 경기도의회가 제안한 민생정책 신규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경력단절 이후 재취업을 위한 구직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기존의 재취업 지원방식에 더해 직접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3개월 동안 월 30만원씩 모두 90만원 상당을 지역

취업·창업 | 연합뉴스 | 2019-12-14 09:56

경기도 내 제조업 취업자 수가 18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특히 연령별 취업자 분석 결과, 전 연령층 가운데 ‘40대’만이 유일하게 취업자 수가 줄었다. 제조업 부진은 산업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 파급 효과가 크고, 40대는 소비의 핵심축이자 생산성이 가장 높은 세대로 40대와 제조업 중심의 고용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7일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연구원은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경기도 고용동향을 분석하고 고용부진의 원인과 대안을 제시한 ‘경기도 40대 고용부진 진단과 대응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를 보면 통계청 경제

취업·창업 | 여승구 기자 | 2019-11-17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