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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불똥이 대학가 원룸으로도 튀었다. 경기도 내 대학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수업을 비대면으로 재편하면서 방을 빼려는 대학생들과 집주인 사이의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2일 도내 대학가 인근 공인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현재 대학가 원룸촌에는 온라인 강의가 연장되고, 대면수업이 폐지되면서 학생들이 매물을 다시 내놓거나 월세를 깎아달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실제로 용인 경희대학교 앞에서 중개업소를 운영하는 A씨(70)는 방세를 깎아달라는 학생들의 요구가 줄을 잇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A씨

경제일반 | 손원태 기자 | 2020-04-03

지난달 경기도 내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에 비해 1.1% 오르면서 3개월 연속 1%대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함에 따라 식료품 등의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물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2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3월 경기도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105.66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 상승했다.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2개월 연속 1%를 밑돌았으나 올해 1월 1.6%로 올라선 뒤 2월 1.1%, 3월 1.1%로 석 달 연속 1%대를 나타냈다.품목별로 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 패턴이 변화

경제일반 | 김태희 기자 | 2020-04-03

국세청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급감 등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부가가치세 예정고지 제외ㆍ유예 등의 세정지원을 실시한다.국세청은 2일 소규모 개인사업자 133만 명을 부가세 예정고지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고지를 유예한다고 밝혔다.개인사업자 일반과세자는 직전 과세기간(2019년 7∼12월) 납부세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예정고지 세액을 오는 27일까지 미리 납부해야한다. 당초 예정고지 대상은 215만 명에 이르렀다. 하지만 2020년 연매출(공급가액)이 8천만 원 이하(반기별 4천만 원)로 예상돼 부가세 감면 적용이 유력한

경제일반 | 홍완식 기자 | 2020-04-03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장섭)가 코로나19 여파로 인력 수급에 차질을 빚는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경기농협은 2일 화성시 소재 포도재배 농가를 방문해 월동 병해충 방제 및 농장 정리 작업 등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 차질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자원봉사자가 감소하는 등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이뤄졌다.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임직원들은 상호 간 2m 이상 떨어져 작업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김장섭 본부장은 “졸업ㆍ입학식 취소

경제일반 | 홍완식 기자 | 2020-04-03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한난 직원들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급여의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자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당부서에 건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난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 자발적으로 신청한 직원들에 한해 급여의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특히 급여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한다는 소식이 지난 30일 사내게시판을 통해 안내되자, 접수 4일 만에 신청금액이 1억 원을

경제일반 | 김태희 기자 | 2020-04-03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은 국내 최초로 갓 색이 노란 산느타리버섯 신품종 ‘황금산타리’를 개발해 품종 출원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신품종 ‘황금산타리’는 고온성인 산느타리버섯 ‘호산’이라는 품종과 경기도에서 육성한 일반 느타리버섯 ‘흑타리’ 품종을 ‘원형질융합’이라는 첨단육종기술을 적용해 개발했다. 원형질융합 기술은 형질이 우수하지만 교배가 어려운 서로 다른 종간교배가 필요할 때 적용될 수 있는 기술이다. 세포벽을 특수효소로 분해해 나출된 원형질을 서로 교배하는 난도 높은 기술로서 국내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원형 1호

경제일반 | 홍완식 기자 | 2020-04-03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박준)가 코로나19와 대외교역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기업의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수출 단계별 맞춤형 종합지원 패키지 ‘수출더하기+ 프로젝트’를 2일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무역협회는 기업별 수출실적과 사업 참여 의지 등을 고려해 ‘수출 첫걸음’, ‘도약’, ‘회복’ 각 단계별로 100개사(총 300개사)를 선정했으며, 경기도 업체는 40개사가 포함됐다. 자금과 마케팅, 컨설팅 등 18종으로 구성된 단계별 맞춤 지원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수출 첫걸음 그룹은 전년도 수출실적 10만

경제일반 | 김태희 기자 | 2020-04-02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은 1일 따뜻해진 겨울 날씨로 봄철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매미충의 발생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과수 등을 중심으로 철저히 방제해 달라고 당부했다.도농기원에 따르면 경기지역 동절기(2019년 12월 1일~2020년 2월 29일) 평균기온은 0.5℃로 평년(최근 10년)보다 기온은 2.1℃ 높았고, 강수량은 129.9㎜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적설량은 6.0㎝로 관측 이래 가장 적은 양을 기록했다.도농기원은 이에 따라 2월부터 농경지와 주변 산림에서 외래매미충류의 월동현황을 조사했다. 그 결과 올해 갈

경제일반 | 홍완식 기자 | 2020-04-02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친환경 집단에너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최근 전문서적인 ‘지속가능한 집단에너지 정책과 모델’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지속가능한 집단에너지 정책과 모델’은 2015년 12월 발족한 한난과 집단에너지연구회가 공동 기획한 집단에너지 전문서적으로 집단에너지 분야 산학연 전문가 10인이 집필에 공동 참여했다.2017년 최초로 집단에너지 분야 서적을 출간한 이래 이번이 세 번째 발간으로, 전문성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이번 서적에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 집단에너지와 신재생의 융합, 분산에너지로서의 역할

경제일반 | 김태희 기자 | 2020-04-02

삼성전자는 미국 환경청이 주관하는 ‘2020 에너지스타상’에서 에너지 고효율 제품 확대와 에너지 저감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환경·에너지 분야의 약 2만 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스타 인증 활용, 대외홍보, 마케팅 우수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삼성전자는 에너지스타 인증모델 중에서 에너지 절감 효과가 가장 뛰어난 제품에 부여되는 에너지스타 ‘최고효율’ 등급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3개 모델에 대해 ‘최고효율’ 등급을 받은 바

경제일반 | 김태희 기자 |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