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274건)

여야가 새로운 정기국회 일정에 잠정합의했지만,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촉발된 갈등 국면이 대정부질문과 국정감사로 옮겨붙을 전망이다.18일 여야 3당 교섭단체에 따르면, 오는 26일 정치 분야, 27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30일 경제 분야, 다음 달 1일 사회·문화 분야 등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기로 잠정합의했다. 또한 당초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로 예정됐던 국감은 다음달 2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국감 일정을 놓고는 여야가 시각차를 보이고 있어 일부 변경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더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9-19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불출마설이 확산, ‘수도권 중진 물갈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경기도내 현역 중진 의원들과 도전자들이 정국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또한 당내 유력주자들이 불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은 도내 지역구에서는 안갯속이던 총선 구도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민주당에서는 “의원 겸직 장관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고양병)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고양정)이 이 내년 21대 총선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사를 이해찬 대표에게 전했다”는 설을 둘러싸고 설왕설래가 이어졌다.유·김 장관 측은 모두 불출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9-19

여야가 새로운 의사일정에 잠정합의, 정기국회가 정상화될 전망이지만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촉발된 정치권의 공방은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당 지도부와 조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열고 사법개혁의 불을 지핀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조 장관과 그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밝혀야 한다며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하는 등 공세를 강화했다.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국회에서 사법개혁 당정협의를 열고 본격적인 개혁 작업에 착수했다.이해찬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민의 인권과 권리가 잘 보호되고 잘못된 행위를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9-19

여야 교섭단체 3당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또한 국정감사는 대정부질문 종료 다음 날인 다음달 2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이는 당초 예정됐던 대정부질문(오는 23~26일)과 국감(오는 30일~다음달 19일) 일정에서 다소 늦춰진 것이다.17일 3당 원내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기국회 일정을 놓고 줄다리기를 해 오던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연락을 주고 받으며 대정부질문과 국정감사 실시 일정에 한해 잠정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9-17

여야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둘러싼 극명한 입장 차를 되풀이하면서, 20대 마지막 정기국회에 파행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17일부터 예정됐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무산된 데 이어 당초 다음주 예정된 대정부질문, 오는 30일부터 시작될 계획이었던 국정감사 등도 차질이 우려된다.이를 놓고 더불어민주당은 조 장관을 둘러싼 의혹은 사법 영역으로 풀 문제인 만큼 이제는 민생에 집중할 것을 촉구한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조 장관 5촌 조카의 구속을 계기로 공세 수위를 바짝 끌어올리며 강하게 부딪혔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9-18

여야는 17일 파주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신속한 초동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대책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이해찬 대표는 회의에서 “정부가 확산 방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 대응해야 한다”며 “감염 돼지는 시중에 유통되지 않으므로 국민이 안심하고 국산 돼지고기를 소비해도 된다는 것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조정식 정책위의장(시흥을)은 “민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9-18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시흥갑에서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백원우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차기 총선 불출마 의사를 주변에 밝힌 것으로 17일 알려졌다.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5선, 부천 오정)이 내년 21대 총선에 나서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친문(친 문재인)진영 핵심인 백 부원장까지 불출마 의지를 피력, ‘수도권 물갈이’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그동안 양 원장은 출신 지역인 서울 구로을 출마설이 제기됐고, 백 부원장은 정치활동을 해온 시흥갑에 재도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이들은 최근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9-18

자유한국당은 17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대여 공세를 이어갔다.한국당은 이날 광화문에서 촛불 집회를 열거나 추가 삭발을 하는 등 전날 황교안 대표의 삭발로 불붙은 투쟁 동력을 살려 나가는 데 주력했다.한국당은 이날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투쟁' 촛불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박맹우 사무총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황 대표 등이 자연스럽게 시민을 만나고 우리의 주장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집회 1시간 전부터 황 대표는 광화문

국회 | 연합뉴스 | 2019-09-17

더불어민주당이 빠르면 이달 중 첫 영입 대상자를 발표하기로 방침을 정하는 등 내년 4월 총선을 위한 본격적인 물밑 작업에 돌입했다. 9월 정기국회의 막이 오른 만큼 지난달에 진행하려던 인재영입 구상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16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해찬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당 인재영입위원회는 별도 발족식 없이 이미 활동을 시작했다. 인재영입위원회는 별도 위원 인선 절차 없이 이 대표 1인 체제로 운영되는 한편 백원우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이 실무 작업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도 지난 20대 총선에서 인재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9-17

정부·여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계기로 검찰 개혁 작업에 착수하자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반발하면서 정치권의 대치 전선이 확대되고 있다. 정부·여당은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 제한을 핵심으로 하는 ‘공보준칙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반면 한국당은 이를 검찰수사 방해이자 정국 국면전환 의도가 담긴 것이라고 비판하며 전방위적 투쟁을 예고했다.민주당은 정기국회 공식 일정이 시작된 것과 관련, ‘정쟁이냐 민생이냐’고 따져 물으며 야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야당의 원내·외 투쟁을 정쟁으로 규정하는 한편 민생·개혁 입법 처리 필요성을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