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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 선거에서 협력했던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통합 문제를 놓고 본격적인 신경전에 착수했다.선거 과정에서 함께 ‘정권 심판론’을 외쳐온 양측은 재보선 압승 주역을 자처, 통합 논의와 관련한 주도권 다툼에 나서는 모습이다. 정치권에선 양당이 통합 시기와 방식을 유리하게 끌고 가기 위한 수 싸움에 돌입했다는 분석도 나온다.후보 단일화 이후 국민의힘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던 국민의당은 안철수 대표가 ‘현신적 견인차’ 역할을 하지 않았다면 야권의 승리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철수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

정부 | 김재민 기자 | 2021-04-11 21:00

정부가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3차 대유행’ 때보다 더 큰 ‘4차 유행’이 올 가능성이 있다며 1∼2주내로 확진자 수가 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9일 코로나19 상황진단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환자는 555명으로, 4차 유행에 진입하는 초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중대본 따르면 3차 대유행 초기 당시와 비교해 최근 유행세를 보면 3배 이상의 긴 정체기와 4배 이상의 환

정부 | 김승수 기자 | 2021-04-09 13:10

정부가 9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3주간 더 유지하기로 했다.코로나19가 뚜렷해지면서 수도권과 부산에 대해선 다음주부터 단란주점과 콜라텍,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영업도 금지하기로 했다.특히 수도권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시 식당과 카페, 노래방, 헬스장 등의 영업제한 시간을 언제라도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로 환원하기로 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그토록 피하고자 했던 4차 유행의 파도가 점점 가까워

정부 | 김승수 기자 | 2021-04-09 09:40

앞으로는 분실 외에 훼손과 각종 변경 등의 사유가 있을 시에도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그동안 분실인 경우만 정부24에서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었지만 9일부터는 인터넷을 통한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을 전면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주민등록증 재발급은 196만건으로 이 가운데 59만건(30%)이 분실 이외의 사유였다. 지금까지는 분실신고 외 훼손이나 기재사항 변경 등은 읍·면사무소나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전자민원창구(정부24)에서 모든 사유의 주민등록 발급

정부 | 강해인 기자 | 2021-04-08 21:00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째 500명대를 기록하면서 ‘4차 유행’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 정부가 국민 개개인의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에서 “지금 우리는 4차 유행이 시작될지 모르는 갈림길에 서 있다”며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며 모임을 취소하고 백신 예방접종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정부는 방역수칙 위반 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 경고와 확산세가 꺾이지 않을 시 고강도 방역대책 검토도 예고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번 주에도

정부 | 김해령 기자 | 2021-04-04 21:00

1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타격을 크게 입은 여행업과 공연업 등에 대한 지원폭이 확대된다. 또 실내체육업종, 전세버스업계, 과수·화훼농가 등에 대한 지원도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본회의를 통과한 추경안은 대출 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 사업 규모가 기존 추경안보다 1조원 가량 증액됐다. 특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사업의 경영위기 일반업종 구분을 세분화, 여행업 등 평균 매출액이 60% 이상 감소한 업종에 대한 사업장별 지원액을 기존 200만원에서 300만

정부 | 송우일 기자 | 2021-03-25 08:53

1982년에 각각 준공된 정부과천청사 등 노후 청사에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그린 리모델링 사업이 시행된다.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에너지 절감형 그린 청사 조성’을 위한 고효율·친환경 시설 구축 사업을 2025년까지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그린 리모델링은 정부청사 에너지 효율과 성능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며, 올해 사업비는 175억 원이다. 그린뉴딜 정책 사업이 완료되는 2025년에는 18억원(노후 청사 에너지 절감 약 7억 원, ESS 등 고효율 설비 도입 약 11억원)의 공공시설 에너지 절감

정부 | 강해인 기자 | 2021-03-16 21:00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등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재인 대통령은 변 장관의 사의 표명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다만 2ㆍ4 대책의 차질없는 추진이 매우 중요하다”며 “변창흠 장관 주도로 추진한 공공주도형 공급 대책과 관련된 입법의 기초작업까지는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는 문 대통령이 변 장관의 사의를 사실상 수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부 | 장희준 기자 | 2021-03-12 17:24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文 대통령에 사의 표명장희준기자

정부 | 장희준 기자 | 2021-03-12 17:04

문재인 대통령은 8일 “견제와 균형, 인권 보호를 위한 기소권과 수사권 분리는 앞으로도 꾸준히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등에서 열린 법무부·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 “입법의 영역이지만, 입법의 과정에서 검찰 구성원들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 수렴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중심으로 추진되는 중대범죄수사청 설치와 관련해 힘을 실은 것으로 해석된다.이어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자치분권이 한 단계 도약하는 시기에 추가적인 재정 분권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에도 노력을

정부 | 강해인 기자 | 2021-03-08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