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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됐지만, 여야가 원구성을 둘러싼 문제를 놓고 평행선을 달리면서 향후 정국 운영의 험로가 예상된다.31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성남 수정)·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국회 법제사법·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자리를 민주당이 가져가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6월5일 국회의장단을 선출한 뒤 원구성 협상을 이어가자는 입장이다. 반면,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관례적으로 야당이 법사·예결위원장직을 가져갔고, 국회의장단 선출도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20-05-31 20:28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1일 공식 출범한다.31일 통합당에 따르면 21대 총선 참패의 상처를 수습하고 당 쇄신을 책임질 김종인 비대위가 1일 오전 현충원 참배로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 비대위 1차 회의는 현충원 참배 후 국회에서 할 계획이어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일성이 주목된다.김종인 비대위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 상황을 감안, 경제회복에 초점을 맞추는 ‘경제 비대위’로 성격을 규정할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김 비대위원장은 4·15 총선 때 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전국 지원유세를 하면서 “코로나1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20-05-31 18:19

정의당이 동의하지 않은 성관계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비동의 강간죄’ 입법을 21대 국회 우선 입법 과제로 추진한다.배진교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21대 기자회견에서 “20대 국회가 외면한 비동의 강간죄 법안의 경우 가장 먼저 입법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비동의 강간죄는 강간죄의 구성 요건을 폭행과 협박이 아닌 ‘동의 여부’로 강화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이다. 현행 형법은 강간죄의 구성요건을 ‘폭행 또는 협박’으로 규정하고 있어 피해자 보호에 불리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비례 1번으로 당선된 류호정 의원은 “더불어민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20-05-31 18:12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활용한 슬기로운 소비로 도민과 소상공인 모두 웃음꽃이 피길 희망합니다”가수 션과 개그우먼 홍윤화가 29일 오후 가평군 어비계곡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슬기로운 소비생활 31개 시ㆍ군 데이트’에 참여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도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기획한 이벤트로 유명인들이 31개 시ㆍ군을 차례로 찾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을 시연하며 소비를 당부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31개 시ㆍ군 중 15번째로 진행된 이날 가평군편은 기부천사

정치일반 | 이광희 기자 | 2020-05-29 19:32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비대면 사회접촉이 여의도 정치 소통 풍경도 바꾸고 있다. 일명 ‘유비쿼터스(ubiquitous) 의정’ 즉, 휴대폰 화상 등으로 지역구민과 만나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의정활동으로 변신하고 있다.미래통합당 김은혜 당선인(성남 분당갑)은 29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대전환을 대비하고, 주민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지역 현안회의를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웹엑스(Webex))을 활용해 진행했다고 밝혔다.김 당선인은 “코로나19 이후로 안전과 편의를 접목시킬 수 있는 디지털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20-05-29 17:29

여야는 29일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기자회견을 통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부정 의혹 등을 부인한 것과 관련, 대조적인 반응을 보였다.민주당은 검찰의 수사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힌 반면 미래통합당은 윤 당선인의 의원직 사퇴를 강하게 요구했다.민주당 허윤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그 결과를 지켜보고 향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허 대변인은 또한 “윤 당선인은 정의연(정대협) 활동에 관한 문제, 본인 개인 명의 후원금 모금, 주택 구매, 딸 유학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20-05-29 16:46

오는 30일 개원하는 21대 국회의 ‘1호 법안’을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수원정)이 사실상 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박 최고위원이 21대 1호 법안 제출에 성공하면 20대에 이어 경기 의원이 연속으로 1호 법안 제출을 기록하게 된다.28일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제21대 국회 개원 법률안 접수 관련 공지’를 통해 임기 개시일인 30일이 주말인 탓에 본청 의안과 의안접수센터 방문을 통한 서면발의 및 입안지원시스템을 통한 전자발의 모두 업무 개시일인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박 최고위원실은 다음달 1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20-05-28 20:31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은 28일 “(21대 국회는) 협치와 국민통합으로 ‘코로나 경제위기를 돌파하는 K-의회의 시대’를 열어주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밝혔다.문희상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중앙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국면에서는 물론이고 이미 그 이전부터도 전 세계는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K팝과 영화, K스포츠와 K방역에 이르기까지 K 열풍이 불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특히 그는 “코로나 경제위기 돌파, 바로 이 부분이 72주년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국회의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20-05-28 17:33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인 김성원 의원(동두천·연천)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돈농가, 대한한돈협회,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관계자들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보상 현실화를 위한 제2차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김성원 의원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추가 방역 대책과 함께 피해농가의 재입식 허용, 생계안정자금 추가지원 등 지난 1차 간담회 이후 추진된 사항을 점검하고, 이를 통해 개선된 정부지원을 보다 속도감있고 현실감있게 진행하기 위해 이뤄졌다.특히 지난 제1차 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이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20-05-28 16:49

미래통합당 유의동 의원(평택을)은 2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같은당 오신환 의원(서울 관악을)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기본소득, 한국사회의 대안인가 재앙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기본소득에 관한 논의와 함께 기본소득을 바탕으로 그 틀 안에서 제반 복지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새로운 복지로드맵 형성을 위해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최한수 경북대 교수가 발제를 하며, 통합당 이창근 당협위원장(하남) 등 3040 수도권 출마자들이 토론자로 나설 계획이다.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면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20-05-28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