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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를 안전 조치시키던 경찰관을 차로 들이받은 60대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수원중부경찰서는 택시운전사 A씨(63)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으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A씨는 이날 새벽 2시께 수원 영화초교사거리에서 중부경찰서 장안문지구대 소속 B경사와 50대 여성 C씨를 운전 중이던 차로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B경사와 C씨는 찰과상 등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B경사는 도로에 사람이 있어 위험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중앙분리대 인근에 있던 C씨를 인도로 안내하던 중이었다. C씨

사건·사고·판결 | 김태희 기자 | 2021-06-04 08:42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의 뇌물수수 의혹을 조사해온 경찰이 정 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 1일 특성범죄가중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정 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정 의원은 지난 2014~2018년 용인시장 재임 시절 기흥구 일대 개발 인허가와 관련,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당시 기흥구 토지를 사들였는데, 이후 매입한 토지 인근에 도로 신설 계획이 발표되면서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경찰은 지난 2월 해당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용인시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03 18:40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양대 수사기관이 ‘보완수사’의 사유를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경찰개혁이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경기일보 5월27일자 1ㆍ3면) 이후 자체 집계한 올해 1~4월 사건처리 현황을 경기일보 측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대검찰청 통계 기반으로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송치ㆍ송부 현황을 해석하는 것에 다소 억울한 측면이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다.앞서 대검에서 지난 4월 발표한 올 1분기 개정 형사법령 운영 현황을 보면, 경찰의 사건 송치ㆍ송부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1.9%(29만8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03 16:56

경찰이 이천지역에서 세력을 확대하던 신흥 폭력조직을 일망타진했다.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0대 두목 A씨와 부두목, 행동대장 등 주요 조직원 8명을 구속하고 3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2014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다른 폭력조직과 세력 다툼을 벌이고, 51회에 걸쳐 집단폭력을 행사하는 등 범죄단체를 구성ㆍ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폭력조직이라는 사실을 과시하면서 이천시와 인근 지역 영세상인, 주민 등을 대상으로 협박과 공갈, 집단폭력을 행사한 혐의도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03 11:21

경기북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부동산 투기 등의 혐의로 167명(14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경찰이 검찰에 넘긴 167명 가운데 공무원은 8명(1명 구속), 한국토지주택공사 전 직원 1명, 일반인 158명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125명은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고양 창릉지구와 남양주 왕숙 지구 등에서 쪼개기 등을 통해 투기한 의혹을 받고 있다. 또 농업 경영 의사 없이 부동산 투기 목적으로 허위 농지 취득 자격 증명을 받아서 농지를 취득한 후에 공유 지분 형태(쪼개기)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6-02 21:21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출범 이후 3개월에 걸친 수사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부동산 투기 사건 646건을 수사해서 20명을 구속하고 52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특수본의 주요 수사 대상에는 국회의원 13명, 지자체장 14명, 고위공직자 8명 등이 포함됐으며, 이 가운데 내부정보를 이용한 공직자 9명은 구속됐다.검찰은 특수본 활동과 별개로 전담수사팀 직접수사를 통해 기획부동산 업자 등 14명을 구속했으며, 검경이 몰수ㆍ추징 등 보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02 21:21

가짜 농업경영계획서로 농지를 취득한 뒤 지분을 쪼개 파는 수법으로 수백억대 차익을 챙긴 영농법인 대표가 구속됐다.수원지법 평택지원 정재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오후 농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영농법인 대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정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가 무겁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지난 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2019년 1월까지 150차례에 걸쳐 평택시 일대 농지 6만여㎡를 불법으로 취득한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02 16:19

경기남부경찰청을 방문한 40대 여성 민원인이 민원실 화장실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병원으로 이송됐다.A씨는 1일 오후 4시50분께 경기남부경찰청 민원실을 방문했다. 이후 A씨는 민원실 화장실로 이동, 그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이를 목격한 민원실 직원은 A씨를 상대로 응급처치를 진행한 뒤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용인의 한 대형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의 상태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수원중부경찰서 관계자는 “A씨가 어떠한 이유로 민원실을 방문했는지, 왜 화장실에서 극단적 선택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6-01 20:54

가짜 농업경영계획서로 농지를 취득한 뒤 지분을 쪼개 파는 수법으로 차익을 챙긴 영농법인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1일 농지법 위반 등 혐의로 경기지역 영농법인 대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2019년 1월까지 150차례에 걸쳐 평택 일대 농지 약 6만㎡를 불법으로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농지를 취득할 때 필요한 농업경영계획서를 허위로 작성한 뒤 땅을 구매했고, 계획서와 달리 1년 이내에 지분을 쪼개 되판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01 18:54

검찰이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이하 수원축협) 임원 선거에서 수천만원대 금품이 오간 정황을 포착, 수사에 착수했다.수원지검 공공수사부가 최근 농업협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3명에 대한 구속 수사에 나선 것으로 1일 확인됐다.A씨 등은 지난 1월 수원축협 비상임이사 선거에 출마, 대의원 30여명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농업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임원 선거의 후보자, 그 배우자 등은 임기만료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조합원 등에게 금전, 물품, 그 밖의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약속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A씨 등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01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