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4건)

한ㆍ미ㆍ일 정상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강화된 압박 방안 마련에 공동 대응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8월7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ㆍ일본 아베 총리와 전화 통화를 잇달아 갖고 최대한의 대북 압박을 가하기로 뜻을 모았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한반도에서 두 번 다시 전쟁을 용인할 수 없다면서, 평화적 방식의 북핵 해결을 강조했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한ㆍ미ㆍ일 간 긴밀한 공조가 기본 조건임을 확인하면서도 반드시 평화적·외교적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데 방점을 찍은 것이다. 이는 현실적으로 ‘레드라인(금지선)’의 임계치에 도달한...

이슈 | 강해인 기자 | 2017-09-01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서울을 잇는 핵심 대중교통망으로 기대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우여곡절 끝에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 사업 추진 가능성이 높아졌다. 오랫동안 경제성을 인정받지 못하면서 비슷한 시기에 기획된 A·C노선에 비해 전혀 진척을 보이지 못한 GTX-B노선이 이번에야말로 사업 추진을 위한 정상궤도에 올라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여야 구분없는 인천 정치권의 협업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게 됐다. ■ 3번째 도전 끝 기획재정부 예타 대상사업 선정최초로 송도국제도시~서울 청...

이슈 | 양광범 기자 | 2017-09-01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6월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가진 첫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우여곡절을 겪긴 했지만, 공동성명 발표까지 이뤄내면서 여러 가지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 부부간 환영만찬과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통해 개인적 유대와 신뢰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하지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새로운 숙제로 떠올랐다. 정상회담 내에선 논의되지 않았던 화두를 트럼프 대통령이 돌연 공개 발언에서 꺼냈기 때문이다. ■한미동맹 강화…대북정책 공감대 형성 문 대통...

이슈 | 강해인 기자 | 2017-08-01

“50년 만에 백발이 돼 다시 찾아왔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엄숙한 느낌은 여전하지만 ‘국민이 주인인 나라’라는 말이 실감 납니다.” 청와대 앞길이 전면 개방됐다. 1968년 1·21 사태(김신조 등 북한 무장공비 침투 사건)로 통행이 제한된 지 50년 만의 일이다. 그동안 청와대 앞길은 오전 5시30분(동절기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만 개방하고 오후 8시 이후에는 통행이 제한됐다. 이에 따라 찾은 청와대 앞길에선 그동안 차량을 막았던 바리케이드는 찾을 수 없었다. 경찰의 “어디 가십니까?”라는 질문도 들리지 않았다....

이슈 | 강해인 기자 | 2017-08-01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6월13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린 월례기자간담회에서 외고·자사고 폐지를 공식화했다. 이날 이 교육감은 “학교를 계층화, 서열화하는 외고와 자사고 등을 폐지하고 일반고로 전환해야 한다”며 “앞으로 외고와 자사고 등을 재지정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도내 외고와 자사고의 재지정 평가 기간이 오는 2019∼2020년이기 때문에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이 졸업할 때까지는 그 지위가 유지될 것”이라며 “재학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정책과 대책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국 시·도교...

이슈 | 김규태 기자 | 2017-08-01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법안 개정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인천을 강타하고 있다. 최근 화두인 규제완화를 외국인 투자 관련법에도 과감히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과 이른바 ‘가짜 외투기업’의 입주제한을 위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견해가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다보니 국내 1호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된 인천지역에서는 정부와 국회에서 외투기업 지원제도를 둘러싼 논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인천지역 정치권이 주도하는 법개정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가짜 외투기업 논란, 인천지역 강타 현 외국인기업투자촉진법이나 경제자유구...

이슈 | 양광범 기자 | 2017-08-01

물이 없다. 물이라고는 메마른 하늘을 바라보는 농민의 눈에서만 흐른다는 말이 퍼질 정도다. 농심(農心)이 타들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한편에서는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사는 농민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내 일처럼 농민들을 돕는 이들의 손길이 가뭄의 단비처럼 고맙다. “농사 20년 하면서 이렇게 가물기도 처음”20년 동안 평택시 진위면에서 4천950㎡ 규모로 배 농사를 지어온 예종관씨(80)는 메마른 배나무를 볼 때마다 씁쓸한 마음만 든다. 극심한 가뭄으로 물을 제때 대지 못해 배나무 170주에 맺힌 배 크기는 평년의...

이슈 | 이관주 기자 | 2017-07-01

BJ(방송 자키) 한 명이 음악 틀고 수다를 떨거나, 노출로 관음증을 부추겼던 1인 방송을 예상했다면 이제는 아니다. 1인 방송이 미용이나 게임 등 분야를 정하고 나름의 방송 콘텐츠를 창작하는 ‘크리에이터’ 방식으로 진화한 지 오래다. 1인 제작자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사업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새로운 한국형 콘텐츠 기획·제작·구현하는 ‘콘텐츠계의 스티브 잡스’를 양성하고 있는 경기콘텐츠지흥원도 1인 창작자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 지금은 1인 크리에이터 시대1인 크리에이터가 뜨고 있다. 카메라...

이슈 | 조성필 기자 | 2017-07-01

세월호 참사로 전격 해체된 해양경찰청이 2년여만에 부활하게 되면서 인천 환원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 공약으로 ‘해경 부활, 인천 환원’을 내걸어 해경부활이 현실화되다보니 ‘인천 환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인천은 북한과의 해상경계선인 NLL과 한·중 배타적 경제수역이 있는 서해를 끼고 있다. 해경은 2014년 11월 해체되기 전까지 인천에 본부를 두고 활동해왔다.그러나 정부가 같은해 4월 일어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해경에 책임을 물어 해체됐고, 해경은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재편...

이슈 | 백승재 기자 | 2017-07-01

문재인 대통령이 5월10일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 취임, ‘대통합 시대’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특히 문 대통령은 연일 격식을 깬 파격 행보를 보이며 ‘완전히 새로운 문재인 시대’를 예고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히며 ‘통합’과 ‘개혁’을 강조했다. ■역대 최다 표차 당선 기록 세워문 대통령은 헌정사상 첫 대통령 탄핵사태로 조기에 실시된 ‘장미 대선’에서 3천267만 2천101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41.08%인 1천342만3천800표를 득표하며 당선됐다. 이어 자유한국당 홍...

이슈 | 강해인 기자 | 201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