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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낮 12시 23분께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동부지역 앞바다에서 규모 6.2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다.진앙은 홋카이도의 네무로(根室)반도 남동쪽 앞바다로, 진원의 깊이는 10㎞였다.이 지진으로 인해 시베쓰초(標津町)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발생했다. 또 구시로(釧路)시와 네무로(根室)시 일부 등에서 진도 3, 삿포로(札晃)시 일부 등에서 진도 2의 진동이 생겼다.연합뉴스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03-02

연휴 이틀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건강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2일 전문가들은 전날에 이어 수도권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자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급적 깊게 숨을 들이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미세먼지는 눈과 코 등에 직접 자극을 일으킬 뿐 아니라 몸에 침투하면 각종 호흡기 질환과 심혈관 질환, 뇌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미세먼지는 기관지 등을 통해 몸 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호흡은 가급적 깊게 들이쉬지 않는 게 좋다.또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코로 숨 쉴 때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03-02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며 초·중·고교 등 집단 급식소의 위생관리를 당부했다.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사한 지난해 전국 식중독 월별 발생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전국에서 총 42건(증상자 985명)의 식중독이 발생했다.3월에 연중 식중독 발생이 가장 많은 9월(61건·증상자 4천763명)과 10월(49건·증상자 617명)에 이어 3번째로 높은 발생 건수를 기록했다.1월(18건)과 2월(17건)의 2배를 웃도는 수치다.경기도에서도 지난해 3월 총 8건(증상자 239명)의 식중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02-27

폐기물을 야외에 불법 방치하거나 허용기준을 넘긴 성분이 포함된 방류수를 배출하는 등 위법 업소들이 경기도 특별감시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올해 설 연휴를 맞아 도내 890개 사업장에 대한 환경오염 특별감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 업소 75개소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주요 위반 내용은 ▲폐수배출허용기준 초과 15건 ▲방지시설 비정상가동 9건 ▲환경시설 무허가(미신고) 11건 ▲폐기물 부적정보관·처리 3건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시설고장·훼손 방치 등 기타 37건이다.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이들 7

환경·질병 | 최현호 기자 | 2019-02-26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내려진 ‘이동제한 조치’가 28일 만에 모두 해제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안성과 충북 충주의 구제역 발생지 3㎞ 이내 구제역 보호지역에서 사육 중인 가축을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이동제한 조치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앞서 이달 14~15일 구제역 발생지 3㎞ 외 지역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한 바 있다. 이동제한 조치 전면 해제와 함께 구제역 위기단계도 ‘경계’에서 ‘주의’로 한 단계 내렸다. 농식품부는 구제역ㆍAI(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기간인 다음 달 말까지 ‘주의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19-02-26

올해 수두환자가 벌써 1만 4천 명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런 가운데 집단생활을 시작하는 새 학기가 다가오며 영ㆍ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중심으로 수두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24일 질병관리본부 감염병포털에 따르면 올해 신고된 수두 환자는 지난 22일 기준으로 1만 3천661명으로 집계됐다. 수두 환자는 올해 1월 9천799명에 달한다. 이는 1월을 기준으로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7천128명)보다 2천671명 많은 것이다. 이번 달에도 한 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3천862명으로 집계, 이미 지난해 2월(3천758명

환경·질병 | 이상문 기자 | 2019-02-25

경기도 구리시에 이어 인접한 남양주시에서도 신생아 1명이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SV)에 감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RSV는 감염이 되면 성인의 경우 약한 감기 증상만 보이나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나 노약자는 폐렴을 일으킬 수 있는 전염병이다.22일 남양주·구리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남양주시내 신생아 1명이 RSV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구리시내 한 종합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이 신생아는 지난 9일 구리시내 A 산부인과에서 태어났으며 13일 퇴원한 뒤 남양주시내 B 산후조리원에 입소했다.사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02-22

평택항 ‘필리핀 수출쓰레기 U턴’ 문제(본보 2월13일자 6면)와 관련된 업체와 관련자들이 입건됐다.한강유역환경청은 쓰레기 U턴 관련 업체 2곳과 이들 업체의 전·현직 대표 4명을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수원지검 평택지청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평택에 있는 이들 폐기물재활용업체는 지난해 7∼11월 당초 신고한 폐플라스틱 외에 폐비닐과 철제 등이 섞인 폐기물 8천571t을 4차례에 걸쳐 필리핀에 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불법수출한 폐기물에 대해 필리핀 정부와

환경·질병 | 강영호 기자 | 2019-02-22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22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발령된다.환경부는 21일 오후 5시 기준 다음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 14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긴 처음이다. 올해 들어서는 4번째다.특별법에 따라 이번 조치는 더욱 강화된 내용으로 시행된다.먼저 행정ㆍ공공기관 임직원은 차량 2부제 의무 적용 대상이다. 22일은 짝숫날이므로 차량 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만 운행할 수 있다.민간 부문 사업장이나 공사장도 조치 대상이다. 석탄화력발전소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19-02-22

목욕탕, 찜질방 등 경기도 내 목욕장을 이용하고 있는 도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실태조사 결과, 도내 목욕장 10곳 중 2곳가량에서 폐렴을 유발할 수 있는 레지오넬라균이 다량 검출됐기 때문이다.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간 도내 목욕탕, 찜질방, 사우나 등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대상 206건 중 33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는 등 부적합률이 16%에 달했다고 20일 밝혔다.레지오넬라균은 발열, 두통 등 독

환경·질병 | 김태희 기자 | 201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