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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두환자가 벌써 1만 4천 명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런 가운데 집단생활을 시작하는 새 학기가 다가오며 영ㆍ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중심으로 수두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24일 질병관리본부 감염병포털에 따르면 올해 신고된 수두 환자는 지난 22일 기준으로 1만 3천661명으로 집계됐다. 수두 환자는 올해 1월 9천799명에 달한다. 이는 1월을 기준으로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7천128명)보다 2천671명 많은 것이다. 이번 달에도 한 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3천862명으로 집계, 이미 지난해 2월(3천758명

환경·질병 | 이상문 기자 | 2019-02-25

경기도 구리시에 이어 인접한 남양주시에서도 신생아 1명이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SV)에 감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RSV는 감염이 되면 성인의 경우 약한 감기 증상만 보이나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나 노약자는 폐렴을 일으킬 수 있는 전염병이다.22일 남양주·구리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남양주시내 신생아 1명이 RSV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구리시내 한 종합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이 신생아는 지난 9일 구리시내 A 산부인과에서 태어났으며 13일 퇴원한 뒤 남양주시내 B 산후조리원에 입소했다.사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02-22

평택항 ‘필리핀 수출쓰레기 U턴’ 문제(본보 2월13일자 6면)와 관련된 업체와 관련자들이 입건됐다.한강유역환경청은 쓰레기 U턴 관련 업체 2곳과 이들 업체의 전·현직 대표 4명을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수원지검 평택지청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평택에 있는 이들 폐기물재활용업체는 지난해 7∼11월 당초 신고한 폐플라스틱 외에 폐비닐과 철제 등이 섞인 폐기물 8천571t을 4차례에 걸쳐 필리핀에 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불법수출한 폐기물에 대해 필리핀 정부와

환경·질병 | 강영호 기자 | 2019-02-22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22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발령된다.환경부는 21일 오후 5시 기준 다음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 14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긴 처음이다. 올해 들어서는 4번째다.특별법에 따라 이번 조치는 더욱 강화된 내용으로 시행된다.먼저 행정ㆍ공공기관 임직원은 차량 2부제 의무 적용 대상이다. 22일은 짝숫날이므로 차량 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만 운행할 수 있다.민간 부문 사업장이나 공사장도 조치 대상이다. 석탄화력발전소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19-02-22

목욕탕, 찜질방 등 경기도 내 목욕장을 이용하고 있는 도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실태조사 결과, 도내 목욕장 10곳 중 2곳가량에서 폐렴을 유발할 수 있는 레지오넬라균이 다량 검출됐기 때문이다.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간 도내 목욕탕, 찜질방, 사우나 등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대상 206건 중 33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는 등 부적합률이 16%에 달했다고 20일 밝혔다.레지오넬라균은 발열, 두통 등 독

환경·질병 | 김태희 기자 | 2019-02-21

남양주에서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 RSV 감염 추정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18일 남양주보건소 등에 따르면 최근 구리시 한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출산한 산모 A씨가 이날 오전 11시께 신생아에게서 RSV 감염 증세를 발견, 직접 구리의 한 병원을 방문했다.이에 해당 병원 측은 신생아에게서 RSV 증세를 확인, 이같은 사실을 구리시를 통해 남양주보건소 측에 전달했다.A씨는 최근 집단 RSV가 발병해 폐쇄조치를 받은 구리의 한 산후조리원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남양주보건소 관계자는 “접촉자 및 경로를 추적중으로

환경·질병 | 하지은 기자 | 2019-02-18

올겨울 구제역 첫 발생지인 안성시에 내려진 이동제한 조치가 ‘안성시 전 지역’에서 ‘구제역 발생 농장 3㎞ 이내’로 축소ㆍ조정됐다.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안성 지역 이동제한 범위를 ‘안성시 전 지역’에서 구제역 발생 농장 3㎞ 이내 ‘보호 지역’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8일 안성에서 구제역 의심 소가 발견된 뒤 즉시 방역대를 설정하고, 안성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을 제한했다. 또 이날 중으로 구제역 추가 발생이 없다면 15일에는 충주 지역에 내려진 이동제한 조치도 발생 농장 3㎞ 이내를 제외하고는 해제될 예정

환경·질병 | 양휘모 기자 | 2019-02-15

올겨울 구제역 첫 발생지인 경기도 안성시에 내려진 이동제한 조치가 구제역 발생 농가 주변을 제외하고는 14일 해제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안성 지역 이동제한 범위를 '안성시 전 지역'에서 구제역 발생 농장 3㎞ 이내 '보호 지역'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지난달 28일 안성에서 구제역 의심 소가 발견된 뒤 즉시 방역대를 설정하고, 안성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을 제한했다.농식품부는 "오늘 이동제한 범위 조정은 지난달 30일 안성 지역 구제역 긴급 백신 접종 후 최대 잠복기인 14일 동안 추가 발생이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9-02-14

전국적으로 홍역이 확산 중인 가운데 홍역 유행지역인 안산에서 또다시 홍역 확진 환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지난 9일 안산 40대 남성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지 4일 만이다.이로써 경기도내에서 발생한 홍역 확진자는 총 29명으로 증가했다.이번에 확진된 환자는 기존 확진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생후 7개월 된 남자 어린이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9일 안산에서 A씨(40)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사 결과, A씨는 기존 감염확진자의 지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루 전인 8일에도 안산에 거주하는 1살 베기 남아가 홍역에 추가로 감염

환경·질병 | 양휘모 기자 | 2019-02-14

수원 황구지천 등 경기도 하천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수달의 생존 흔적이 확인, 주변 도시개발 탓에 훼손돼 가는 하천 생태계 회복의 가능성이 제기됐다.경기남부하천유역네트워크는 13일 수원 황구지천과 오산천, 진위천, 안성천 등지에서 수달의 족적과 배설물 등의 생존 흔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수달은 족제비과 포유류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정한 멸종위기 동식물 목록인 Red List(적색 목록)에 준위협종(NT)으로 분류돼 있다. 준위협종은 가까운 미래에 야생에서 멸종할 위기가 큰 종을 뜻한다. 우리 정부 역시 수달을 천연기념물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1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