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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에서 시비로 인한 ‘보복운전’ 범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강력한 처벌과 예방을 위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1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1시42분께 평택시 팽성읍의 편도 3차선 도로에서 A씨(30)가 B씨(67)를 주먹과 발로 수십차례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차량 진로를 방해했다’는 단순한 이유에서 비롯됐다. 심지어 A씨는 자신의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폭행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B씨를 조롱하기까지 했다. A씨는 이전에도 또 다른 폭행 혐의로 이미 재판까지 넘겨진 상태였다.지난 6월13일에는 김포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10-12 18:32

경찰이 행락객이 증가하는 가을철,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산책길을 위해 ‘안심산책길’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수원서부경찰서는 수원의 대표 산책로인 8색길 중 하나인 3색 매실길에 안심산책길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황구지천 일대에 조성된 3색 매실길은 주변에 수풀이 우거져 범죄 우려가 있고 산책길에 위치 표지판이 없어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해 왔다.당수파출소는 입북동 행정복지센터와 간담회와 현장 답사를 거쳐 황구지천 3.2㎞ 구간 양편의 산책로를 안심산책길로 조성, 21개 지점에 위치 표지판을 설치했다.또 범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10-12 16:36

지난 주말 수원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정전 및 단수사태 이후 대응 매뉴얼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비롯해 지자체, 소방당국의 대처가 극히 미흡했기 때문이다.11일 한국전력공사와 입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3시50분께 수원시 영통구 소재 아파트 단지에서 변전실이 침수돼 1천380가구 전체가 정전되고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한전은 아파트 상수도 설비문제로 지하에 있는 변전실이 물에 잠겨 전기가 끊긴 것으로 보고 있다.입주민들은 24시간 이어진 정전 및 단수사태에도 명확한 사고 수습 주체의 부재는

사회일반 | 김현수 기자 | 2020-10-11 17:52

정세균 국무총리,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

사회일반 | 경기일보 | 2020-10-11 15:07

11일 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해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12~23도, 인천 13~21도, 수원 11~23도, 춘천 9~21도, 강릉 12~20도, 청주 12~23도, 대전 12~23도, 세종 10~23도, 전주 12~23도, 광주 14~23도, 대구 12~22도, 부산

사회일반 | 손원태 기자 | 2020-10-11 12:56

#1. 수원시의 한 구청에서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 A씨는 “본 업무는 아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야간이나 주말에 종종 현장 순찰 업무에 투입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당시)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쓰라거나, 일부 영업점에 집합 모임을 제한해야 한다고 안내했다가 삿대질부터 욕설까지 각양각색 일을 겪었다”고 말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무엇이냐고 묻자 A씨는 “한 취객이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유리병을 들어 때리겠다는 시늉을 했는데 이때가 제일 무서웠다”고 언급했다. 이날 이후 구청에 보고해 순찰 업무에서 빠지게 됐다는 A씨는 “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10-10 11:49

“수원시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8일 김슬옹 한글학회 연구위원(59)은 외국어 간판이 점령한 화성행궁을 바라보며 분통을 터뜨렸다.김 연구위원은 “관광지로 만들 생각을 하기 전에 수원화성을 왜 보존해야 하는지, 여기서 누가 살았고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한 번이라도 고민해봤다면 지금처럼 외국어가 범람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질책했다.그는 한글뿐만 아니라 문화유산에 대한 애정도 각별하다. 민족의 얼과 역사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또 수원에서 나고 자란 탓인지 수원화성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은 남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10-08 19:01

한글이 사라진 수원 행리단길과 달리 서울 인사동과 여주 한글시장은 한글사랑을 통해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났다.8일 오전 10시께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일대는 외국어가 범람하는 보통의 도심과 달리 한글간판으로 빼곡했다. 스타벅스와 같은 해외 업체부터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까지 이곳에선 모두 한글간판을 달고 있었다.대부분 행정 제재가 불가능한 면적 5㎡ 이하의 자율설치 간판이지만, 종로구는 간판정비사업에 포함시켜서 외국어간판을 한글간판으로 바꾸고 있다. 수원시와 같은 조건이지만, 정반대의 모습이다.이날 서울 종로구청에 따르면 종로구는 자체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10-08 18:36

사건 발생일 2020년 10월9일. 한글이 실종됐다. 한글은 1446년 글을 몰라서 억울한 일을 당하는 백성을 위해 태어났다. 1930년대에 이르러 한국인의 정신을 말살하려던 일제의 횡포로 죽을 위기를 수차례 넘겼지만,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희생으로 목숨을 건졌다. 한때 국권을 상실했고 외세에 의해 강제로 문호를 개방한 우리나라엔 우리말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서양의 문화를 우월하게 보는 부끄러운 잔재가 없다고 볼 수만은 없다. 오늘날 다시 태어난 역사적 공간에서까지 한글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 것은 분명 경각심을 가져야 할 문제다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10-08 17:20

수원시의회가 n번방 사건 등과 같은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수원시의회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355회 임시회에서 △수원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 △수원시 청년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을 심의한다.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최영옥 시의원(원천, 영통1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n번방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를 막기 위해 디지털 범죄 관련 예방교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10-08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