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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백령도 인근에서 국내 어선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월북했다 복귀한 것으로 추정돼 관계당국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인천해양경찰서는 군 당국으로부터 2일 오후 인천 옹진군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국내 1t급 소형선박 1척이 NLL 이북으로 넘어갔다가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의 통보를 받았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군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통보받고 현재 사실확인 중"이라고 했다.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9-02 23:00

인천 연평도의 한 물양장에서 쌓아놓은 어구가 쏟아져 주민이 숨지는 사고까지 발생했는데도 옹진군과 인천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은 서로 책임만 떠넘기고 있다. 어구 처리가 늦어지면서 물양장을 이용하는 연평도 주민들의 안전은 계속 위협받고 있다.1일 군과 군의회 등에 따르면 연평도의 당섬선착장 물량장에는 어선 50척에서 나온 닻, 그물, 쇠와이어 등 각종 어구가 산더미 처럼 쌓여있다. 물양장 전체면적 1만4천㎡ 중 1만3천㎡가량을 어구들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물양장은 소형선박이 접안해 하역하는 장소다.현재 연평도의 주민들은 조업 준비를

인천사회 | 이지용 기자 | 2021-09-02 17:48

인천에서 저렴한 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준다며 선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2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50대 A씨는 저렴한 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전화를 받고 인천 부평구 부개동의 한 거리에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B씨(33)에게 7천만원을 건넸다.이보다 앞선 지난달 17일에는 대환 대출해주겠다는 전화를 받은 C씨(43)가 4천만원을 수거책 D씨(26)에게 건네기도 했다.B씨와 D씨는 돈만 받아오면 고수익을 보장해주겠다는 온라인 아르바이트 광고를 보고 지원했고,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9-02 17:36

인천의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이 비상이다. 더욱이 어린이집은 장시간 같은 공간에 머물며 밀접접촉이 이뤄지기 때문에 추가 확산 우려가 크다.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인천 부평구의 어린이집 2곳에서 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영향으로 인천에서 주요집단 관련 확진자 31명을 포함해 모두 1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이날 방역 당국이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한 ‘부평구 어린이집2’에서는 지난 31일 교사 1명이 최초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확진자의 접촉자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

인천사회 | 이민수 기자 | 2021-09-02 11:24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업체 수십여곳이 유해물질 폐수 등을 불법으로 배출한 것으로 드러났다.31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2개월 간 특별점검반을 꾸려 남동산단 내 도장·도급업 등 고농도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 배출 업체 138곳을 점검했다.점검 결과 제조업체 29곳이 인체에 치명적인 유해 폐수 등을 하천이나 유수지 등 공공수역으로 무단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특수표면종이를 만드는 A업체는 폐잉크 저장용기 세척 과정에서 구리, 납, 안티몬 등 특정수질유해물질이 들어 있는 폐수를 몰래 하수구 등으로 흘려보냈다. 이들 물질은 사람의

인천사회 | 이지용 기자 | 2021-08-31 18:26

인천 미추홀구의 한 약국에서 마약류를 무더기로 도난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구가 관리 부실 등에 대한 행정처분을 추진한다.31일 구에 따르면 최근 A약국으로부터 마약류를 도난당했다는 보고를 받은 이후 현장 점검 등을 했다. 앞서 A약국에서 일하는 직원 B씨는 지난해 10월께 관리대장 등을 조작해 보관 중이던 졸피뎀 성분이 들어간 마약류 3천정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구는 A약국이 마약류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등에 따른 행정처분을 검토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A약국은 도난

인천사회 | 이지용 기자 | 2021-08-31 18:17

인천 미추홀구의 한 체육시설에서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28일 인천시에 따르면 방역 당국은 지난 21일부터 모두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소규모 집단감염을 ‘미추홀구 체육시설’로 분류했다. 이 곳에서는 이날 1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상태다.이날 미 집단감염을 비롯해 종전 확진자의 접촉으로 인한 확진자 59명, 해외입국자 4명 등 모두 9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1천598명이다.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부평구 24명, 서구 19명, 미추홀

인천사회 | 이민우 기자 | 2021-08-28 12:09

부하 직원들에게 성희롱 발언 등을 한 의혹의 해양경찰 고위 간부가 강등 처분을 받았다.28일 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관련 의혹이 불거진 뒤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의 감찰을 받던 A 경무관은 최근 강등 처분을 받았다.해경청은 앞서 지난 4월 A 경무관이 청와대 감찰을 받자 대기발령 했고, 이후 직위해제 조치했다.A 경무관은 지난 3월 간담회 자리 등에서 부하 직원들에게 “여자는 전쟁 나면 위안부 피해자처럼 성폭력을 당하게 된다”거나 “요즘엔 처녀가 없다. 여성의 속옷을 잘 안다”는 등의 성희롱을 한 의혹을 받았다.또 자신이 살고 있는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8-28 09:50

인천지역 내 회사들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2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집단감염 관련 18명의 확진자를 포함해 모두 9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인천에선 이날 2개의 회사 관련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레저용품 등을 제조하는 ‘강화군 직장’에서는 지난 24일부터 2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추가로 확진, 누적 확진자가 7명으로 늘어났다. 또 지난 25일 4명의 확진자가 나온 인테리어 업체 ‘남동구 직장’ 관련 확진자는 8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확

인천사회 | 이민수 기자 | 2021-08-27 15:39

인천시가 중국과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무역 플랫폼을 운영한다.2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중국 지린성 창춘시 한·중국제협력시범구 내에 ‘한중도시관’을 개관했다.한중도시관은 한국의 도시와 지역 기업들의 상품, 기술 등을 전시하는 21만㎡ 규모의 공간이다. 이곳에는 한국 17개 지자체관, 한국기업관, 글로벌 상품 국가관, 중국상품관, 지린(吉林) 특색관, 비즈니스센터 등이 입점했다.이 중 인천시는 640㎡ 공간에 ‘인천관’을 운영한다. 인천관에서는 인천의 역사, 관광, 인천경제자유구역 등에 대한 홍보와 기업물품 등을 상설 전시한다.또

인천사회 | 이민수 기자 | 2021-08-27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