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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교통법규 위반 공익신고가 급증하면서 일선 경찰들이 업무과중을 호소하고 있다.특히 공익신고 담당 경찰 1명이 1개월에 감당해야 할 민원이 880여건에 달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단 지적이다.21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인천의 교통법규위반 공익신고는 지난 6월 1개월 동안 1만9천362건이다. 지난 1월 당시 1개월 동안 1만669건이 들어온 것과 비교하면 배 가까이 급증했다. 인천에서 교통법규위반 공익신고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은 총 22명이다. 6월을 기준으로 1명당 1개월에 880건의 공익신고를 처리해야 하는 셈이다.가장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0-07-21 18:26

인천강화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관내 교통사고 발생 시 숙달된 장비조작으로 신속히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교통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구조대원들의 인명구조 현장대응태세 향상을 위해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유압장비 이용 차량 문개방 및 유리창 파괴, 에어백 이용 차량인양, 운전자 고립과 전복사고 등 유형별 상황설정을 통한 훈련이 진행됐다.김용수 강화119구조대장은 “강화는 다수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인 만큼 철저한 훈련을 통해 강화를 찾는 시민들이 안전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인천사회 | 김창수 기자 | 2020-07-21 18:25

경찰이 코로나19 역학조사 과정에서 직업과 동선을 속인 20대 학원강사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학원강사 A씨(24)를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5월 서울 이태원 킹클럽과 술집 등을 방문한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초기 역학조사에서 직업과 동선 등을 거짓으로 진술한 혐의를 받고 있다.인천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인 그는 학원강사인 신분을 속이고 무직이라고 거짓말하고,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미추홀구의 한 보습학원에서 강의한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20-07-20 09:38

“유천호 군수를 겨냥한 근거 없는 유언비어가 또 시작되고 있어요”강화읍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최근 미용실, 목욕탕 등에서 ‘군수 애인이 누구다?’는 등의 유언비어가 돌고 있다고 했다.그러고 보니 2년 전 지방선거 당시 경기일보 사무실로 걸려온 한통의 제보 전화가 생각난다.내용은 정체불명의 외지인 다수가 목욕탕, 버스정류장 등 주민이 모인 장소에서 ‘군수 건강이 위급하다’, ‘깡패를 데리고 다닌다’, ‘사기꾼이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다닌다는 것이었고 곧바로 취재를 시작했으나 현장을 포착하기는 어려웠다.유언비어 소리를 들으

인천사회 | 김창수 기자 | 2020-07-19 14:16

경찰이 인천 계양구의 어린이집 교사가 4세 원생의 팔을 깨물고 학대했단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인천계양경찰서는 어린이집 원생을 학대한 혐의로 교사 A씨(38)를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훈육을 이유로 원생인 B양(4)의 팔을 2차례 깨문 혐의를 받고 있다.B양의 어머니 C씨(32)는 딸의 팔에서 멍 자국을 발견하고 해당 어린이집의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부담임 교사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C씨는 “낮잠 시간에 A씨가 아이를 세워 놓고 혼내면서 딸의 팔을 2차례 물었다”며 “A씨가 아이를

인천사회 | 이수민 기자 | 2020-07-16 18:17

“사건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16일 오후3시40분께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인천지방법원 411호 재판정. 법복을 입은 판사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재판을 시작한다. 곧이은 인정심문. 피고인의 신원 확인을 위한 절차인만큼 평소라면 얼굴을 드러내야 하지만, 피고인의 얼굴 절반은 마스크가 가리고 있다. 재판정 곳곳의 마이크에는 비닐커버가 씌워져 있다.장기화하는 코로나19가 재판정의 풍경을 바꿨다. 방역 조치는 한층 강화했고, 불가피한 집결을 제외하곤 접촉도 최소화했다.인천지법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에 맞춘 운영을 하고 있

인천사회 | 조윤진 기자 | 2020-07-16 18:17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로 시민의 불안감이 계속 커지고 있다. 인천 10개 군·구 중 옹진군을 뺀 9개 군·구에서 관련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인천시는 16일 동구·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 등 4개 지역에서도 수돗물에서 유충을 발견했다는 민원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서구에서 처음 민원이 들어온 뒤 계양·부평·강화·중구 등에서 잇따라 유사 민원이 들어왔다.현재까지 수돗물 유충 관련 민원 신고는 모두 194건에 달한다. 시는 이 중 현장 조사 결과 90곳에서 실제 유충을 발견했다. 30곳은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74곳은 현

인천사회 | 이민우 기자 | 2020-07-16 18:17

인천 남동구의 한 모델하우스 외벽이 무너지면서 차량 2대가 파손됐다.1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1분께 남동구 논현동 한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서 약 가로 6m 세로12m 크기의 외벽 철재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주차한 차를 덮쳤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차해있던 베르나, 1.5t 탑차가 일부 파손됐다.이 모델하우스는 지난 2018년 10월 30일, 2020년 10월 22일까지 해당 가설건축물을 사용한다는 신고를 냈다. 이후 다른 용도로 사용하던 모델하우스에 합판을 둘러 오피스텔을 홍보해온 것으로 확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7-15 18:10

인천지역서 금은방 강도 사건이 5일 간격으로 연달아 벌어지면서 업주들의 불안이 커지면서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15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인천에서 생긴 금은방털이 범죄는 총 5건이다. 이 중 4건은 피의자를 검거했고, 1건은 아직 수사 중이다.특히 지난 6일과 11일 연달아 범행이 벌어지면서 금은방 업주들의 불안은 상상 이상이다. 강도가 들이닥치면 사실상 손 쓸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부평구 동수역 인근서 금은방을 운영하는 A씨는 “사람이 있는데도 흉기로 위협하고 털어가니 근무하기 두렵다”고 했다.동암역 인근서 금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0-07-15 18:10

강화지역 의용소방대장의 방역보조금 횡령 의혹(본보 6월23일자 7면)이 일고있는 가운데 강화소방서의 의용소방대 운영 실태 점검이 형식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15일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관련법에 따라 연 2회 의용소방대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점검은 산하 16개 의용소방대 472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한다.이번 점검은 의용소방대 서명부 비치여부, 소속대원 거주지 파악, 마일리지 관리, 기타 의용소방대 업무 전반에 걸쳐 이뤄진다.그러나 이 같은 점검은 A의용소방대장의 방역보조금 횡령에 따른 경찰조사

인천사회 | 김창수 기자 | 2020-07-15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