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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역 인사들의 입각설과 불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조국 사태’ 이후 중도층 이탈 및 ‘보수 대통합’ 움직임으로 내년 총선에 대한 당내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지각변동이 현실화할지 주목된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임기가 중·후반기를 향해가면서 분위기 일신을 위한 개각설이 나오고 있다.특히 28일이면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최장수 총리’ 기록을 세우게 되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내년 총선에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것과 관련, 원혜영(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0-28

112순찰차 증차수요 상위 20개 경찰서 중 18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광주갑)이 25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112순찰차(순찰차) 증차수요 상위 20위 경찰서 중 18개가 경기남부지방곁찰청으로 조사됐다.2019년 8월 기준 전국 지방청의 순찰차 수는 4천52대로 2018년 말 기준 4천41대에서 11대 증차 됐다. 지방청별로는 서울이 713대로 가장 많고, 경기 503대, 경북 347대, 경남 306대, 전남 269대 순이다.지난 6월

국회 | 강해인 기자 | 2019-10-25

국가 안보를 위해 고통을 겪은 수원 군공항 등 군사시설 주변지역 주민들에 대한 보상 내용을 담은 ‘군소음법’이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군소음법이 오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면 소음 피해를 감내해 온 주민들이 소송을 거치지 않아도 손쉽게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법사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수원을)에 따르면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무)이 대표발의한 군소음법 등 13건의 법안을 병합 심사해 만든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안(대안)’을 처리했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0-25

여야 3당 교섭단체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오른 선거제·사법개혁법안 처리를 위한 ‘투 트랙 협상’을 진행했지만, 각 당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면서 법안 처리 문제가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우선 처리를 통한 검찰 개혁을 강조하고 있는 반면, 공수처법 처리를 강력 반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검·경수사권 조정을 통한 검찰개혁을 주장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여기에 바른미래당 등 군소 야당도 처리 시기와 법안 내용에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어 최종 협상까지는 숱한 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2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 경협의 상징인 금강산관광을 ‘잘못된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했다.23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금강산관광지구 시찰에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 시설들을 남측의 관계 부문과 합의하여 싹 들어내고 금강산의 자연경관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봉사시설들을 우리 식으로 새로 건설하여야 한다”고 말했다.이같은 김 위원장의 지시를 놓고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유감을 표시하며 남북이 교류협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한 반면 제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0-24

여야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대해 대조적인 평가를 내렸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 대통령의 초당적 협력 요청에 야당이 협력해야 한다고 당부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절망적인 연설, 미래가 실종된 연설이라고 혹평했다.특히 문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하는 동안 여당은 28번의 박수를 친 반면 한국당은 야유와 손으로 ‘X’(엑스)자를 만들어 반대의 뜻을 표시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문 대통령은 대외 충격의 큰 파도가 몰려오는 상황에서 내년도 예산은 민생경제에 대한 ‘방파제’ 역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0-23

국회가 22일 513조 5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 정부의 재정확장 기조를 둘러싼 여야의 기싸움이 벌어질 전망이다.내년도 예산안이 사상 처음으로 500조 원을 넘어서면서 ‘슈퍼예산’으로 불리는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동력을 위해 예산안 사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반면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남북협력, 일자리 등 퍼주기 예산을 대폭 삭감하겠다며 칼날을 갈고 있다.여야 간 ‘예산 전쟁’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0-23

부실한 석면 해체작업으로 학생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이 최근 3년간 석면 해체 기준 위반사건 536건을 분석한 결과 학교 석면 제거 현장에서 적발된 건수가 338건(63%)이었다.석면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1급 발암물질이다. 머리카락 굵기의 1/5천에 불과한 석면 입자가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되면, 10~50년의 잠복기를 거쳐 폐암, 악성중피종 등 암을 유발 등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친다.학교 석면 해체 기준위반 적발현황을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경기

국회 | 민현배 기자 | 2019-10-21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특혜 의혹과 함께 교육 불공정성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여야가 앞다퉈 국회의원·고위공직자 자녀 대학입시 실태조사를 위한 특별법 발의에 나서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갑)은 2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자녀의 대학입학 전형 과정 조사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법안에는 국회의장 소속으로 ‘국회의원 자녀 대학입학 전형 과정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회는 상임위원 4명을 포함해 13명으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22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안건인 검찰·사법개혁 법안 처리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 채 평행선을 달렸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로 정국의 무게 중심이 검찰 개혁 법안 처리 문제로 옮겨가면서, 여야 모두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수 싸움에 돌입한 것으로 여겨진다.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정례회동을 갖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 처리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