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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더비’가 지난 10일 열린 가운데 주말에도 수도권에서 잇따라 더비가 열려 그라운드를 달굴 전망이다.이번 주말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인 더비’와 수원FC와 성남FC의 ‘깃발 더비’가 열려 흥미를 더해준다.먼저 경인 더비는 오는 13일 오후 7시 인천 전용구장에서 열린다. 양 팀의 인연은 지난 2004년 인천이 창단 첫 시즌에 역시 서울로 연고지를 이전하며 시작됐다. 그 해 서울의 프랜차이즈 스타 최태욱이 고향인 인천으로 이적한 데 이어, 공격형 미드필더 드라간도 인천에 합류하며 화제를 낳았다.경인 더비 역대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3-11 11:48

“선수들 모두 득점 의식을 많이 하고 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아쉬워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득점력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수원FC의 미드필더 한승규는 10일 수원더비를 마친 소감과 함께 팀의 빈공 문제 지적을 이같이 답변했다.한승규는 현재 K리그1에서 주목받는 20대 미드필더로 지난 2018년 울산 현대 소속으로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전도유망한 선수다. 이날도 한승규는 중앙과 왼쪽 측면을 오가며 드리블과 탈압박으로 팀 공격 전개를 이끌었다.한승규는 “홈에서 열린 첫 경기라 그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며 “나쁘지 않은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3-10 22:03

“아쉬운 점이 많은 경기였지만 다음 경기 승리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10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더비’를 마친 김도균 수원FC 감독과 박건하 수원 삼성 감독은 경기를 되돌아보며 총평과 함께 다음 경기 계획을 말했다.양 팀은 0대0이라는 경기 결과와 별개로 시종일관 상대 골문을 향해 막판까지도 공세를 늦추지 않으며 스코어 이상의 재미를 선보였다.박건하 수원 삼성 감독은 “오늘도 경기력은 괜찮았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그는 기존 3-1-4-2 포메이션에서 미드필더와 수비 사이 공간이 많아 수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3-10 21:52

5년만의 수원더비 결과는 무승부로 끝났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많았다’는 평으로 막을 내렸다.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경기가 0대0으로 10일 막을 내렸다.수원FC가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반면, 수원 삼성은 무패행진을 이어나갔다.이날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1천592일만의 수원더비로 수원FC가 지난해 K리그2에서 기적같은 승격을 이뤄내며 성사됐다.역사적인 경기인만큼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조석환 수원시의장 등 내빈들도 경기를 참관하며 관중 1천1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3-10 21:20

수원 ‘이금회’가 수원공고 축구후원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10일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올해 장학생으로 선정된 미드필더 김우진군(18ㆍ자동차과2)에게 월 30만원 씩 10개월간 지원된다. 장학금은 김 군이 축구선수로서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축구화, 영양제, 식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곽영진 이금회 회장은 “이번 장학금은 이금회 회원 30여명의 정성과 애정이 담긴 선물”이라며 “김 군이 보다 더 훌륭한 축구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 이금회도 앞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최수길 수원공고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3-10 17:07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백승호(24)와의 과거 합의 내용 관련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10일 수원에 따르면 백승호 측에서 이적 관련 ‘물의를 일으켜 미안하다’는 내용을 담은 사과를 했지만 합의 내용 위반 사실은 인정하지 않았다.백승호는 지난 2010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진출 당시와 2013년 바르셀로나 유스시절 ‘수원 유스팀인 매탄고 진학을 약속하고 3년간 매년 1억원씩 지원한다’는 합의서를 쓰고 수원과 계약했다. 이후 3년 뒤 매탄고 진학이 어려워지자 양 측은 ‘K리그에 복귀할 경우 수원 입단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3-10 16:17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9일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27) 임대 영입을 공식 밝혔다.박지수는 지난달부터 일찌감치 팀 전지훈련에 합류했지만 전 소속팀인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중국)의 최종 이적승인이 늦어져 공식 입단을 하지 못했었다.박지수는 지난 2013년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뒤 1년 만에 방출돼 K3리그 FC의정부에서 재기를 노렸다. 이후 2015년 경남FC에서 다시 K리그에 도전했고 2017년 K리그2 ‘베스트 11’을 수상하며 혜성같이 등장했다. 이후 국가대표팀에도 꾸준히 차출되는 특급 수비 자원이다.수원FC는 이번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3-09 17:10

K리그1 최초의 ‘로컬 매치’인 ‘수원 더비’가 5년만에 축구팬을 찾아온다. 일수로 따지면 1천592일 만이다.수원 연고지 수원 삼성과 수원FC가 10일 오후 7시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21’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개막 연승을 이어가려는 수원과 홈 팬에게 시즌 첫 승을 바치려는 수원FC의 혈전이 예상된다.더욱이 지난 8일부터 이번 수원 더비에서 사용될 매치볼이 수원시청 1층 로비에 전시돼 있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수원 더비의 역사는 지난 2005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K리그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3-09 11:33

프로축구 K리그1이 이번주부터 평일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경ㆍ인지역 팀들의 로테이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2~3일 간격으로 경기를 치르다보니 체력 부담이 큰 포지션인 풀백과 미드필더 등에 백업 멤버가 출전할 가능성이 제기 됐지만 각 구단들은 전력투구에 나설 계획이다.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주말 한점차 짜릿한 승리로 기세를 올린만큼 로테이션의 최소화로 연승을 다짐했다.수원은 오는 10일 수원FC와의 ‘수원 더비’에서도 기존의 3-1-4-2 포메이션을 고수할 전망이다. 지난 겨울 선수 영입은 적었지만 그 덕분에 조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3-08 18:04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골대 강타와 자책골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너졌다.더욱이 이날 자책골을 기록한 주장 정동호(31)는 자신의 생일날 악재와 마주하며 불운한 하루를 보냈다.수원FC는 7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에서 FC서울에 0대3 패배를 당했다. 볼 점유율에서 57%로 앞섰고, 슈팅 15개와 유효슈팅 7개로 시종일관 서울 골문을 두드렸지만 시즌 첫 승 확보를 다음 기회로 미뤄야만 했다.수원FC는 이날도 유현 골키퍼를 필두로 박주호ㆍ김건웅ㆍ윤영선ㆍ정동호가 4백 수비진을 이뤘다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3-07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