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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의 총파업 사흘째인 5일 도내 309개 학교에서 급식에 차질이 생겼다.이날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278개교가 빵과 우유 등으로 급식을 대체하기로 했다. 31개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했다.급식 대체 현황은 총파업 첫날 590개교(26.1%), 둘째 날 398개교(17.6%), 이날 309개교(13.6%)로 사흘 연속 줄어, 첫날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유치원 방과 후 과정의 축소 운영 현황도 계속 줄어, 이날 초교 7곳, 유치원 6개원이 합반 또는 단축 수업했다.

교육·시험 | 연합뉴스 | 2019-07-05

모두가 상생하는 경기학교체육정책을 위한 대토론회가 4일 오후 경기과학고 대강당에서 열려 학교체육 미래 청사진 제시를 위한 심도있는 토론이 벌어졌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경기도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토론회는 안혜영 부의장과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조도연 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비롯해 도교육청 및 25개 시ㆍ군교육지원청 학교체육 담당자, 학교운동지도자ㆍ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좌장을 맡은 황대호 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위원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황선학 본보 체육부장, 이나영 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스포츠 일반 | 이광희 기자 | 2019-07-04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예정대로 총파업에 돌입한다.민주노총 산하 전국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학비연대)는 2일 오후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교육부와 17개 시ㆍ도교육청 등과 막판 교섭을 펼쳤으나, 최종 결렬돼 예정대로 3일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학비연대에 따르면 3일부터 5일까지 총 9만여명이 파업에 참여한다. 파업 학교 수는 전체(국공립 유·초·중·특수학교)의 약 40%에 해당하는 6천여 곳으로 예상했다.경기도 지역의 경우 경기도교육청이 2일 오후 3시 기준 파업 예정 현황 결과를 보면, 총파업 첫날인 3일 도내 2천260개 학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7-03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결정을 받은 안산동산고가 경기도교육청의 자사고 평가 항목을 조목조목 비판하며 반격에 나섰다.2일 안산동산고의 ‘2019 자율형사립고 운영성과 평가 지표별 취득점수표’에 따르면 학교는 재정 및 시설여건 영역 중 학생 재정지원 현황의 학생 1인당 교육비의 적정성 지표에서 최하점인 0.4점(만점 2.0점)을 받았다. 학교 측은 자사고 지정 요건을 충족했는데도 최하점을 줬다며 문제를 제기했다.조규철 안산동산고 교장은 “5년 전 도교육청이 안산동산고를 재지정하면서 지정조건을 정해줬다. 그 중 학생납입금은 일반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7-03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안산동산고 자사고 재지정 취소 결정에 따른 논란과 관련해 “5년 전 안산동산고의 일반고 전환 결정을 발표했으나 교육부가 부동의했다”며 “5년을 기다렸는데 결과적으로 동산고는 변하지 않고 어떤 면에서는 후퇴했다”고 밝혔다.이 교육감은 1일 오전 남부청사 방촌홀에서 열린 민선 4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자사고ㆍ특목고의 폐해를 강조하며 일반고 전환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그는 일부 교육감들이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을 밀어붙인다는 질문에 “저는 밀어붙이는 사람이 아니다. 밀어붙인다는 건 천만의 말씀이다”며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7-02

앞으로 유치원을 폐원하려면 각 지역 교육감이 정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교육부는 유치원 폐원 기준을 교육감이 정하는 내용의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교육부는 지난해 12월 ‘비리 유치원 사태’ 후속 대책의 하나로 유치원을 학기 중에 폐원할 수 없도록 하는 등 내용을 담은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당시 개정안에는 유치원을 폐원하려면 학부모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내용이 신설됐다.이에 경기ㆍ서울ㆍ인천 교육감은 지난 4월 공동으로 “사립유치원 폐원의 구체적인 기준은 교육감 권한으로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7-02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경기지부가 “경기도교육청은 교권보호조례를 제정하라”고 촉구했다.전교조 경기지부 27일 최근 도내 교직원 8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권보호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주장했다.이들이 지난 4일부터 21일까지 교육청 이메일 시스템을 통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교권보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교권보호조례 제정(771명·복수 선택)’을 가장 많이 꼽았다. 해당 조례에 포함돼야 할 내용으로는 ▲수업 방해 징계 요구권 ▲교권침해에 대한 법률지원 ▲교권보호를 위한 각종 장치 마련 ▲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6-28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수원 숙지중학교 중앙현관에 동학농민혁명과 3·1운동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담은 패널이 6월 12일 수요일 오후부터 3일간 전시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동학농민혁명을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동학농민혁명이란 ‘사람은 하늘이다’는 구호 아래 낡은 봉건 제도를 개혁한 근대 민주주의의 뿌리이자 일본의 침략에 맞서 일어섰던 반일항쟁이다. 이 과정에서 동학농민군은 일본의 침략에 저항해 민족자주를 추구하였고 인간 존중, 불의 타파, 행복 추구를 부르짖으며 ‘평등’ 민주사회를 지향했다.-비록 동학농

교육·시험 | 이서현 | 2019-06-28

“경기교육은 우열을 갈라 친구를 경쟁자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함께 ‘협력’의 동반자 관계가 되도록 도울 것입니다”2014년 7월, 이재정 교육감이 취임사 대신 ‘경기도민에게 드리는 글’에서 밝힌 내용의 일부다. 4년 후 재선에 성공한 이 교육감은 형식적인 취임식 대신 ‘소통 콘서트’를 갖고 “‘경기혁신교육 3.0’ 시대를 열고 우리 아이들에게 공정하고 공평한 교육기회를 누리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 5년 동안 이 교육감이 누차 강조했던 것이 바로 ‘공정ㆍ공평ㆍ협력’이다. 재선 후 취임 1년을 앞두고 만난 그는 “학교 문화를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6-27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취소 결정을 받은 안산동산고 학부모들이 도교육청에 흰 국화를 던지며 항의 시위를 벌였다. 안산동산고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와 학부모, 동문, 안산시민 등 300여 명은 26일 오전 도교육청 남부청사 정문 앞에서 “자사고 지정취소를 철회하라”라고 촉구했다. 인남희 안산동산고 비상대책위원장은 “도교육청은 타 시ㆍ도 교육청과 다른 불평등한 감점 폭으로 부당하게 안산동산고를 자사고 재지정에서 취소했다”며 “다른 시·도 교육청은 감사 과정에서 지적사항에 주의나 경고 0.3~0.7점을 받지만, 안

교육·시험 | 설소영 기자 | 201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