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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전국의 검사장들에게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ㆍ경 수사권 조정 법안’과 관련한 보완책을 마련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박 장관은 13일 오후 전국 검사장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검ㆍ경 수사권 조정 법안과 검찰의 피의자 신문조서 증거능력을 제한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보완책을 제시했다.그는 이메일을 통해 우선 수사권 조정 법안과 관련해 검찰의 직접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경찰에 대한 검찰의 보완수사 권한을 강화하겠다는 방안을 내놨다. 경찰이 검찰에 송치한 사건에 대해서도 검찰이 새로운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5-14

경찰을 사칭한 피싱 메일ㆍ택배 회사를 가장한 스미싱 문자 등 각종 사이버 범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가운데, 경찰이 수년째 사이버 사건의 절반 이상을 못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13일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2016~2018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피싱ㆍ스미싱 등 사이버 범죄 발생건수는 총 4천362건으로, 이 중 2천1건(45.87%)만이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17개 시ㆍ도 중 사이버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서울(1천255건)이며 다음은 경기도다. 경기도에서는 3년 동안 총 1천56건(2016년 267건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5-14

직원 채용비리 의혹(본보 4월30일자 6면)이 불거졌던 학교법인 유신학원 수익사업체인 ㈜유신이 이번엔 회계비리 의혹에 휩싸였다.13일 학교법인 유신학원 및 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단양 고수동굴을 운영하고 있는 ㈜유신은 사학기관 재무회계 규칙과 사립학교법 등에 따라 수익사업체 운영수익의 경우 학교경영의 유지·발전 등 고유목적사업에만 써야 한다. 그런데 ㈜유신은 법인카드로 노래방에 수십만 원을 쓰고, 모텔 숙박비, 골프장 이용료 등의 명목으로 수차례 지출하는 등 흥청망청 엉뚱한데 쓰고 있었다.본보가 입수한 ㈜유신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분석

사회일반 | 강현숙 기자 | 2019-05-14

안산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일부 중도매인들이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거래 품목으로 등록되지 않은 과일을 무단으로 반입한 사실이 적발됐다.특히 무단 반입을 시도한 중도매인 중 일부는 농민 등을 보호해야 할 농협공판장 중도매인협의회 소속인 것으로 확인, 사법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3일 안산시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사무소는 지난달 23일부터 이틀간 도매시장에서 상장(상품을 매매하기 전 거래할 품목이라고 등록하는 절차) 과정 없이 무단으로 외국산 수입 과일(바나나)을 반입한 A청과 등 16개 업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5-14

경기지역 경찰관 1인당 담당 인구가 약 570명으로 전국 최고를 기록 중인 가운데 하남, 화성동탄, 남양주 등 일부 지역이 넘쳐나는 인구 유입으로 ‘치안 공백’이 초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특히 이들 지역은 경찰관 1명이 약 1천 명에 달하는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등 이미 경기도 평균보다 2배가량 높은 치안 수요를 담당하고 있어 인력 증원 등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2일 경기남ㆍ북부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경기도 내 경찰관 1인당 담당 인구는 경기남부 573명, 경기북부 570명으로 전국 17개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5-13

“지적장애 선수에게 국가자격시험 수준의 필기시험을 치르라니, 결국 대회에 참가하지 말란 말 아닌가요?”다음달 개최되는 경기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일부 직종에서 ‘필기시험’을 두고 출전 선수들이 참가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지난해부터 3가지 직종에 도입된 필기시험이 지적장애 출전 선수에겐 지나치게 고난도라는 지적인데, 대회 한달 전인 지금이라도 서둘러 필기가 제외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12일 한국장애인고용안전협회 경기지부에 따르면 오는 6월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성남시 율동생태학습원, 한국복지대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5-13

경기도내 통신 분야 대리점의 절반가량인 44.3%가 본사와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공정거래 유형으로는 판매목표 강제행위가 24.1%로 가장 많았다.경기도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도내 통신분야 대리점 2천811개소 중 유효표본 1천35개소를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12일 결과를 공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불공정거래 행위 유형은 판매목표 강제행위(24.1%), 부당한 비용전가 및 일방적 계약조건 추가변경 같은 불이익 제공행위(17.4%), 구입강제행위(10.8%), 서면계약

사회일반 | 이선호 기자 | 2019-05-13

정부가 오는 15일 예고된 ‘경기도 광역버스 노조 파업’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인 중재ㆍ조정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또 버스업계의 인력 문제 등을 해결하려면 시내버스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견해도 내놨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1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이재갑 노동부 장관 주재 합동연석회의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양 장관은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버스업계의 인력 추가 고용 등 문제를 해결하려면 추가 재원이 필요하다고 공감했다”며 “고용기금, 공공형 버스 등 중앙정부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나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5-13

외교부는 11일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프랑스군 작전으로 구출된 인질 4명 중 1명이 40대 한국 국적 여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날 외교부 당국자는 “외교부와 주프랑스대사관은 구출된 우리 국민의 국내 연고자를 파악해 구출 사실 및 건강상태 등에 대해 알리는 등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10일(현지시간) 서아프라키 부르키나파소에서 프랑스군 특수부대가 무장세력과 교전 끝에 이들에게 납치된 프랑스인 2명과 한국인 1명, 미국인 1명 등 4명의 인질을 구조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정부는 구출 작전

사회일반 | 최현호 기자 | 2019-05-11

점검을 마치고 재가동을 준비하던 한빛원전 1호기 증기발생기에서 이상이 발생했다.11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께 한빛 1호기 증기발생기에서 고수위 현상이 발생해 자동으로 주 급수펌프 가동이 멈췄다. 하지만 곧바로 보조 급수펌프가 가동해 증기발생기 급수 공급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현재 원자로 출력은 5% 미만으로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안전 문제나 방사능 유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정기검사를 마치고 재가동을 위해 원자로 제어봉 측정 시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원전 측은 증기발생기

사회일반 | 최현호 기자 | 2019-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