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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뛰었던 친정팀에서 첫 프로 감독을 맡게돼 영광이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KB가 과거 화려했던 명성을 재현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팀을 만들어가겠습니다.”20일 남자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된 ‘삼손’ 이상렬(55) 감독은 선수와 코칭스태프, 구단이 혼연일체가 돼 팀 재건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KB손해보험의 전신인 LG화재에서 1997년 은퇴한 이 감독은 이번 KB의 사령탑 부임으로 인해 자신이 졸업한 중ㆍ고교와 대학, 실업선수 생활을 보낸 팀에서 모두 부별 지도자 생활을 처음하는 진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0-04-20 11:19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인 센터 진상헌(34)을 3년간 연봉 2억5천만원에 영입했다.OK저축은행은 16일 인천 대한항공의 베테랑 센터인 FA 진상헌을 계약기간 3년, 연봉 2억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이 팀 창단 후 외부 FA를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진상헌은 문일고와 한양대를 거쳐 지난 2007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로 3순위로 대한항공에 입단, 2019-2020시즌까지 12시즌 동안 원팀에서 활약한 베테랑이다.이번 시즌 31경기에 나서 속공 3위(62.09%), 블로킹 9위(경기당 0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0-04-16 14:39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개장했지만 비교적 활발한 계약을 보이고 있는 여자부에 비해 남자부는 6일이 지나도록 잠잠해 대조를 이루고 있다.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FA 자격을 취득한 남녀 38명(남자 20명, 여자 1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FA 선수들은 오는 23일까지 원 소속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여자부에서는 최대어인 레프트 이재영(인천 흥국생명)과 쌍둥이 동생으로 2019-2020시즌 수원 현대건설의 1위를 이끈 세터 이다영이 지난 14일 나란히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0-04-16 10:03

스포츠계의 속설 중에 ‘야구는 투수놀음’이고, ‘배구는 세터놀음’이라는 말이 있다. 단체 종목인 야구와 배구에 있어서 그만큼 투수와 세터의 비중이 크다는 얘기다.이 중에서도 여러명의 투수를 보유해 선발과 계투, 마무리 등 보직을 나눠 맡기는 야구와 달리 팀당 2~3명의 세터를 보유해 경기의 대부분을 주전 세터에게 맡기는 배구에 있어서는 세터의 역할이 절대적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19-2020시즌을 조기 종료한 국내 여자 프로배구에 있어서도 세터와 팀 전력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외국인선수의 활약은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0-04-15 16:26

여자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이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 300만원을 유소년 배구 발전을 위해 기부했다.IBK기업은행은 10일 “배구를 좋아하는 꿈나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와 희망을 키워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단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IBK기업은행은 지난 9일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팀·개인상 전달식에서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페어플레이상은 페어플레이 정신이 뛰어난 팀에 주는 상으로 기자단, 각 팀 감독 및 주장, 심판과 전문

배구 | 이광희 기자 | 2020-04-12 17:31

프로배구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남녀 선수 28명을 공시한 가운데 국내 배구를 대표하는 ‘간판 스타’ 이재영(24ㆍ인천 흥국생명)이 변화된 샐러리캡 규정 속에서 여자부 최초로 7억원이라는 대박 FA 계약을 체결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10일 FA 자격을 얻은 남녀 선수 28명을 공시했다.남자부에서는 2019-2020시즌 남자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나경복(서울 우리카드)을 비롯해 박철우(대전 삼성화재), 박주형(현대캐피탈) 등 20명이 FA 시장에 나왔다.여자부에는 국가대표를 이

배구 | 이광희 기자 | 2020-04-12 12:28

‘국보급 센터’ 양효진(31ㆍ수원 현대건설)이 배구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맞이했다.양효진은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팀·개인상 전달식에서 여자부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양효진은 기자단 투표 30표 중 24표를 얻어 각각 3표를 얻은 팀 후배 이다영과 발렌티나 디우프(대전 KGC인삼공사)를 큰 격차로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로써 양효진은 2007년 프로 데뷔 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MVP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양효진은 10시즌 연속 블로킹(세트당 0.853개) 1위

배구 | 이광희 기자 | 2020-04-09 17:32

프로배구 여자 구단의 샐러리캡(연봉 총상한) 기준이 기존 14억원에서 옵션캡 포함 23억원으로 상승했다.한국배구연맹(KOVO)은 9일 서울 상암동 연맹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2020-2021시즌 샐러리캡을 지난 시즌 보다 4억원 오른 18억원에 옵션캡 5억원 등 총 23억원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KOVO는 그동안 여자 샐러리캡만 정했고, 구단들은 제약을 받지 않은 옵션을 계약서에 포함했다.KOVO 이사회는 ‘여자부 샐러리캡 현실화와 투명성 확보’를 목표로 논의에 나서 샐러리캡 인상과 ‘옵션캡’ 신설을 통해 옵션을 제도권 안으로

배구 | 이광희 기자 | 2020-04-09 14:27

프로배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019-2020시즌을 완주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여러 기념비적인 기록들을 쏟아내며 감동을 선사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으로 빚은 ‘숫자로 본 2019-2020시즌’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게재했다.▲1-이재영, 개인 첫ㆍ송명근 조재성 최초 동반 TC여자부 이재영(인천 흥국생명)은 지난 2월 20일 대전 KGC인삼공사와의 부상 복귀전서 서브 3개, 블로킹 4개, 후위공격 5개로 개인 통산 첫 트리플크라운(서브·백어택·블로킹 각 3개 이상)을 달

배구 | 이광희 기자 | 2020-03-29 15:53

여자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도 매듭지어진 V리그에서 9년 만에 정규리그 1위에 오르며 ‘명가 부활’을 알렸다.현대건설은 지난 23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임시 이사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리그 종료를 결정함에 따라 5라운드 성적 기준으로 19승 6패, 승점 52로 서울 GS칼텍스(17승 8패ㆍ51점)를 제치고 2010-2011시즌 이후 9년 만에 1위로 시즌을 마감했다.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공수 모두의 부진 탓에 9승 21패로 6개팀 중 5위에 머물렀다. 당시 개막

배구 | 이광희 기자 | 2020-03-24 11:03